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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6.5.25
페이지
272쪽
상세 정보
지금까지 여러 권의 사진집을 펴낸 사진작가 이요셉이 처음으로 사진 없는 책을 냈다. 그 주제는 바로 '결혼'이다. 저자는 결혼을 준비하고 결혼생활을 해 나가며 많이 달라졌다고 한다. 그 이유는 가정을 준비할 때에 하나님께서 그를 구체적으로 이끌어 주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사역과 작업에 몰두하며 살아가는 그를 멈춰 세워 결혼과 가정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말씀하셨고 그 시간들이 모여 한 권의 책이 되었다.
저자는 이 책을 '더딘 걸음을 걸으며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순종한 기록들'이라고 표현한다. 그가 결혼에 대해 가르치려 하기보다 배우려 하는 마음으로 글을 풀어간 이유는, 가정을 세워가고 회복시키며 부흥케 할 답은 오직 주님께만 있음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사랑해서 결혼을 해도 누구나 갈등을 겪고 문제와 위기를 만난다. 답이 없는 인생에게 유일하게 답이 될 수 있는 방법은 주님께 묻고 또 묻는 것이라고 고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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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정
@imeunjung
결혼을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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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벌레
@cys9v6bbii3d
결혼을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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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몽
@e8klq9vgmwxf
결혼을 배우다
1명이 좋아해요
상세정보
지금까지 여러 권의 사진집을 펴낸 사진작가 이요셉이 처음으로 사진 없는 책을 냈다. 그 주제는 바로 '결혼'이다. 저자는 결혼을 준비하고 결혼생활을 해 나가며 많이 달라졌다고 한다. 그 이유는 가정을 준비할 때에 하나님께서 그를 구체적으로 이끌어 주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사역과 작업에 몰두하며 살아가는 그를 멈춰 세워 결혼과 가정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말씀하셨고 그 시간들이 모여 한 권의 책이 되었다.
저자는 이 책을 '더딘 걸음을 걸으며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순종한 기록들'이라고 표현한다. 그가 결혼에 대해 가르치려 하기보다 배우려 하는 마음으로 글을 풀어간 이유는, 가정을 세워가고 회복시키며 부흥케 할 답은 오직 주님께만 있음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사랑해서 결혼을 해도 누구나 갈등을 겪고 문제와 위기를 만난다. 답이 없는 인생에게 유일하게 답이 될 수 있는 방법은 주님께 묻고 또 묻는 것이라고 고백하고 있다.
출판사 책 소개
“결혼의 출발점은 두려움이 아니라 하나님을 만나고 그분 앞에서 순종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메시지가 있는 여러 권의 사진집을 펴낸 이요셉 사진작가가 처음으로 사진 없는 책을 냈다. 그리고 그 주제는 바로 ‘결혼’이다.
‘무책임한 남자친구의 끝판왕’이었던 이요셉 작가는 결혼을 준비하고 결혼생활을 해 나가며 아내가 “내가 알던 사람이 맞느냐?”고 할 만큼 많이 달라졌다고 한다. 그 이유는 가정을 준비할 때에 하나님께서 그를 구체적으로 이끌어 주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사역과 작업에 몰두하며 살아가는 그를 멈춰 세워 결혼과 가정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말씀하셨고 그 시간들이 모여 한 권의 책이 되었다.
저자는 이 책을 ‘더딘 걸음을 걸으며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순종한 기록들’이라고 표현한다. 얼마나 솔직하게 기록되었는지 마치 민낯이 드러나고 일기장이 공개되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이다. 그가 결혼에 대해 가르치려 하기보다 배우려 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글을 풀어간 이유는, 가정을 세워가고 회복시키며 부흥케 할 답은 오직 주님께만 있음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우리가 자주 말하는 “어떤 배우자를 만나면 행복할 수 있을까?” “어떤 사람을 만나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성공한 인생일까?”에는 답이 없다. 사랑해서 결혼을 해도 누구나 갈등을 겪고 문제와 위기를 만나지 않는가. 저자는 고백한다. “답이 없는 인생에게 유일하게 답이 될 수 있는 방법은 주님께 묻고 또 묻는 것이라고!”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기록한 이 책의 1부 “두려워하던 사랑에 빠지다”는 결혼을 두려워하던 그가 어떻게 사랑에 빠지고 결혼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2부 “처음부터 남편이고 아내였던 사람은 없다”는 그가 결혼한 후에 얼마나 철저히 흔들렸는지에 대해 나누고 있으며, 3부 “나는 오늘도 너로 인해 좋다”는 회색빛 가득한 날도 서로 사랑할 수 있는 비밀에 대해, 그리고 마지막 4부 “우리는 함께 결혼을 배워가고 있다”는 연애와 결혼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Q&A를 통해 독자들에게 아주 특별한 시간을 건네줄 것이다. 또한 페이지 곳곳에 펼쳐져 있는 서정적인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사진들은 깊은 울림을 더해 줄 것이다.
추천의 글을 써주신 이상준 목사님은(양재온누리교회 담당) “그의 글은 젊은이들이 구름 위로 띄워놓은 결혼 이야기를 가정이라는 텃밭에 내리는 보슬비로 차분하게 가라앉히는 느낌을 준다”고, 유기성 목사님은(선한목자교회 담임) 책 속에 담긴 사랑과 신앙의 향기가 너무나 아름다워 눈물이 났다고 고백하고 있다. 우리가 한 번쯤 겪어봤을, 그리고 언젠가 겪게 될 이야기들을 읽고 있노라면 책 속의 그의 이야기는 어느새 ‘나의 이야기’ ‘하나님과 우리의 이야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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