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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얇은 책
출간일
2007.6.7
페이지
165쪽
상세 정보
아빠가 돌아가시고 엄마, 누나와 함께 사는 소년 미루는 골수암에 걸린 일곱 살 소년이다. 어려운 집안 형편에 치료비를 위해 누나를 부잣집에 양녀로 보내고 엄마도 과수원 일, 옷가게 일을 한다. 매일 미루와 엄마는 아빠 별을 바라보며 슬프고 기쁜 일들을 이야기하고, 살아갈 힘을 얻는다.
엄마와 미루가 똑같이 겪는 일을 각각의 입장과 느낌에 따라 다르게 서술하고 있는 것이 이 작품의 큰 특징이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서 엄마의 감정과 언어, 미루의 감정과 언어를 매우 서정적이고도 섬세하게 서술한다. 그래서 똑같은 상황을 두 번씩 반복하고 있어도 지루하지 않고 도리어 독자의 감정을 북돋운다.
이 책을 엄마가 읽으면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고, 아이가 읽으면 엄마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될 것이다. 또한 '나'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근원인 가족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끼게 될 것이다.
상세정보
아빠가 돌아가시고 엄마, 누나와 함께 사는 소년 미루는 골수암에 걸린 일곱 살 소년이다. 어려운 집안 형편에 치료비를 위해 누나를 부잣집에 양녀로 보내고 엄마도 과수원 일, 옷가게 일을 한다. 매일 미루와 엄마는 아빠 별을 바라보며 슬프고 기쁜 일들을 이야기하고, 살아갈 힘을 얻는다.
엄마와 미루가 똑같이 겪는 일을 각각의 입장과 느낌에 따라 다르게 서술하고 있는 것이 이 작품의 큰 특징이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서 엄마의 감정과 언어, 미루의 감정과 언어를 매우 서정적이고도 섬세하게 서술한다. 그래서 똑같은 상황을 두 번씩 반복하고 있어도 지루하지 않고 도리어 독자의 감정을 북돋운다.
이 책을 엄마가 읽으면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고, 아이가 읽으면 엄마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될 것이다. 또한 '나'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근원인 가족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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