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움직인 미녀들의 신화

김남석 지음 | 우리책 펴냄

세계를 움직인 미녀들의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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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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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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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nyjin

@johnnyjin

별 한개도 아까운 책이다.
섹스심벌이라는 골빈여자들을 내세워(물론 여기 나온 모든 여자들은 아니지만 대다수) 늙은 남자들에게 자신의 성공을 위해 몸파는 여자들이 나오는 역겹고 구역질나는 책이다. 변태행각을 시키는 남자와 그것을 따르는 여자의 얘길 읽다가 도저히 못읽겠고 시간낭비라는 생각에 4분의 1가량 읽다가 없애버렸다.

세계를 움직인 미녀들의 신화

김남석 지음
우리책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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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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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 소개

너무 아름다워서 슬픈 여인들의 비망록 세계 역사를 뒤돌아보면 미모와 재기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세기적인 미녀들이 있다. 이들은 강렬한 불빛을 찾아 부나비처럼 떠돌며 명예와 부 그리고 사랑을 위해 온몸을 던져 기어이 자신의 목적을 이룬다. 세인의 가슴 속에 연정의 파문을 일으키며 온갖 화제를 일으켰던 미녀들. 꿈과 사랑을 완성하기 위해 인고의 세월을 보내야했던 동·서양 미녀들의 파란만장한 삶의 여정이 잘 나타나 있다. 또한 화려한 휘장 속에 감추어진 그녀들의 애틋한 사랑과 삶의 굴곡들은 '사람이 왜 사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아련한 슬픔을 자아내게 한다. 이 책에서는 세계 역사를 뒤흔든 스물한명의 미녀들이 살아온 삶과 사랑을 통해, 그녀들이 어떻게 최고의 정상에 오를 수 있었는지 그녀들만의 생존게임이 잘 나타나 있다. 무미건조한 욕망을 불태우는 이 시대의 여인들을 위해 <<미녀들의 신화>>는 '미녀들이 넘쳐 나는 시대'에 살고 있는 오늘날 우리는 어떻게 살고 있는지에 대한 물음표를 던지고 있다. 미녀들의 사진이 함께 간간히 들어가 있어 읽는 재미와 함께 보는 재미에 흠뻑 빠지게 한다. 세상을 뒤흔들었던 미녀들은 이 시대의 여인들에게 묻는다. "미녀들이 넘쳐나는 너희들의 시대는 어떠한가?" 심픈슨 부인은 말한다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한 남자로 하여금 대영제국의 왕관을 버리게 할 수 있는가?" 에바 페론은 말한다 "창녀에서 퍼스트레이디가 되어 온 국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가?" 프리다는 말한다 "그대들은 제2의 <<채털리 부인>>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용기가 있는가?" 앤 블린은 말한다 "자존심을 지키며 죽어서 대영제국의 여왕을 탄생시킬 수 있는가?" 마타 하리는 말한다 "사랑하는 남자를 위해 기꺼이 이중간첩이 될 수 있는가?" 양 귀비는 말한다 "한 생에 두 왕의 총애를 받을 만큼 미모가 뛰어난가?" 황진이는 말한다. "고승 지족선사를 하룻밤 사이에 파계시킬 수 있는 고혹적 미색을 지니고 있는가?" 마릴린 먼로는 말한다 "세상 남자들의 뇌리에 영원히 섹스 심벌을 각인시킬 수 있는가?" 윤심덕은 말한다. "사랑하는 남자와 함께 차가운 바다에 몸을 던질 수 있는 용기가 있는가?" 코코 샤넬은 말한다. "무일푼으로 시작해 명품 패션과 향수의 여왕으로 불릴 수 있는가?" 그레이스 켈리는 말한다. "죽어서도 아름다운 미의 대명사란 칭송을 들을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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