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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8.9.17
페이지
288쪽
상세 정보
누구에게나 행복을 주는 시간이 있다. 행복은 거창한 그 무엇이라기보다는 입가에 미소를 머물게 하는 한 순간일지 모른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는 신념 아래 저자는 엄마의 행복을 ‘책읽기’에서 찾았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그 책읽기를 통해 스스로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재확인하며 독자들에게 ‘독서의 효용’을 일러준다.
책 읽는 아이로 만들기 위한 <리딩맘프의 TIP>도 함께 실었다. 독서에 대한 관심은 어느 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주제이지만, ‘책 육아’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에는 미치지 못하는 경향이 많았다. 『책 읽는 엄마』를 통하여 현실적인 ‘책 육아’에 대한 조언을 들어보자.
상세정보
누구에게나 행복을 주는 시간이 있다. 행복은 거창한 그 무엇이라기보다는 입가에 미소를 머물게 하는 한 순간일지 모른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는 신념 아래 저자는 엄마의 행복을 ‘책읽기’에서 찾았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그 책읽기를 통해 스스로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재확인하며 독자들에게 ‘독서의 효용’을 일러준다.
책 읽는 아이로 만들기 위한 <리딩맘프의 TIP>도 함께 실었다. 독서에 대한 관심은 어느 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주제이지만, ‘책 육아’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에는 미치지 못하는 경향이 많았다. 『책 읽는 엄마』를 통하여 현실적인 ‘책 육아’에 대한 조언을 들어보자.
출판사 책 소개
책 읽는 엄마 = 행복한 엄마 = 행복한 아이
누구에게나 행복을 주는 시간이 있다. 행복은 거창한 그 무엇이라기보다는 입가에 미소를 머물게 하는 한 순간일지 모른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는 신념 아래 저자는 엄마의 행복을 ‘책읽기’에서 찾았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그 책읽기를 통해 스스로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재확인하며 독자들에게 ‘독서의 효용’을 일러준다.
육아에 지친 엄마들에게도 직장생활과 육아를 병행하는 워킹맘에게도 자기계발의 시간은 사치가 아니라 꼭 필요한 ‘그 무엇’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그리고 결국 독서가 잠시 잊고 있었던 당신의 가치와 재능을 끌어줄 마중물 역할을 해준다는 것 또한 잊지 말자.
- 「잠시 잊고 있었던 참을 수 없는 두근거림」 중에서
저자는 ‘책은 숨겨진 에너지를 끌어올릴 마중물’과도 같으며, ‘독서는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이자 자신을 성장시키는 강력한 비법’임을 거듭 강조하면서 스스로 행복한 시간을 찾아내는 것이 육아의 기본 소양임을 제시한다.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엄마의 책읽기
세상에 내 맘대로 할 수 없는 것 중 ‘육아’만한 것이 없고, 남의 집 아이들은 다 그렇다는데 우리 집 아이만 유독 다른 것이 이해 안 되는 것도 ‘육아’이다. 정보는 넘쳐나는데 그 많은 정보 속에 어찌하여 나와 똑같은 케이스는 없는 것일까? 세상에 아이는 많아도 내 아이는 단 하나뿐이기에 오늘도 엄마들의 고심은 그치지 않는다.
독서는 수많은 개념과 정보 중에게 자신에게 적합하고 꼭 필요한 생각들을 걸러내는 안목을 준다. 훌륭한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여러 육아법과 자녀교육법 중 나와 내 아이에게 맞는 것만 남겨두고 가지치기를 해보자. 우리 아이에게 맞는 것들을 선별하고 핵심 개념만 남겨서 자신만의 육아법을 만들어내자. 어떤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육아 소신’을 만들어낼 수 있는 그 힘은 바로 독서를 통해 기를 수 있다.
- 「정답 없는 육아, 독서가 알려주는 명쾌한 정답」 중에서
단단해져야 하는 것은 엄마의 육아 방침의 아니라 엄마의 소신이다. 정답 없는 육아를 통해, 오늘 다르고 내일 다른 내 아이의 대답을 통해, 엄마는 아이와 함께 성장해 나간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엄마의 소신에,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발판에 ‘엄마의 책읽기’가 있는 것이다.
육아(育兒)에 앞선 ‘육아(育我)’
아이는 부모의 등을 보고 자란다는 옛말은 불멸의 진리다. 내가 지적하는 아이의 모습 속에 나의 모습이 있는 것은 아닌지 먼저 돌아봐야 할 것이다. 육아와 일에 치이는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 스스로를 방임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내 삶의 방향을 잃어버린 채 소용돌이치는 시간 속을 허우적거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나’를 잃고 나를 둘러싼 다른 이름에 매달려 있었던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자. 언제부터였는지 알 수 없지만, 어느새 바닥을 치고 있는 내 자존감을 다시 끌어올려야 한다. 모든 핑계를 벗어던지고 빛나던 나를 가두었던 문을 이제 부수어야 할 때다.
자존감 높은 아이로 만들고 싶다면 엄마의 자존감부터 바로 세우자. 엄마부터 여유를 느껴야 내 아이에게 나눠줄 여유도 생긴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부모가 먼저 건강한 자존감으로 모범을 보이는 것이다. 즉 아이를 낳아 기른다는 의미의 육아(育兒) 이전에 먼저 부모 스스로가 크고 성장해야 하는 ‘육아(育我)’가 되어야 한다.
- 「오늘도 자존감 높이는 출근 전 1시간, 퇴근 후 30분의 마법」 중에서
엄마가 되었다고 ‘나’를 버리고 ‘엄마노릇’만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나’를 버리면 제대로 된 엄마가 될 수 없다. 흉내로 그치는 노릇이 아니라 진정한 ‘엄마’가 되기 위해 먼저 잊고 있었던 나를 찾자.
육아 7년차이지만 여전히 초보엄마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저자가 들려주는 리얼 육아와 성장 독서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격한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임에 틀림없다. 본문 속에는 책 읽는 아이로 만들기 위한 <리딩맘프의 TIP>도 함께 실어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독서에 대한 관심은 어느 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주제이지만, ‘책 육아’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에는 미치지 못하는 경향이 많았다. 『책 읽는 엄마』를 통하여 현실적인 ‘책 육아’에 대한 조언을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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