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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9.8.21
페이지
284쪽
상세 정보
회의나 프레젠테이션에서, 혹은 가족이나 친구와의 대화에서 의도와 다른 말로 오해를 사고 후회한 적이 있지 않은가? 다행히 사소한 오해에 그치는 경우도 있지만 때에 따라서는 말 한마디에서 비롯된 오해가 자칫 더 큰 문제나 갈등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대화를 할 때 오해가 생기거나 말실수를 하는 것은 입에서 나오는 ‘말’과 머릿속에 있는 ‘생각’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런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는 말과 생각을 일치시켜야 한다. 말을 잘하는 것은 말을 많이 하거나 허세를 부리는 것이 아니다. 있는 그대로, 자기 자신으로서 소통할 때 오해와 말실수도 없어지고 자신의 개성과 매력이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매년 100회 이상의 강연을 하고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서 전 세계를 종횡무진하는 저자는 이 책에서 ‘머리, 마음, 입’을 일치시키고 진정으로 ‘나답게’ 말하는 법을 알려준다. 책에서 제시하는 열 가지 소통법을 익힌다면 자신의 생각과 개성을 분명하게 표현할 수 있게 되고, 궁극적으로는 자기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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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쿠
@wakuxu57
펭귄이 말해도 당신보다 낫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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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ororasuil
펭귄이 말해도 당신보다 낫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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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회의나 프레젠테이션에서, 혹은 가족이나 친구와의 대화에서 의도와 다른 말로 오해를 사고 후회한 적이 있지 않은가? 다행히 사소한 오해에 그치는 경우도 있지만 때에 따라서는 말 한마디에서 비롯된 오해가 자칫 더 큰 문제나 갈등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대화를 할 때 오해가 생기거나 말실수를 하는 것은 입에서 나오는 ‘말’과 머릿속에 있는 ‘생각’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런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는 말과 생각을 일치시켜야 한다. 말을 잘하는 것은 말을 많이 하거나 허세를 부리는 것이 아니다. 있는 그대로, 자기 자신으로서 소통할 때 오해와 말실수도 없어지고 자신의 개성과 매력이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매년 100회 이상의 강연을 하고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서 전 세계를 종횡무진하는 저자는 이 책에서 ‘머리, 마음, 입’을 일치시키고 진정으로 ‘나답게’ 말하는 법을 알려준다. 책에서 제시하는 열 가지 소통법을 익힌다면 자신의 생각과 개성을 분명하게 표현할 수 있게 되고, 궁극적으로는 자기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한 무리의 펭귄도 각자 개성이 있듯 말 한마디에도 나만의 생각을 담을 수 있다
뚜렷한 입장과 명확한 말로 모든 대화에서 깊은 인상을 남기는 10가지 기술!”
“아! 내가 하려던 말은 이게 아닌데…….”
회의나 프레젠테이션에서, 혹은 가족이나 친구와의 대화에서 의도와 다른 말로 오해를 사고 후회한 적이 있지 않은가? 다행히 사소한 오해에 그치는 경우도 있지만 때에 따라서는 말 한마디에서 비롯된 오해가 자칫 더 큰 문제나 갈등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대화를 할 때 오해가 생기거나 말실수를 하는 것은 입에서 나오는 ‘말’과 머릿속에 있는 ‘생각’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런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는 말과 생각을 일치시켜야 한다. 말을 잘하는 것은 말을 많이 하거나 허세를 부리는 것이 아니다. 있는 그대로, 자기 자신으로서 소통할 때 오해와 말실수도 없어지고 자신의 개성과 매력이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매년 100회 이상의 강연을 하고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서 전 세계를 종횡무진하는 저자는 이 책에서 ‘머리, 마음, 입’을 일치시키고 진정으로 ‘나답게’ 말하는 법을 알려준다. 책에서 제시하는 열 가지 소통법을 익힌다면 자신의 생각과 개성을 분명하게 표현할 수 있게 되고, 궁극적으로는 자기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화술’을 배우기보다 ‘말하는 법’을 배워라!
오해를 만들지 않고 내편으로 만드는 대화법
“아! 내가 하려던 말은 이게 아닌데…….”
회의나 프레젠테이션에서, 혹은 가족이나 친구와의 대화에서 의도와 다른 말로 오해를 사고 후회한 적이 있지 않은가? 다행히 사소한 오해에 그치는 경우도 있지만 때에 따라서는 말 한마디에서 비롯된 오해가 자칫 더 큰 문제나 갈등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친구 관계나 연인 관계에서, 집에서나 직장에서, 심지어 재난 처리나 국가 간의 분쟁에서 위기가 닥칠 수도 있다.
이러한 오해는 왜 생기는 걸까? 대만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추스잉은 오해가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이 “있는 그대로 표현하지 못한 데 있다”고 말한다. 즉, 입에서 나오는 ‘말’과 머릿속에 있는 ‘생각’이 다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말과 생각을 일치시키고 ‘있는 그대로’ 소통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틀린 말을 맞는 말로 만들고, 패배한 말을 승리한 말로 만들어 협상의 고수가 되길 바란다면 그런 방법을 알려주는 책은 얼마든지 있다. 그러나 추스잉은 ‘화술’을 배우기보다 ‘말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모든 사람이 영업왕이나 정치인, 명연설가, 거짓말쟁이가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라는 것은 화려한 언변이나 임기응변적 유창함이 아니라, 그저 말할 때 기본적인 존중을 받으며 자유롭게 내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다. 그런 방법을 가르쳐주는 책을 찾을 수 없어서 추스잉은 직접 책을 쓰기로 했다. 이 책 《펭귄이 말해도 당신보다 낫겠다》는 있는 그대로, 자기 자신으로서 소통하고 대화에서 깊은 인상을 남기는 법을 알려준다.
‘머리, 마음, 입’을 일치시키고 ‘나답게’ 말하라
나의 개성과 매력을 드러내고 깊은 인상을 남기는 대화법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게 뭐가 어려워?’라고 생각하는가?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많은 사람들이 있는 그대로 소통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모르는 것을 아는 척하거나 허세를 부리기도 하고, 반대로 지나치게 겸손하게 말해서 혼란을 주기도 한다. 사실은 즐겁지 않은데도 즐거운 척 SNS에 글을 올리기도 한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표현할 줄 알면 대화를 할 때 오해나 말실수가 없어질 뿐 아니라 자신의 개성과 매력이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그런데 의외로 많은 이들이 자신의 개성이 무엇인지 잘 모른다. 저자는 코칭 수업을 할 때 참가자들에게 자신의 개성을 한마디로 표현해 자기소개를 하게 하는데, 그럴 때마다 사람들이 난처한 표정으로 이렇게 말한다고 한다.
“저는 그냥 평범해요. 할 얘기가 별로 없네요.”
“저의 유일한 특징은 특징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에요.”
정말 그럴까? 저자는 BBC 어스(Earth) 팀의 책임자이자 세계 자연 다큐멘터리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애튼버러 경의 말을 빌려 그렇지 않다고 반박한다.
“사람들은 같은 종의 동물은 모두 같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펭귄처럼 다 똑같아 보이는 동물들도 각자 성격이 있어요. 똑똑한 펭귄, 아둔한 펭귄, 약삭빠른 펭귄, 너그러운 펭귄, 이기적인 펭귄. 60년간 동물을 촬영하면서 성격이 똑같은 펭귄은 한 번도 보지 못했어요. 아주 다양해요.”
펭귄도 각자의 개성이 있는데 사람인 우리에게 개성이 없겠는가?
저자에 따르면 개성이란 자기 자신이 생각하는 자신의 특징이 아니라, 남이 볼 때 내가 어떤 사람인지로 정해진다. 나는 특징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들이 남의 눈에는 내 개성으로 보일 수 있는 것이다. 사람마다 아름답다고 느끼는 것이 다른 것처럼 개성이 있느냐 없느냐도 자기 자신이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개성을 찾는 일은 자신에 대한 타인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열등감과 남의 시선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자.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고 가장 ‘나답게’ 말할 때 나의 개성과 매력을 드러내고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다.
말하기를 배우면 성장하고 변화할 수 있다
삶을 바꾸는 말하기 방법 10가지
저자가 이야기하는 ‘말하기의 본질’은 단지 말 잘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아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말과 생각을 일치시키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표현할 줄 알면, 오해를 만들지 않고 개성과 매력이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더 나아가 말하기를 통해 자신을 성장시키고 변화시킬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말하기의 본질이다.
저자 자신도 본래 내성적인 성격이지만 고등학교 때부터 다양한 경험을 하며 말하기를 배웠다고 한다. 그 결과 현재는 미얀마 산지에서 무장부대가 휴전 협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등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며 NGO 네 곳의 경영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매년 100회 이상의 강연을 하는 유명 강연자이기도 하다.
이 책에는 취재 기자, 성우, 라디오 진행, TV 프로그램 진행, 모의 유엔 회의 참석, NGO 활동 등 다채로운 이력과 소통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저자만의 말하기 노하우가 담겨 있다. 또한 저자가 말하기를 배우고 익히면서 어떻게 성장하고 변화해왔는지도 알 수 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열 가지 소통법을 익힌다면 ‘머리, 마음, 입’을 일치시키고 자신의 생각과 개성을 분명하게 표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더 나아가 말하기를 통해 세상을 이해하며, 궁극적으로는 자기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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