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많이 힘들구나

백정미 지음 | 책비 펴냄

너도 많이 힘들구나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가만히 너의 손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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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3.2.20

페이지

280쪽

상세 정보

<울고 싶어도 내 인생이니까>의 작가, 상처받은 영혼들의 힐링 멘토 백정미가 희망을 잃고 쓰러져가는 이들을 위로한다. 희망을 잃고 쓰러져가는 이들을 위해 태어난 책이다. 상처받은 이들이 '순수'라는 힘을 통해 고난을 극복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봄으로써 행복을 찾는 이야기들을 담았다.

작가 자신의 삶이 녹아 있는 절절한 이야기를 비롯해 외로운 시골 소녀와 맑은 눈을 가진 송아지의 심금을 울리는 이야기, 거친 사내들의 가슴 뭉클한 우정 이야기, 순수한 마음이 맺어준 신비한 사랑 이야기 등 지치고 힘들지만 살 만한 세상으로 만들어가는 '순수'한 사람들의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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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큼 큰위로를 주지는 못한책
처음엔 너무 도덕책에 나올법한 내용이라 덮을까생각했지만 뒤로갈수록 인생을 살아가는태도에대해 조금더 생각해볼 계기가 된거같아서 나쁘지만은않았다

너도 많이 힘들구나

백정미 지음
책비 펴냄

2023년 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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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울고 싶어도 내 인생이니까>의 작가, 상처받은 영혼들의 힐링 멘토 백정미가 희망을 잃고 쓰러져가는 이들을 위로한다. 희망을 잃고 쓰러져가는 이들을 위해 태어난 책이다. 상처받은 이들이 '순수'라는 힘을 통해 고난을 극복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봄으로써 행복을 찾는 이야기들을 담았다.

작가 자신의 삶이 녹아 있는 절절한 이야기를 비롯해 외로운 시골 소녀와 맑은 눈을 가진 송아지의 심금을 울리는 이야기, 거친 사내들의 가슴 뭉클한 우정 이야기, 순수한 마음이 맺어준 신비한 사랑 이야기 등 지치고 힘들지만 살 만한 세상으로 만들어가는 '순수'한 사람들의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출판사 책 소개

『울고 싶어도 내 인생이니까』의 작가,
상처받은 영혼들의 힐링 멘토 백정미가
희망을 잃고 쓰러져가는 이들을 위로하다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가만히 너의 손을 잡는다’

영혼마저도 피폐해지는 어두운 시절이다. 너도나도 가슴속이 시커멓게 썩어 들어간다. 하는 일마다 왜 이렇게 엉망으로 꼬여가는 걸까? 힘들어 죽을 것만 같은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어떤 위로도 가슴에 와 닿지 않을 만큼 지친 사람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인간 본연의 가치, ‘순수’가 아니겠는가.
이 책 『너도 많이 힘들구나』는 희망을 잃고 쓰러져가는 이들을 위해 태어난 책이다. 상처받은 이들이 ‘순수’라는 힘을 통해 고난을 극복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봄으로써 행복을 찾는 이야기들을 담았다. 작가 자신의 삶이 녹아 있는 절절한 이야기를 비롯해 외로운 시골 소녀와 맑은 눈을 가진 송아지의 심금을 울리는 이야기, 거친 사내들의 가슴 뭉클한 우정 이야기, 순수한 마음이 맺어준 신비한 사랑 이야기 등, 지치고 힘들지만 살 만한 세상으로 만들어가는 ‘순수’한 사람들의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혼자 버려졌다고 느낄 때,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을 때, 절망의 낭떠러지에 있다고 느낄 때,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을 만큼 힘들 때 이 책을 읽기를 권한다. 그대의 상처 난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따뜻한 친구가 되어줄 것이다. 어느 누구에게서도 위로받지 못할 때 순수라는 아름다운 가치를 통한 잔잔한 이야기들이 마지막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이 세상의 모든 상처받은 영혼들을 위로하고 다독이는 말,
“너도 많이 힘들구나. 너도 나처럼 아프구나."
내 마음을 알아주는 작가, 백정미의 셀프 치유 에세이 결정판!

수백만 누리꾼들의 심금을 울린 작가, 팬 카페 댓글 수천 개의 인기 작가, 60만 국군이 선택한 새로운 멘토, 백정미. 그녀는 2년이라는 길지 않은 시간 동안 열 권 가까운 치유 에세이와 계발서를 펴내며 감성적인 언어와 풍부한 표현력으로 많은 독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간된 신간 『너도 많이 힘들구나』는 지금까지 출간된 치유 에세이의 결정판이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스스로 상처를 치유하는 셀프 치유법을 전한다. ‘순수’라는 아름답고도 신성한 가치를 통해 우리의 아픔을 혼자서도 얼마든지 치유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힘들어도 살아가야 하는 우리네 인생,
눈물겨워도 끝까지 걸어가야 하는 우리네 삶을
따뜻하게 위로하고 어루만지는 책

『너도 많이 힘들구나』라는 이 책의 제목에서부터 우리는 따뜻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누구나 살아가면서 한 번쯤 ‘왜 나만 이렇게 힘든 걸까?’라는 생각을 해본 적 있을 것이다. 자신만 힘들다고 느끼기 때문에 외로움까지 더해진다. 이럴 때 누군가 곁에서 “너도 많이 힘들구나.”라는 말을 건넨다면 어떨까? 고통을 공감하는 상대가 있다는 것, 마음이 통하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위로를 얻기에 충분하다. 이 책은 바로 그러한 역할을 하고자 쓰였다. 힘들어도, 외로워도, 눈물겨워도 함께 살아가자는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책.
사실 작가는 이 책을 쓰는 것이 결코 쉽지 않았음을 털어놓았다. 하지만 글을 쓰는 내내 이미 정해놓았던 이 책의 제목으로부터 위로를 받고 용기를 얻었다며 소회를 밝혔다. 독자들 역시 이 책을 읽는 동안 아픔과 상처가 치유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고난과 역경을 이기는 힘, 삶이 버거울수록 ‘순수’를 붙들어라!
‘순수’는 세상을 빛낼 가장 아름다운 가치이며, 오염된 세상을 정화하는 힘

작가는 어린 시절부터 ‘순수’라는 말을 사랑하고 동경해왔다고 한다. 순수라는 말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고 행복한 감정이 느껴질 정도로 말이다. 또한 오염된 세상을 맑게 정화할 수 있는 것이 순수임을 굳게 믿고 있다. 인간을 가장 고결하게 하는 것, 삶을 한없이 향기롭게 하는 것,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것이 순수이며, 날로 불순해지고 흉포해지는 세상을 바로잡을 수 있는 것 또한 오직 순수라고 말한다.
이 책에는 삶의 막다른 골목에서 또는 결정적인 위기의 순간에 순수를 되찾음으로써 마음의 평화와 위안을 얻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우리는 모두 행복해지기 위해 살아가고 있다. 바로 그 행복의 전제 조건으로 작가는 순수를 내세운다. 순수를 구한 후에야 비로소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순수를 모든 가치들이 추구해야 할 최고의 가치라고 평가함으로써 다시 한 번 순수의 가치와 위상을 되돌아보게 한다.

ㆍ날로 불순해지고 흉포해지는 세상을 바로잡을 수 있는 것은 순수함이다.
ㆍ죽을 만큼 힘들고 괴롭다고 느낄 때도 순수를 잃지 않는다면 행복과 평화를 얻고 상처가 치유될 것이다.
ㆍ순수한 사랑은 아주 작은 사랑이라도 타인에게 깊고 넓은 감동의 물결을 일으킨다.
ㆍ순수한 마음으로 희생하고 봉사하면서 살아가면, 그대가 바로 이 세상을 정화하는 주인공이다.
ㆍ순수함이란 조건 없이 베푸는 사랑을 지닌 마음을 의미한다. 어떠한 악행도 기꺼이 용서하는 너그러운 마음도 포함된다.
ㆍ순수는 우리의 마음속뿐만 아니라, 모순과 불의로 가득 찬 세상도 정화한다.
ㆍ순수는 한결같이 인간의 상처를 어루만져주고 위기를 극복할 해답을 제시해준다.
ㆍ괴로움을 이겨내는 지혜는 자신의 순수를 붙드는 것이다.
ㆍ자기 내면의 순수야말로 가장 깨끗하고 근원적이며 깊은 교감을 이룰 수 있는 존재이다.
ㆍ순수한 삶은 스스로 빛을 내어 타인을 감동시키고, 세상을 향기롭게 하고,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어준다.
ㆍ순수란 삶을 아름답게 만드는 원초적 토양이다.
ㆍ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순수한 사람이다.
ㆍ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싶다거나 그들이 자신을 좋아해주기를 바란다면 순수해지기 위해 노력하라.
ㆍ순수는 그대 자신이고, 그대의 마음이며, 그대의 근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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