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파민형 인간

대니얼 Z. 리버먼 외 1명 지음 | 쌤앤파커스 펴냄

도파민형 인간 (천재인가 미치광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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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9.10.10

페이지

328쪽

상세 정보

인간은 왜 다른 동물들과 달리 미친 듯한 사랑에 빠지고, 야망을 위해 스스로를 불사르며, 계속해서 새로운 자극을 찾아 헤맬까? 인류가 먼 곳까지 진출해 혹독한 환경과 싸워 살아남고, 찬란한 문명을 꽃피울 수 있었던 이유는 모두 뇌 속 화학물질 ‘도파민’ 때문이다.

끊임없이 ‘더, 더, 더!’를 외치며 우리를 조종하는 ‘욕망의 분자’ 도파민, 이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우리는 미치광이이자 천재, 중독자이자 창조자가 된다. 이 책은 일, 사랑, 권력, 진화, 정치 등 다양한 키워드로 ‘도파민형 인간’이 어떤 사람인지 밝히고, 양날의 검과 같은 도파민을 파멸이 아닌 진화 쪽으로, 중독이 아닌 성취 쪽으로 활용하는 과학적 근거와 메커니즘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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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당무

@hongdangmoovdsv

똑같은 이야기의 반복이다.
테스토스테론 도파민 엔도르핀
호르몬으로 지배되는 인간
어느 면에서는 인정한다
내가 왜 이러지
나의 행동을 분석할 때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그런데 설명이 지루하고
실험 내용도 그렇고
그리고 남여간의 애정문제로
접근하니까 늙은 나에게는
다가오지 않는다.
내가 이 책을 잡은 이유는 내가 도파민형 중독성 인간인데 이게 좋은지
나쁜지 그 말로는 어떻게 되는지
극복하거나 조심해야 되는 점은 무엇인가이다.
책의 말미에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속속들이 읽고 싶지 않다.

도파민형 인간

대니얼 Z. 리버먼 외 1명 지음
쌤앤파커스 펴냄

2023년 10월 8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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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는 글쓴이

@nccghrlxmt1t

도파민형 인간

대니얼 Z. 리버먼 외 1명 지음
쌤앤파커스 펴냄

읽고싶어요
2022년 1월 27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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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290e522

도파민이 인간의 행위에 미치는 여러 영향을 다양한 사례들로 제시함

서술된 사례들이 인간이 행동하는데 있어서 도파민으로 전부 설명하긴 어렵지만 도파민과 접목해서 해석할 수 있다는 것은 재미있었음

도파민형 인간

대니얼 Z. 리버먼 외 1명 지음
쌤앤파커스 펴냄

👍 답답할 때 추천!
2021년 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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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왜 다른 동물들과 달리 미친 듯한 사랑에 빠지고, 야망을 위해 스스로를 불사르며, 계속해서 새로운 자극을 찾아 헤맬까? 인류가 먼 곳까지 진출해 혹독한 환경과 싸워 살아남고, 찬란한 문명을 꽃피울 수 있었던 이유는 모두 뇌 속 화학물질 ‘도파민’ 때문이다.

끊임없이 ‘더, 더, 더!’를 외치며 우리를 조종하는 ‘욕망의 분자’ 도파민, 이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우리는 미치광이이자 천재, 중독자이자 창조자가 된다. 이 책은 일, 사랑, 권력, 진화, 정치 등 다양한 키워드로 ‘도파민형 인간’이 어떤 사람인지 밝히고, 양날의 검과 같은 도파민을 파멸이 아닌 진화 쪽으로, 중독이 아닌 성취 쪽으로 활용하는 과학적 근거와 메커니즘을 알려준다.

출판사 책 소개

잘 중독되는 사람이 더 성공한다?
쉽게 불타오르고 쉽게 권태로워지는 사람이 더 성공하는 이유

인간은 왜 다른 동물들과 달리 미친 듯한 사랑에 빠지고, 야망을 위해 스스로를 불사르며, 계속해서 새로운 자극을 찾아 헤맬까? 인류가 먼 곳까지 진출해 혹독한 환경과 싸워 살아남고, 찬란한 문명을 꽃피울 수 있었던 이유는 모두 뇌 속 화학물질 ‘도파민’ 때문이다. 끊임없이 ‘더, 더, 더!’를 외치며 우리를 조종하는 ‘욕망의 분자’ 도파민, 이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우리는 미치광이이자 천재, 중독자이자 창조자가 된다. 이 책은 일, 사랑, 권력, 진화, 정치 등 다양한 키워드로 ‘도파민형 인간’이 어떤 사람인지 밝히고, 양날의 검과 같은 도파민을 파멸이 아닌 진화 쪽으로, 중독이 아닌 성취 쪽으로 활용하는 과학적 근거와 메커니즘을 알려준다.


“연애도 직장도 금방 질리는 나, 이것은 문제인가, 기회인가?”
쉽게 불타오르고 쉽게 권태로워지는 사람이 더 성공하는 이유


- 그토록 기대했던 썸남과의 연애, 왜 시작과 동시에 마음이 식어버릴까?
- 처음에는 모든 것이 너무 좋았던 회사, 왜 3개월도 안 됐는데 퇴사하고 싶지?
- 왜 여행은 캐리어를 끌고 문 밖에 나서는 순간, 설레는 마음이 확 꺾일까?

누구보다 굳건했던 결심, 불타오르던 의지, 두근거리고 설레던 마음은 왜 한순간에 꺼져버릴까? 이 모든 것이 뇌 속 호르몬 ‘도파민’의 장난질 때문이라면 믿겠는가? 도파민은 ‘쾌락’과 관련된 호르몬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사실 ‘미래에 일어날지도 모르는 예측 불가능한 행운’에 현재를 몽땅 재물로 갖다 바치게 만드는 뇌 속 조종자다. 이 욕망의 분자는 끊임없이 “더! 더! 더!”를 속삭이며 우리를 흥분하게 만들고, 덕분에 우리는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와 기묘한 호기심으로 무장된 미치광이이자 천재, 중독자이자 창조자가 된다.


더 자극적인 것, 더 놀라운 것에 늘 미쳐 있는
당신도 혹시 ‘도파민형 인간’?


그런데 유난히 도파민 수용체가 많고, 도파민이 많이 분비되며, 예민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이 어떤 사람들이고, 어떤 특징을 가졌으며, 넘치는 도파민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 이에 대한 대답을 흥미롭게 찾아나가는 책이 바로 신간 《도파민형 인간》이다. 현재 북미에서 행동과학 분야 최고의 석학으로 꼽히는 대니얼 Z. 리버먼 교수는 도파민이 인간 행동을 어떻게 쥐락펴락하는지, 일, 사랑, 권력, 중독, 진화, 정치성향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도파민이 어떻게 거의 모든 문제의 ‘열쇠’가 되는지, 뇌과학과 행동과학 분야의 최신 연구결과들을 흥미롭게 엮어 보여준다. 특히 술, 담배, 커피부터 약물, 섹스, 쇼핑, 권력에 이르는 거의 모든 종류의 애호, 중독, 탐닉의 메커니즘을 명쾌하게 설명하며 ‘도파민형 인간’의 특징을 설명한다. 그렇다면 ‘도파민형 인간’은 과연 어떤 사람들일까?

- 미래의 성공을 위해 현재의 고통을 비교적 잘 참아낸다.
- 술이나 담배, 커피, 초콜릿 등 즐거움을 느끼는 물질을 잘 못 끊는다.
- 뻔한 것보다는 예측 불가능한 것을 좋아하고, 무슨 일이든 ‘끝장’을 보는 편이다.
- 같은 조건이라면 안정적인 것보다는 도전적인 것을 선택한다.
- 위험을 감지하거나 대비하는 데는 좀 무딘 편이다.

당신은 몇 가지나 해당되는가? 위의 특징들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미래지향, 성공지향적인 열정가, 노력가이면서, 반대로 즐거움을 주는 것에 거부하지 못하고 쉽게 빠져드는 사람이라고 볼 수 있다. 머릿속에 떠오르는 사람이 있는가? 아니면 당신 자신인가? 하지만 이것이 전부가 아니다. 놀랍게도 도파민을 작동시키는 회로는 2가지라서 전혀 상반된 성격을 동시에 가질 수 있다. 2가지 회로 중 첫째는 스릴과 쾌락에 전율하게 만드는 ‘욕망회로’이고, 둘째는 미래의 목표달성을 위해 현재의 고통을 기꺼이 참고 인내하게 해 ‘그릿GRIT’을 발휘하게 해주는 ‘통제회로’다.


당신을 흥분시키고 중독시키는 것이 당신을 번영하게 만든다!
(다만, 욕망회로와 통제회로를 적절히 끄고 켜야만 가능하다)


도파민형 인간은 ‘욕망회로’가 켜졌을 때는 스릴과 쾌락에 미쳐 누구나 말리는 위험한 일에 가장 먼저 발 벗고 뛰어들지만, 반대로 ‘통제회로’가 켜졌을 때는 목표달성을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를 이겨내고, 게임중독에서 빠져나오며, 몸을 일으켜 조깅하러 나간다. ‘통제회로’를 적절히,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사람은 미래를 치밀하게 계획하고 구상하고, ‘욕망회로’를 잘 이용하는 사람은 과감한 추진력과 열정적 끈기로 인류 역사를 바꿔놓을 획기적인 창조자가 될 수 있다.
이 책에서 리버먼 교수는 인류가 도구를 발명하고, 고도의 문명을 창조해낸 것 역시 ‘도파민형 조상들’ 덕분이라고 역설한다. 유혹적인 미래의 무언가를 기대하는 도파민 덕분에 그들은 다른 동물과 달리 스스로 활력과 열정, 희망을 북돋울 수 있었고, 더 위험하고 더 먼 곳까지 개척해 혹독한 환경과 싸워 살아남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 책은 도파민 욕망회로와 통제회로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양날의 검과 같은 도파민을 파멸이 아닌 진화 쪽으로, 중독이 아닌 성취 쪽으로 활용하는 과학적 근거와 메커니즘을 흥미진진하게 알려준다. 도파민형 인간들의 미친 열정과 끈기, 비상한 창의력의 원천이 궁금하다면 누구나 읽어야 할 책이다. 당신 자신이 도파민형 인간이라면 더더욱 말할 것도 없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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