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예능

복길 지음 | 코난북스 펴냄

아무튼, 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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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9.9.2

페이지

224쪽

상세 정보

‘나를 만든 세계, 내가 만든 세계’, 아무튼 시리즈 스물세 번째 이야기는 예능이다. 트위터에서 ‘한국 방송의 열렬한 시청자’로 잘 알려진 복길은 아무튼의 주제로 예능을 택했다. 재미와 감동을 주는 예능이라는 주제를 담은 이야기답게 낄낄, 피식, 큭큭, 꺽꺽을 넘나드는 웃음을 책에 담았다. 그리고 디톡스가 필요하다 싶을 만큼 ‘TV 중독’을 앓은 마니아답게 한국 예능, 예능인이에 대한 코멘터리를 집요하게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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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9

진희님의 프로필 이미지

진희

@jinnwxy

나도 예능 프로그램 좋아하니까 읽어봐야지 - 하고 빌렸는데, 결국 무한도전과 1박2일이 폐지해서 좋은, 유재석과 강호동과 이경규가 이러이러하고 예능을 남자판으로 만들어서 싫은 극강의 페미니스트가 쓴 글이다. 진짜 아무한테도 추천해주고 싶지 않은 책이다. 그럼 여자 예능인들을 더 응원하고, 그 여자 예능인들에 관련된 책을 써야하는 게 아닌가? 이건 뭐 그런 것도 아니고 그냥 남자 많이 나오는 예능 싫어!!!!! 가 끝인 책. 결국 그 관심도는 결국 남자 예능인들에게로 갈 것이다. 악플이든 선플이든 관심을 많이 받는 게 방송인들의 생존법이다. 이 책은 그 남자 방송인들에게 먹이 하나 더 던져준 꼴이다. ‘그게 뭔데 씹덕아, 제발 현실을 살아’라는 말이 입에서 맴도는 그런 책이다.

아무튼, 예능

복길 지음
코난북스 펴냄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2022년 1월 14일
0
Jiyeon Park님의 프로필 이미지

Jiyeon Park

@jiyeonpark

재밌는 예능 이야기가 써져 있겠거니 예상하고 봤는데..
의외로 예능에 대한 촌철살인을 볼 수 있다.

예능이 웃음을 줘야 하는데 되레 불편함을 주는 경우에 대해서, 여자 예능인이 별로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던 점에 대해서...

웃으려고 본 책이 불편한 내용들이 적혀 있어서 이 작가가 어떤 맘으로 예능을 봤을지 간접체험한 느낌.

예상한 내용이 아니라서 겨우 다 읽었다.

아무튼, 예능

복길 지음
코난북스 펴냄

읽었어요
2021년 1월 4일
0
양파님의 프로필 이미지

양파

@yangpa

어릴 적 본 예능이 지금은 불편한 이유



사과와 반성의 의지가 없는 사람보단 낫다는 후한 평가가 포상처럼 내려진다. 사람은 때로 실수를 하고 그것을 반성하고 고치며 살아간다지만 나는 이 일사천리 같은 과정 자체에 큰 무력감을 느꼈다. 관용에 대한 원망도 컸고, ‘너무나 뛰어난 재능’을 조건 삼아 그의 치명적인 잘못을 덮고 쉽게 면죄부를 허락하는 이 허술함이 슬펐다.

아무튼, 예능

복길 지음
코난북스 펴냄

2020년 9월 13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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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나를 만든 세계, 내가 만든 세계’, 아무튼 시리즈 스물세 번째 이야기는 예능이다. 트위터에서 ‘한국 방송의 열렬한 시청자’로 잘 알려진 복길은 아무튼의 주제로 예능을 택했다. 재미와 감동을 주는 예능이라는 주제를 담은 이야기답게 낄낄, 피식, 큭큭, 꺽꺽을 넘나드는 웃음을 책에 담았다. 그리고 디톡스가 필요하다 싶을 만큼 ‘TV 중독’을 앓은 마니아답게 한국 예능, 예능인이에 대한 코멘터리를 집요하게 기록했다.

출판사 책 소개

<무한도전>이 탄생했다가 폐지되기까지의 시간을 함께 산 이들에게, 중요한 모든 건 60초 후에 공개되는 것에 익숙한 이들에게, 나 혼자 사는, 산골에서 바다에서 삼시 세 끼를 해결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하루를 마무리하는 이들에게 예능만큼 친숙한 TV 방송 장르가 있을까. 연애, 결혼, 육아, 학교, 주거, 요리, 운동, 공부, 꿈, 삶에서 중요한 모든 것이 아이템이 되는 장르가 예능 말고 또 있을까.
트위터에서 ‘한국 방송의 열렬한 시청자’로 잘 알려진 ‘복길’은 아무튼의 주제로 예능을 택했다. 재미와 감동을 주는 예능이라는 주제를 담은 이야기답게 피식, 큭큭, 꺽꺽을 넘나드는 웃음을 책에 담았다.

물 없는 어항에 갇힌 것 같았던 지방 청소년의 삶, 예뻐져야 한다는 강박에 지쳐 칩거를 택한 시간, ‘안녕들 하십니까’라는 인사가 전국 학교에 내걸렸던 대학생 시절, 그리고 아버지는 왜 자꾸 자연인이 되겠다고 하는지….
<아무튼, 예능>은 ’리얼’일 수만은 없는 TV 속 세계와 저자가 살아왔고 살아가고 있는 현실의 세계를 포갠 진솔한 이야기을 담고 있다. 그리고 디톡스가 필요하다 싶을 만큼 ‘TV 중독’을 앓았던 마니아였는데 웃으라고 만든 방송을 보면서 왜 울고 싶고 결국 외면하고 싶어졌는지를 기록한 한국 예능, 예능인에 대한 집요한 코멘터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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