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은 사람
5명
나의 별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9.6.10
페이지
312쪽
상세 정보
두 번째 에세이 <실은 괜찮지 않았던 날들>로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 가린(허윤정) 작가가 <내가 사랑스럽지 않은 날에>라는 새 에세이로 돌아왔다. 전작에서 제목에서 말하는 것처럼 괜찮지 않았던 자신의 솔직한 심정, 그리고 그 감정들을 애써 다스리는 마음들을 써내려갔다면, 이번 책에서는 보다 넉넉한 마음으로 감싸는 메시지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내가 사랑스럽지 않은 날에> 속에는 이전보다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한층 성숙한 태도로 자기 자신을 대하는 작가를 발견할 수 있다. 어떻게든 애써 이해하려 했던 타인과 나 사이에서의 갈등을 벗어나고자 노력한 작가의 상처가 아무는 과정을 읽고 있노라면 읽는 이도 자연스럽게 치유받는 기분이 든다.
이 책에서 무엇보다 돋보이는 점은 바로 응원의 메시지다. 제목에서 드러나는 것처럼 '내가 사랑스럽지 않은 날에' 꺼내보면 충분히 노력한 당신을 위한 토닥임이 그곳에 자리하고 있다.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4
현
@hyunm0fi
내가 사랑스럽지 않은 날에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틴틴
@tintin
내가 사랑스럽지 않은 날에
2명이 좋아해요
Pickee
@pickee
내가 사랑스럽지 않은 날에
외 1명이 좋아해요
상세정보
두 번째 에세이 <실은 괜찮지 않았던 날들>로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 가린(허윤정) 작가가 <내가 사랑스럽지 않은 날에>라는 새 에세이로 돌아왔다. 전작에서 제목에서 말하는 것처럼 괜찮지 않았던 자신의 솔직한 심정, 그리고 그 감정들을 애써 다스리는 마음들을 써내려갔다면, 이번 책에서는 보다 넉넉한 마음으로 감싸는 메시지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내가 사랑스럽지 않은 날에> 속에는 이전보다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한층 성숙한 태도로 자기 자신을 대하는 작가를 발견할 수 있다. 어떻게든 애써 이해하려 했던 타인과 나 사이에서의 갈등을 벗어나고자 노력한 작가의 상처가 아무는 과정을 읽고 있노라면 읽는 이도 자연스럽게 치유받는 기분이 든다.
이 책에서 무엇보다 돋보이는 점은 바로 응원의 메시지다. 제목에서 드러나는 것처럼 '내가 사랑스럽지 않은 날에' 꺼내보면 충분히 노력한 당신을 위한 토닥임이 그곳에 자리하고 있다.
출판사 책 소개
애써 괜찮다
읊조리는 당신에게
“어쨌든 나는 매 순간에 충실하며 최선인 선택을 하고 있으니
상황에 휘둘리지 않고 나를 믿으며
잃는 것에 마음 남겨두지 않기를.”
지금 내가 원하는 것이 어딘가 찌그러져 있어도,
테두리가 희미해도,
매 순간들이 모여 점점 완벽하게 만들어지고 있다.
전혀 상관없어 보여도 모두가 필요한 것들이다.
당신은 분명 나아가는 중이다.
_ 본문 중에서
나답지 않은 나날이 이어지는 이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어줄 빛나는 말들
두 번째 에세이 『실은 괜찮지 않았던 날들』(자화상, 2018)로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 가린(허윤정) 작가가 『내가 사랑스럽지 않은 날에』(자화상, 2019)라는 새 에세이로 돌아왔다. 탄탄한 독자층과 많이 팬을 지닌 저자는 전작에서 제목에서 말하는 것처럼 괜찮지 않았던 자신의 솔직한 심정, 그리고 그 감정들을 애써 다스리는 마음들을 써내려갔다면, 이번 책에서는 보다 넉넉한 마음으로 감싸는 메시지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내가 사랑스럽지 않은 날에』 속에는 이전보다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한층 성숙한 태도로 자기 자신을 대하는 작가를 발견할 수 있다. 어떻게든 애써 이해하려 했던 타인과 나 사이에서의 갈등을 벗어나고자 노력한 작가의 상처가 아무는 과정을 읽고 있노라면 읽는 이도 자연스럽게 치유받는 기분이 든다.
이 책에서 무엇보다 돋보이는 점은 바로 응원의 메시지다. 제목에서 드러나는 것처럼 ‘내가 사랑스럽지 않은 날에’ 꺼내보면 충분히 노력한 당신을 위한 토닥임이 그곳에 자리하고 있다.
“매 순간이 아름답게 빛나는 것처럼”
눈부신 오늘을 보내야 할 당신에게
글을 통해 저자는 말한다. 언젠가 제주를 여행하고 돌아오는 길에 산 노트에 “매 순간이 아름답게 빛나는 것처럼”이라는 제목을 붙였다고. 저자는 마음의 상처가 어느덧 아물고, 조금 더 넉넉해진 시선을 통해 이전에는 마음이 바빠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소중한 순간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전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물지 않을 것만 같던 상처를 보듬고, 인생의 소중한 오늘과 지금이라는 순간을 붙잡는 넉넉한 마음이 자리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