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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얇은 책
출간일
2019.7.5
페이지
148쪽
상세 정보
일본에서 2013년에 1권이 첫 출간되어 6년 간 총 11권이 나왔다. 후속권이 나올 때마다 판타지 분야에서 1위를 하며 2019년 현재 85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다. 또한 일본 어린이들이 뽑은 최고의 책(포플라사 주관)에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시리즈, '있으려나 서점'과 함께 나란히 선정되었다. 게다가 작가 히로시마 레이코는 주니어 판타지 대상을 수상한 만큼 작품성과 필력을 인정받은 작가이다.
일본에서 화제를 몰고 있는 위 판타지 시리즈를 국내 어린이들에게 선보인다. 학원물과 탐정물이 주를 이루는 국내 어린이 판타지 시장에 마법과 환상, 스릴러 요소가 가미된 색다른 판타지 시리즈가 등장하였다. 복잡하지 않은 이야기 구조와 매력적인 캐릭터, 과자 가게의 아이템, 그것을 운용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며 신선하게 다가온다.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에서 보여주는 인간의 욕심, 행복, 올바른 가치관을 추구하는 권선징악의 내용은 대중적이며 보편적인 주제라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겁게 읽을 수 있다.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7
소정
@sojunguqm5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
2명이 좋아해요
하니
@hanispdc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
1명이 좋아해요
키티
@kitipu82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
외 15명이 좋아해요
상세정보
일본에서 2013년에 1권이 첫 출간되어 6년 간 총 11권이 나왔다. 후속권이 나올 때마다 판타지 분야에서 1위를 하며 2019년 현재 85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다. 또한 일본 어린이들이 뽑은 최고의 책(포플라사 주관)에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시리즈, '있으려나 서점'과 함께 나란히 선정되었다. 게다가 작가 히로시마 레이코는 주니어 판타지 대상을 수상한 만큼 작품성과 필력을 인정받은 작가이다.
일본에서 화제를 몰고 있는 위 판타지 시리즈를 국내 어린이들에게 선보인다. 학원물과 탐정물이 주를 이루는 국내 어린이 판타지 시장에 마법과 환상, 스릴러 요소가 가미된 색다른 판타지 시리즈가 등장하였다. 복잡하지 않은 이야기 구조와 매력적인 캐릭터, 과자 가게의 아이템, 그것을 운용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며 신선하게 다가온다.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에서 보여주는 인간의 욕심, 행복, 올바른 가치관을 추구하는 권선징악의 내용은 대중적이며 보편적인 주제라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겁게 읽을 수 있다.
출판사 책 소개
아마존재팬 어린이 판타지 베스트 1위!
85만 부 이상 판매
“이 과자가 행운일지 불행인지는
손님 하기 나름이지요.”
오늘도 손님의 운명을 뒤흔들 과자를 판다.
과연 그 결말은 천국일까, 지옥일까?
■ 일본 화제의 판타지 시리즈가 한국에 출간!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은 일본에서 2013년에 1권이 첫 출간되어 6년 간 총 11권이 나왔다. 후속권이 나올 때마다 판타지 분야에서 1위를 하며 현재 85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다. 또한 일본 어린이들이 뽑은 최고의 책(포플라사 주관)에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시리즈, '있으려나 서점'과 함께 나란히 선정되었다. 게다가 작가 히로시마 레이코는 주니어 판타지 대상을 수상한 만큼 작품성과 필력을 인정받은 작가이다.
일본에서 화제를 몰고 있는 위 판타지 시리즈를 국내 어린이들에게 선보인다. 학원물과 탐정물이 주를 이루는 국내 어린이 판타지 시장에 마법과 환상, 스릴러 요소가 가미된 색다른 판타지 시리즈가 등장하였다. 복잡하지 않은 이야기 구조와 매력적인 캐릭터, 과자 가게의 아이템, 그것을 운용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며 신선하게 다가온다.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에서 보여주는 인간의 욕심, 행복, 올바른 가치관을 추구하는 권선징악의 내용은 대중적이며 보편적인 주제라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겁게 읽을 수 있다.
■ 사람들의 환상이 이루어지는 곳, 전천당
'전천당'은 소원을 들어주는 과자를 판다. 손님들의 소원은 아주 사소해 보이지만 당사자에게는 너무나 힘든 고민거리이다. 어떤 손님들의 소원은 인간의 밑바닥이 보이는 지저분한 욕망이 담겨 있기도 하다. '전천당'의 과자들은 사람의 욕심, 또는 지나친 사랑과 심리적인 결핍 등을 모두 담고 있다.
사람들은 저마다 소원이 있고, 해결하고 싶은 고민이 있다. 그러나 오늘날 어린이들은 물론이고 성인들도 진심어린 소통을 할 수 있는 대상이 부족하다. 손님들은 아무에게도 말 못 했던 속마음을 '전천당'의 주인 베니코 앞에서 술술 풀어낸다. 이 모습은 마치 소통과 공감의 대상을 갈구하는 요즘 우리들의 모습과 상당 겹친다.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의 일본 독자들과 미리 읽어 본 한국 독자들의 반응 가운데 ‘진짜 이런 과자 가게가 있으면 좋겠다.’라는 리뷰가 많다. 소원을 들어주는 데다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라면 누구든 가고 싶어 할 것이다. 사실 어린이들의 깊은 마음속에는 가볍건 심각하건 자기 얘기를 진심으로 들어줄 누군가가 필요한 건 아닐까.
■ 쉽고 빠른 전개, 흡입력 넘치는 스토리, 권선징악의 교훈까지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은 문장 호흡이 짧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문체를 가졌다.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고, 전개가 빠르며 흡입력이 강해 단숨에 읽어 내려간다. 몰입도가 높고 내용은 흥미진진하여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다.
이 책이 갖고 있는 이야기의 힘은 독서력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징검다리 역할을 한다. 또한 웹소설 및 모바일에 익숙한 아이들도 한 번 읽기 시작하면 뒷내용이 궁금하여 멈추지 않을 정도로 재미있게 읽는다.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은 재미와 흥미, 그 이상의 가치를 남긴다. 행운의 과자를 손에 넣었어도 자신이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그 결말은 상당히 달라진다. 내가 바라는 행운, 그리고 그 행운을 둘러싼 나의 선택과 행동들에 권선징악의 결말이 더해져 독자들에게 교훈과 생각할 거리를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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