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싹하진 않아도 충분히 잘 하고 있습니다

이현진 지음 | 프로작북스 펴냄

싹싹하진 않아도 충분히 잘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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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9.8.7

페이지

272쪽

상세 정보

‘카카오 브런치, 브런치북 6회’ 대상에 선정된 「싹싹하진 않지만, 충분히 잘하고 있습니다」가 출간되었다. 작가는 부딪히고 깨지고 다치고 아물기를 반복하며 30대를 거의 보낸 지금도 인생의 확신을 갖지 못하고 여전히 꿈과 진로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다고 말한다.

직장인으로, 지금은 프리랜서로 겪는 고충과 사회생활을 하며 겪는 인간관계. 자식으로, 가족의 구성원으로 부딪히는 다양한 이야기들. 어쩌면 틀에 맞춰진 대한민국 행복 리스트를 따라가다 찢어진 가랑이와 병든 마음만 남은 것 같은 나. 이런 자신에게 공감하는 사람들에게 혼자가 아니라고 말해 주고 싶다고 한다. 지치고 힘든 마음에 위로가 되어 주고 싶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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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사리

@harus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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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계획이 없었는데 도서관 신간코너에서 나를 잡아당겼다.
결국 나 자신을 사랑해 보자는건데 표현이.. 한참을 또 읽고 다시 생각에 잠기게한다
마음이 많이 아프다
이제와서 어쩌란건지...ㅜ
그래도 최소한 나를 질책하지는 말자는 생각!
살아보는 여행 중...

싹싹하진 않아도 충분히 잘 하고 있습니다

이현진 지음
프로작북스 펴냄

👍 외로울 때 추천!
2019년 11월 15일
0
김예성님의 프로필 이미지

김예성

@gimyesung

<10월의 애송이도서>

“싹싹하진 않아도 충분히 잘하고 있습니다”
ㅡ이현진 / 프로작북스

좋아하는 영화 리스트도
내가 좋아하는 영화들이랑 겹치고

저자가 언급했던 좋아하는 노래도,
내가 역시 좋아하는 노래이다.

저자의 성격이나, 생각, 가치관이,,,

어쩜 이리,,, 친구랑 이야기하듯이,
“나도~~~~~나도나도~~~”
“맞아, 그치?” 라는 말이 내 입에서 계속 새어나왔다.

저자가 싫어하는, 세상사람들의 편견 역시,
나도나도!!! ^^

나이대도 비슷, 결혼을 현재 안한 것도 비슷.
다만, 나는 프리랜서는 아닌,,, ^___^

내일은 더 일찍 일어나서 출근해야하는 날인데,

친구랑 수다떠는게 재밌어서 밤새 얘기하듯,
책 한권 뚝딱! 키득키득 웃으면서 읽었다.

나와 성격이 비슷한 친구를 만난 거 같은, 느낌?!

싹싹하진 않아도 충분히 잘 하고 있습니다

이현진 지음
프로작북스 펴냄

2019년 10월 4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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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카카오 브런치, 브런치북 6회’ 대상에 선정된 「싹싹하진 않지만, 충분히 잘하고 있습니다」가 출간되었다. 작가는 부딪히고 깨지고 다치고 아물기를 반복하며 30대를 거의 보낸 지금도 인생의 확신을 갖지 못하고 여전히 꿈과 진로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다고 말한다.

직장인으로, 지금은 프리랜서로 겪는 고충과 사회생활을 하며 겪는 인간관계. 자식으로, 가족의 구성원으로 부딪히는 다양한 이야기들. 어쩌면 틀에 맞춰진 대한민국 행복 리스트를 따라가다 찢어진 가랑이와 병든 마음만 남은 것 같은 나. 이런 자신에게 공감하는 사람들에게 혼자가 아니라고 말해 주고 싶다고 한다. 지치고 힘든 마음에 위로가 되어 주고 싶다고 말한다.

출판사 책 소개

카카오 브런치, 브런치북 6회 대상 수상!
마흔을 앞두고서야 알게 된, 지금에서야 말할 수 있는
30대 후반전의 이야기.


부딪히고 깨지고 다치고 아물기를 반복하며 힘겹기만 한 20대를 지나 30대 후반전에 접어든 여전히 힘겹지만, 자신의 인생을 자신의 방식대로 살아가고 있다. 이제 마흔을 바라보는 30대를 거의 보냈지만 여전히 진로에 대한 고민에 몸서리를 치고, 회사와 삶 어느 것 하나에도 확신이 생기지 않고 여전히 불안하지만 진심으로 자신의 삶을 정면 돌파하는 캘리그라피 디자이너이자 작가 이현진.

“인간관계가 돈으로 환산된다면 난 김 대리와의 관계를 환불받고 싶다.”
“그놈의 정 말고 돈으로 주면 안 되겠니?”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20대에는 미처 알지 못했던, 30대를 거의 다 보내고 나서야 알게 되었고 말할 수 있었던 것들에 대해
작가 특유의 솔직하고 담백하게 풀어낸 글과 낱말들을 읽다 보면 어느새 지치고 시들해진 당신의 일상에 작은 위로로, 공감으로, 소화제 같은 시원함으로 다가올 것이다.

“싹싹하지 않은 사람도 매력이 있다! 싹싹하지 않은 자신을 싫어하느라
보석같이 빛나는 자신의 장점을 숨기지 말자”


‘ 카카오 브런치, 브런치북 6회’ 대상에 선정된 「싹싹하진 않지만, 충분히 잘하고 있습니다」가 출간되었다. 작가는 부딪히고 깨지고 다치고 아물기를 반복하며 30대를 거의 보낸 지금도 인생의 확신을 갖지 못하고 여전히 꿈과 진로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다고 말한다. 직장인으로, 지금은 프리랜서로 겪는 고충과 사회생활을 하며 겪는 인간관계. 자식으로, 가족의 구성원으로 부딪히는 다양한 이야기들. 어쩌면 틀에 맞춰진 대한민국 행복 리스트를 따라가다 찢어진 가랑이와 병든 마음만 남은 것 같은 나. 이런 자신에게 공감하는 사람들에게 혼자가 아니라고 말해 주고 싶다고 한다. 지치고 힘든 마음에 위로가 되어 주고 싶다고 말한다.

“알아, 말 안 해도 내가 네 마음 다 알아.”

힘겹고 지루한 일상에서도 누군가 내 맘 알아주는 사람 하나 있다면 그 힘든 일상 버텨낼 힘이 생기지 않을까? 지치고 사소한 것들에 시들해져 버린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기운이 나게 공감하고 위로해주는 것이 작가는 이 책을 쓴 이유이자 바람이라고 말하고 있다.

“싹싹하지 않은 사람도 매력이 있다. 싹싹함 말고 다른 매력이!”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인간관계가 돈으로 환산된다면 난 김 대리와의 관계를 환불받고 싶다.”


작가 특유의 솔직함과 담백함으로 어떤 이에게는 공감을, 어떤 이에게는 사이다 같은 시원함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 「싹싹하진 않아도 충분히 잘하고 있습니다」는 힘겨운 삶을 버티듯 살아내고 있는 당신에게, 아무도 내 마음 몰라준다고 느끼고 있을 누군가에게 괜찮다고, 내가 네 마음 다 알고 있다고 전하는 작가의 메시지이다. 부디 자신의 삶이 더 소중하고 애틋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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