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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9.9.10
페이지
272쪽
상세 정보
지금까지의 공부법 책은 일반 독자와의 공감대가 부족했다. 전교 1등, 서울대 출신, 고시 합격자의 공부법임을 강조했지만 정작 보통 사람들과는 괴리감이 컸다. 이 책은 독자와의 공감대 형성을 가장 중시한다. 공부하기 싫은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지루하지 않게 공부하는 법을 다룬다.
기존의 공부법 책들처럼 강한 의지를 요구하거나 거짓 꿈을 만들어 동기 부여하기를 바라지 않는다. 공부를 위해 참고 버티라고도 하지 않는다. 그저 있는 그대로의 자기 성향대로 가장 적합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는 맞춤형 공부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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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맛
@dongmat
공부하기가 죽기보다 싫을 때 읽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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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ing
@raining
공부하기가 죽기보다 싫을 때 읽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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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ss
@s0u1vpcgkp1x
공부하기가 죽기보다 싫을 때 읽는 책
2명이 좋아해요
상세정보
지금까지의 공부법 책은 일반 독자와의 공감대가 부족했다. 전교 1등, 서울대 출신, 고시 합격자의 공부법임을 강조했지만 정작 보통 사람들과는 괴리감이 컸다. 이 책은 독자와의 공감대 형성을 가장 중시한다. 공부하기 싫은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지루하지 않게 공부하는 법을 다룬다.
기존의 공부법 책들처럼 강한 의지를 요구하거나 거짓 꿈을 만들어 동기 부여하기를 바라지 않는다. 공부를 위해 참고 버티라고도 하지 않는다. 그저 있는 그대로의 자기 성향대로 가장 적합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는 맞춤형 공부법을 제시한다.
출판사 책 소개
최대한 노력 없이 거저 공부하라!
나답게 공부하는 내 멋대로 공부법
지금까지의 공부법 책은 일반 독자와의 공감대가 부족했다. 전교 1등, 서울대 출신, 고시 합격자의 공부법임을 강조했지만 정작 보통 사람들과는 괴리감이 컸다. 이 책은 독자와의 공감대 형성을 가장 중시한다. 공부하기 싫은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지루하지 않게 공부하는 법을 다룬다. 기존의 공부법 책들처럼 강한 의지를 요구하거나 거짓 꿈을 만들어 동기 부여하기를 바라지 않는다. 공부를 위해 참고 버티라고도 하지 않는다. 그저 있는 그대로의 자기 성향대로 가장 적합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는 맞춤형 공부법을 제시한다.
각 잡고 공부해야 한다는 생각은 이제 그만!
지루하지 않게 놀이처럼 공부하는 요령은 있다!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존재한다. 원래부터 공부의 지루함을 잘 참는 사람과 지루한 것은 무엇이든 못 참는 사람이다. 전자에 속하는 유형은 책상 앞에 오래 앉아 있는 것에 능숙하다. 공부하기 싫은 마음을 잘 이겨내고 버티는 것이 특기다. 그래서 대체로 공부를 잘하는 사람들이 이에 속한다. 반대로, 후자에 속하는 유형은 한곳에 오래 앉아 있는 것을 힘들어한다. 오랜 시간 계속 책에만 집중하여 공부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 그러다 보니, 점점 책상에서 멀어지게 되고 공부 자체를 미룬다. 이런 사람들은 대개 의지력도 약한 편이다. 결국, 시험 직전에 벼락치기로 근근이 성적을 유지하기 일쑤다.
사실상 대다수가 후자에 속한다. 지루함을 잘 참는 사람들은 전체 인구의 10퍼센트도 되지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모두가 ‘잘 참고 버티는 사람들’이 말한 방식대로 공부한다. 그 집단에 공부 잘하는 사람도 많다 보니 그 방식을 따르면 자신도 성공하리라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애초부터 ‘나’와 다른 부류다. 이처럼 자신에게 맞지 않는 방법으로 공부를 하니 계속 실패하는 것이다.
이제 통상적인 공부법에서 벗어나야 한다. 자신의 성향 파악을 기반으로 하여 실패하지 않는, 지속 가능한, 자신에게 딱 맞는 최적의 공부법을 체화해야 한다. 그야말로 내 성향대로 지루하지 않게 놀이처럼 공부하는 요령! 이에 관한 실전 비법이 이 책 속에 담겨 있다.
인내로 버티는 자기 가학적 공부법에서 탈피하라!
졸리면 자고, 지루하면 쉬고, 마음 내킬 때 놀 듯이 공부하라!
무조건 양으로 승부하는 시대는 끝났다. 양보다는 질, 즉 집중과 효율을 강조하는 시대다. 이러한 변화에도 여전히 공부라고 하면 어딘지 모르게 불편하고 하기 싫은 대상으로 여기는 것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다. 우리가 공부를 대하는 태도에는 변화가 없는 것이다. 정작 중요한 것은, 공부하기 싫지만 어쩔 수 없이 해야 한다는 관점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점이다. 지금까지와 다른 시각에서 접근한다면 얼마든지 지루하지 않게, 억지로 참지 않으면서 공부할 수 있다.
원래부터 공부의 지루함을 잘 참고 견디는 사람들은 굳이 이 책을 보지 않아도 된다. 또한, ‘자신만의 꿈을 찾아 이를 이루기 위해 공부에 전념하라’ 같은 말에 끌리는 사람도 이 책을 덮어도 좋다. 이런 말은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지만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런 진부한 말에 더 이상 자극받지 않는 사람들은 이 책을 꼭 보아야 한다.
이 책은 ‘책상이 싫으면 책상에서 공부하지 마라’, ‘음악을 듣고 다리를 떨면서 공부하라’, ‘장소를 바꿔가며 공부하라’ 등 일반적 통념에서 벗어나는 부분이 많다. 총 7장에 걸쳐 시종일관 기존의 모든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순수하게 ‘어떻게 하면 지루하지 않게 공부를 이어나갈 수 있을까?’에만 집중한다. 부록으로 할애한 ‘나만 몰랐던 잘못된 공부 습관 개선법’ 또한 효과적인 나만의 공부법 체화에 도움 될 것이다.
평생 공부해야 할 시간을 염두에 둘 때 공부의 괴로움을 줄일 수 있다면 삶은 훨씬 더 여유롭고 행복해질 것이다. 이제 자신을 한순간에 소진해버리는 공부가 아닌, 지속 가능한 공부의 길로 들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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