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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두꺼운 책
출간일
2019.12.24
페이지
556쪽
이럴 때 추천!
답답할 때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 고민이 있을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짧은 지식들은 있지만 깊이가 없다고 생각될 때
알고 있던 짧은 지식들을 하나로 연결해 주는 책
“이 책은 당신 삶의 가장 앞에 위치해야 한다.
이 책은 모든 지식의 목차에 해당한다.”
지식을 알고 싶으면 선(先)지식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끊임없이 얻어야 하는 모든 지식을 위해,
당신의 가장 밑바탕에 마련해야 하는 지식
인문 분야 국내 작가로는 드물게 200만 부라는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작가, 출간하는 책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베스트셀러를 달성한 작가, 강연마다 청중이 꽉 들어차고 끝난 지 2년 넘은 팟캐스트가 아직도 상위권을 달리며 많은 사람이 기다려온 작가. 채사장이 5년 만에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신작으로 돌아왔다. 작가 특유의 유머와 필력으로 어려운 것을 쉽게 설명하고 지루한 것을 재밌게 정리하는 기술은 여전하다. 다만 이전 시리즈에서 그의 현실 감각이 빛을 발했다면, 이번 책에서는 오랜 기간의 사유와 통찰이 유감없이 발휘된다.
현대인은 여러 블랙미러를 통해 하루에도 수많은 지식과 접한다. 그런데 이런 파편적인 지식들은 대부분 금세 휘발되고, 삶에 자리 잡지 못한다. 왜일까? 그것은 이 지식들을 이해하기 위한 지식의 배경이 약하기 때문이다. 지식의 종류는 많겠지만, 어떤 지식을 알려면 꼭 필요한 선(先)지식이 있다. 이것은 나와 세계를 이해하게 하고, 개인의 관점과 세계관을 형성해주며, 일상에서 파생되는 지식들을 주체적으로 이해하게 한다. 이번 책 [제로] 편은 당신이 진정한 지적 대화를 하고 싶다면 제일 먼저 접해야 하는 가장 근본 지식을 담았다. 이 책이야말로 지식의 궁극적인 목표를 이루게 할 것이다. 나와 삶을 ‘나아지게’ 하는 바로 그 목표 말이다.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30
은금성
@would5646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명이 좋아해요
황두희
@duhee1004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명이 좋아해요
태형
@taehyung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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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이 책은 당신 삶의 가장 앞에 위치해야 한다.
이 책은 모든 지식의 목차에 해당한다.”
지식을 알고 싶으면 선(先)지식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끊임없이 얻어야 하는 모든 지식을 위해,
당신의 가장 밑바탕에 마련해야 하는 지식
인문 분야 국내 작가로는 드물게 200만 부라는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작가, 출간하는 책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베스트셀러를 달성한 작가, 강연마다 청중이 꽉 들어차고 끝난 지 2년 넘은 팟캐스트가 아직도 상위권을 달리며 많은 사람이 기다려온 작가. 채사장이 5년 만에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신작으로 돌아왔다. 작가 특유의 유머와 필력으로 어려운 것을 쉽게 설명하고 지루한 것을 재밌게 정리하는 기술은 여전하다. 다만 이전 시리즈에서 그의 현실 감각이 빛을 발했다면, 이번 책에서는 오랜 기간의 사유와 통찰이 유감없이 발휘된다.
현대인은 여러 블랙미러를 통해 하루에도 수많은 지식과 접한다. 그런데 이런 파편적인 지식들은 대부분 금세 휘발되고, 삶에 자리 잡지 못한다. 왜일까? 그것은 이 지식들을 이해하기 위한 지식의 배경이 약하기 때문이다. 지식의 종류는 많겠지만, 어떤 지식을 알려면 꼭 필요한 선(先)지식이 있다. 이것은 나와 세계를 이해하게 하고, 개인의 관점과 세계관을 형성해주며, 일상에서 파생되는 지식들을 주체적으로 이해하게 한다. 이번 책 [제로] 편은 당신이 진정한 지적 대화를 하고 싶다면 제일 먼저 접해야 하는 가장 근본 지식을 담았다. 이 책이야말로 지식의 궁극적인 목표를 이루게 할 것이다. 나와 삶을 ‘나아지게’ 하는 바로 그 목표 말이다.
출판사 책 소개
밀리언셀러 작가 채사장이 “지대넓얕”으로 돌아왔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시리즈 신간,
왜 3권이 아니고 0권인가?
[제로] 편: 모든 지식의 시작, 모든 지식의 완성
지식의 역사상 가장 먼저 읽어야 하는 책
지금의 세계와 인간의 정신을 만들어낸 지식의 기원으로 거슬러감으로써
파편적으로 흩어져 있던 지식의 거대한 몸체가 드러난다!
200여 만 부에 달하는 누적 판매부수로, 인문학 도서로는 드물게 최장 스테디셀러를 기록하고 있는 전설의 시리즈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권이 [현실] 편으로 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 분야를 다루었다면, 2권은 [현실 너머] 편으로 철학, 과학, 예술, 종교, 신비 분야를 다뤘다. 1권은 소수의 지배자와 다수의 피지배자로 세계를 양분했고, 2권은 절대주의와 상대주의로 세계를 양분했다. 1권과 2권은 이원론이 지배하는 시간이었으므로 책의 구성도 이원론의 구조를 따랐다.
신간 [제로] 편은 이원론 전에 훨씬 더 오랜 시간을 지배했던 일원론을 다룬다. 인류 사상사에서 가장 중요한 지식으로 꼽히는 동양의 사상과 인물들을 흥미진진하게 소개한다. 여기에 서양의 사상과 인물들이 연결되면서, 전혀 다른 지식이 하나로 맞물리는 통찰의 순간이 펼쳐진다. 이전 시리즈에서 단편적으로 체득했던 지식의 거대한 몸체가 드러나는 것이다. 독자는 이제야 지금까지의 지식의 근원을 깨닫게 되고, 드디어 지식을 지혜로 전환하게 된다.
반쪽짜리였던 지식을 하나로 완성하는 책
“지대넓얕” 시리즈의 비어 있던 부분들을 채워넣음으로써
우주부터 고대 이전까지, 방대한 시공간을 담은 지식의 지도를 완성한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권과 2권을 합하면 고대 이후의 사상을 다룬다고 할 수 있다. 이 세계의 역사를 놓고 보면 0.000018% 정도밖에 안 되는 시간이다. 따라서 지식의 역사에서 절반에도 거의 미치지 못한다.
이번에 나온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제로 편은 1, 2권이 다루지 못한 고대 이전을 다룬다. 138억 년 우주의 탄생부터, 아니 시간 이전의 시간이라는 가장 최신의 물리학부터 시작해 지구, 인류, 문명이 탄생하기까지 그 방대한 역사를 신명나게 풀어낸다. 이후에는 인류 사상사에서 가장 중요한 시대인 ‘축의 시대’에 등장한 인물들을 기반으로, 우리가 알아야 하는 가장 근본적인 지식을 들려준다. 작가 채사장 특유의 “전체를 꿰뚫기” 방식은 여기서 유감없이 발휘된다. 서로 다른 동양의 사상, 철학, 종교와 서양의 사상, 철학, 종교를 하나의 기준 아래 재배열해줌으로써 복잡했던 지식이 머릿속에 자리 잡는다. 무엇보다 그 속에서 인류가 지금껏 매달려온 하나의 주제와 맞닥뜨리게 함으로써, 인간의 지성에 놀라움을 느끼게 된다.
그렇게 독자는 ‘모든 지식의 시작’부터 다루는 이 책을 통과하며 비로소 ‘모든 지식의 완성’을 이루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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