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은 위로다

이소영 지음 | 홍익출판사 펴냄

그림은 위로다 (명화에서 찾은 삶의 가치, 그리고 살아갈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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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5.10.15

페이지

304쪽

이럴 때 추천!

불안할 때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그림 #명화 #미술 #미술치료 #용기 #일상 #힐링

상세 정보

힘든 일상 속에서 어딘가에 기대고 싶을 때
친구처럼 위안이 되어주는 그림 이야기

그림을 즐기기 위해서는 미술품을 해석하려 하지 않고 그대로 느껴야 한다. '출근 길 명화 한 점'이라는 네이버 포스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소영 작가는 자신의 경험을 빗대어 일상 속에서 그림을 즐기고, 진정한 그림의 의미를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을 말해준다. 우리에게 익숙한 고전 작품뿐만 아니라 현대미술의 대표적인 작품들까지 두루 살펴 볼 수 있고, 다양한 화가들의 이야기들도 함께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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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5

책책책님의 프로필 이미지

책책책

@chaekchaekchaek

어느 책에나 있는 명화의 해설보다는 미술계에 종사하는 한 사람의 이런저런 생각을 읽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림은 위로다

이소영 지음
홍익출판사 펴냄

2023년 9월 4일
0
Jihyuni님의 프로필 이미지

Jihyuni

@jihyuni

나 같은 일반인은 접근하기 힘든 분야가 그림이라고 생각했는데, 화가에 대한 설명과 작가의 견해가 곁들여져서 그림을 보니 재밌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내 기준에서 그림을 보고 느끼면 되는거였구나.. 라는 간단한 결론과 함께 미술관에 다시 가보고싶어졌다.

그림은 위로다

이소영 지음
홍익출판사 펴냄

👍 힐링이 필요할 때 추천!
2020년 8월 21일
0
미지님의 프로필 이미지

미지

@meejy312v

  • 미지님의 그림은 위로다 게시물 이미지
명화설명에 ‘위로 끼워맞추기’식 이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작가의 인생에 그림이 스며든 것에 대한 스토리, 이를 통해 독자에게 위로를 건내는 방식이라 좋았다.

그림은 위로다

이소영 지음
홍익출판사 펴냄

2020년 6월 24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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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그림을 즐기기 위해서는 미술품을 해석하려 하지 않고 그대로 느껴야 한다. '출근 길 명화 한 점'이라는 네이버 포스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소영 작가는 자신의 경험을 빗대어 일상 속에서 그림을 즐기고, 진정한 그림의 의미를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을 말해준다. 우리에게 익숙한 고전 작품뿐만 아니라 현대미술의 대표적인 작품들까지 두루 살펴 볼 수 있고, 다양한 화가들의 이야기들도 함께 읽을 수 있다.

출판사 책 소개

“당신에게 그림은 어떤 의미인가요?”
지치고 외로운 날, 그림에서 위로와 힘을 얻다


그림을 잘 알아야만 감동을 받는 것은 아니다. 무심히 지나치던 그림 한 점이 어느 날 문득 말을 걸기도 하고, 누구나 알 법한 흔한 그림에서 예상치 못하게 위로받기도 한다. 저자는 그림을 감상하기 위해 어려운 이론도, 복잡한 미술사도 굳이 알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그저 보기만 해도 마음이 치유되고 활력이 솟아나게 하는 것, 그것이 바로 명화가 가진 힘이기 때문이다.

누군가는 고흐의 그림에서 외로움을 읽지만, 누군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어나는 희망을 보기도 한다. 사람들의 비웃음을 아랑곳 않고 사과 하나에만 집중해서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낸 세잔의 정물화나 복잡한 나뭇가지에서 가로세로의 직선으로 단순화되는 몬드리안의 추상화도 마찬가지다. 저자가 들려주는 그림과 그에 얽힌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 순간 어느 그림에선 뭉클한 위로를, 또 어느 그림에선 내일을 살아갈 힘을 얻게 된다.

가만히 보기만 해도 마음이 치유되는
명화를 통해 삶의 가치를 깨닫는다.


미국의 시골 마을 풍경을 따뜻한 터치로 그린 화가 ‘모지스 할머니’는 75세가 넘어서 처음 붓을 들었다. 보통 사람들이라면 하던 일도 그만둘 나이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그녀는 101세까지 살며 많은 작품을 남겨 미국의 국민 화가로 불리게 된다. 이제는 너무 늦었다고 주저하는 우리에게 ‘너무 늦은 때란 없어’라고 말하는 듯한 그녀의 그림을 보며 우리는 다시 잊고 있었던 꿈을 시작해볼 용기를 갖게 된다.

남들이 모두 안 된다고 할 때, 나 자신조차 지레 포기하는 마음이 들려고 할 때, 그림만은 가만히 속삭인다. 지금이 바로 시작할 때라고. 하루하루가 전쟁 같은 삶, 너무 빠르게 변해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숨찬 세상에서 그림을 감상하는 것은 생활에 잠시 쉼표를 찍고 자기 마음을 들여다보는 일이기도 하다. 우리는 그림과 대화를 나눔으로써 자신도 몰랐던 나를 발견하고, 더 나은 나를 만들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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