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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C. 보글 지음 | 비즈니스맵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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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9.4.8

페이지

364쪽

상세 정보

너무나 단순하고 상식적이어서 모두가 외면했던 존 보글의 투자원칙은 ‘기본’과 ‘상식’에 충실하라는 것이다. 그는 가장 효과적인 투자전략은 수수료를 포함한 각종 비용을 최소한으로 하고 상장된 주식을 모두 소유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 책은 이러한 투자전략이 왜 성공할 수밖에 없는지, 또한 어떻게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에 적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기존의 투자지식을 뛰어넘는 거장의 혜안을 엿볼 수 있으며, 또한 어떻게 자신의 투자를 ‘승자의 게임’으로 만들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돈을 버는 왕도를 알려줄 것 같은 수많은 문구들이 가득한 시장에서 보글의 투자 철학은 너무 단순해서 더 어렵고, 더 빛이 난다. 작지만 거대한 담론을 담은 이 책은 평범한 투자지식을 뛰어넘는 거장의 혜안으로, 독자들이 ‘투기’가 아닌 올바른 ‘투자’의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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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3

민벗님의 프로필 이미지

민벗

@minbert

수십권의 주식투자 책을 읽었지만, 결국 실천하게 되는 건 이 책 하나 뿐이였다. 이 책을 읽고 갖게된 생각은 다음과 같습니다.

- S&P500의 수익률을 이긴 펀드는 5%에 미치지 않는다.
- S&P500을 이긴경우도 존재하지만, 장기적으로 꾸준히 이긴경우는 적다
- 개인투자로 S&P500을 이긴경우는 극히 드물다. 설령 꾸준히 수익을 이겼다해도 그만큼 주식에 많은 시간을 쏟았을 것이다.
- S&P500을 추종하는 펀드만 구매할 경우 따로 주식을 공부할 필요가 없다. 그 시간을 소중한 사람과 보내거나 취미를 즐길 수 있고, 다른 분야 공부에 몰두 할 수 있다.
- 시간절약과 수익에 있어서 지수추종펀드를 이길 투자는 현재 없다고 단언한다.

읽은 지 오래되서 세세한 내용은 기억 안나지만, 투자에 대한 생각이 이 책을 통해 많이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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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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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팩토링

@ripaektoring

- 지수를 추종하는 단순, 저비용 인덱스 펀드를 사서 장기 보유하라. e.g. S&P500
- 주식 투자자에게 최대의 적은 비용과 감정이다
- 장기적으로 볼 때 주식 수익은 기업이 창출하는 투자 수익에 거의 전적으로 좌우되며, 투자수익에 반영되는 투자자의 심리는 크게 반영되지 않는다
- 오컴의 면도날: 어떤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여럿 있을 때는 그 가운데 가장 단순한 것을 선택하라
- 장기 보유 전략을 구사하고, 배당금에 초점을 맞추고, 투자비용을 낮추고, 주가 변동 부분은 신경 쓰지 말라
- 비용 수준이 낮으면 저위험 포트폴리오(채권 위주)라도 고위험 포트폴리오(주식 위주) 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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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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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우

@choejongwoo6t8l

저비용 인덱스펀드를 사고 장기투자하라
이것을 백번쯤 되뇌이면 이책을 읽은것과 같다.
이것은 살을 빼고싶다면 덜먹는다와 같은 단순한 진리이다.

주식관련 첫 책으로 이 책을 읽은것은 엄청난행운
인덱스펀드에 투자하는것은 즉, 시장의 참여하는 투자자 중 상위10퍼센트가 되는것이다.
그리고 장기투자하는것이야말로 가장 간단한 진리.

몇개의 종목으로 시장을 이길수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큰오산이다.

다우지수와 S&P500의 상관계수는 99퍼센트
둘중어느걸 택하더라도 큰차이는없다.

나의방향성 : 투자금액의 90퍼이상은 인덱스펀드 장기투자
나머지는 관심있는 분야 및 종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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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C. 보글 지음
비즈니스맵 펴냄

2020년 4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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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너무나 단순하고 상식적이어서 모두가 외면했던 존 보글의 투자원칙은 ‘기본’과 ‘상식’에 충실하라는 것이다. 그는 가장 효과적인 투자전략은 수수료를 포함한 각종 비용을 최소한으로 하고 상장된 주식을 모두 소유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 책은 이러한 투자전략이 왜 성공할 수밖에 없는지, 또한 어떻게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에 적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기존의 투자지식을 뛰어넘는 거장의 혜안을 엿볼 수 있으며, 또한 어떻게 자신의 투자를 ‘승자의 게임’으로 만들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돈을 버는 왕도를 알려줄 것 같은 수많은 문구들이 가득한 시장에서 보글의 투자 철학은 너무 단순해서 더 어렵고, 더 빛이 난다. 작지만 거대한 담론을 담은 이 책은 평범한 투자지식을 뛰어넘는 거장의 혜안으로, 독자들이 ‘투기’가 아닌 올바른 ‘투자’의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돈을 버는 왕도(王道)를 알려줄 것 같은 수많은 문구들이 가득한 이곳에서
나는 내 자신만의 투자 철학을 알려주려 한다.
투자성공의 가장 큰 비법(秘法)은
‘비밀(秘密)이 없다’는 점이 바로 그 ‘비법’이다.
_존 보글John C. Bogle

투자의 거장, 살아있는 펀드업계의 전설 존 보글이 들려주는 성공투자의 법칙
너무나 단순하고 상식적이어서 모두가 외면했던 존 보글의 투자원칙은 ‘기본’과 ‘상식’에 충실하라는 것이다. 그는 가장 효과적인 투자전략은 수수료를 포함한 각종 비용을 최소한으로 하고 상장된 주식을 모두 소유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 책은 이러한 투자전략이 왜 성공할 수밖에 없는지, 또한 어떻게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에 적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기존의 투자지식을 뛰어넘는 거장의 혜안을 엿볼 수 있으며, 또한 어떻게 자신의 투자를 ‘승자의 게임’으로 만들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돈을 버는 왕도(王道)를 알려줄 것 같은 수많은 문구들이 가득한 시장에서 보글의 투자 철학은 너무 단순해서 더 어렵고, 더 빛이 난다. 작지만 거대한 담론을 담은 이 책은 평범한 투자지식을 뛰어넘는 거장의 혜안으로, 독자들이 ‘투기’가 아닌 올바른 ‘투자’의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에 코스피가 하락세를 보였다’,‘R의 공포’ ,‘신흥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위기’… 연일 언론매체를 장식하는 기사들의 제목은 온통 잿빛이다. 세계적인 전문가들조차 “지독하게 불확실하다”라는 매우 회의적이고, 그야말로 불확실한 말들로 세계경제를 예측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의 친구 B의 아는 사람C가 무슨 투자를 해서 큰돈을 벌었다는 이야기도 심심찮게 들려온다. 어떻게 벌었냐고 물어보면 ‘주식’이 잘 됐다거나 소유한 ‘부동산’이 껑충 뛰어올랐다고 한다. 세상은 빠른 속도로 변하는데, 나 혼자만 제자리에 멈춰있는 것 같아 불안하다. 소액투자라도 해볼까, 부동산을 규제한다고 해도 그래도 대한민국의 부동산 불패 신화를 잊은 것도 아니다. 주식을 하자니 부담스럽고, 비트코인은 위험할 것 같고…. 가뜩이나 위험한 세상인데 생각이 깊어질수록 두려움만 늘어난다. 가만히 있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펀드투자를 떠올린다. 아무래도 전문가가 투자하는 것이니, 관련 지식이 전무한 나보다 낫겠지 싶다. 회사 근처 은행에 들어가 나름 신중하게 상담을 하고, 펀드상품에 가입했다. 지금까지 수익률이 좋고, 앞으로도 유망하다는 조언(?)에 귀가 팔랑댔다. 한두 달은 수익률이 플러스(+)다. 좀더 일찍 시작했으면 좋았을 걸, 하는 후회도 잠시 이 펀드의 하락세가 무섭다. 원금은커녕 마이너스(-) 속도가 너무 가파르다. 나름 경제뉴스도 챙겨보고, 관련 책도 읽고, 인터넷을 통한 재테크 카페에 가입해 나름 공부를 했다고 생각을 했음에도 성공적인 결과를 얻는 투자자는 많지 않다. 주가상승에 따라 너나 할 것 없이 투자를 시작하지만 투자에 대한 올바른 개념과 원리를 모른 채 여전히 ‘묻지마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기본’을 무시한 채 ‘기술’과 ‘트릭’에만 의존하는 투자태도 역시 여전히 횡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그냥 ‘펀드’라는 상품을 판매한 영업사원의 세일즘멘트에 넘어간 고객이었을 뿐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을 잃지 않는 것
여기, 투자에 대한 ‘기본’과 ‘상식’만으로 막대한 부를 형성한 투자의 거장이 있다. 너무나 단순하고 상식적이어서 모두가 외면했던 투자전략으로 그는 엄청난 수익을 올렸으며 고통과 좌절에 빠진 투자자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그의 투자 철학과 법칙을 통해 오늘날 진정한 성공투자는 무엇인지, 그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너무나 당연해서,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간 사람
세계적인 자산운용사 뱅가드 그룹의 창립자이자 인덱스펀드를 최초로 개발한 사람으로 유명한 존 보글.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그는 투자업계, 특히 펀드업계에선 전설적인 존재이다. 수많은 적극적 펀드(active fund)들이 난무하던 미국 주식시장에서 그는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인덱스펀드를 개발해 이들 모두를 무릎 꿇게 만들었다. 1975년 세계 최초로 인덱스펀드를 개발했을 당시, 모인 자금은 고작 1600만 달러에 불과했지만, 매년 30%가 넘는 수익률을 기록하며 뱅가드 투자자들에게 엄청난 수익을 안겨주었으며, 이들이 자산을 증식하는 데 크게 이바지하였다. 또한 그는 업계의 관행에 도전했다는 이유로 초기에는 ‘이단아’ 취급을 받았으나, 엄청난 수익률과 더불어 투자자들의 이익을 최우선하는 철학 때문에 지금은 ‘월스트리트의 성인’으로 추앙받고 있다. 현재 뱅가드 그룹은 보글의 투자 철학을 토대로 성장에 성장을 거듭하여 120개가 넘는 펀드상품으로 1조 달러에 달하는 자금을 운영하는 세계적인 자산운용사로 우뚝 섰다.

월스트리트의 성인, 존 보글의 투자 법칙
존 보글은 수많은 뱅가드 그룹의 고객들을 부자로 만들었던 그의 투자법칙을 통해 이 책의 독자들에게도 같은 도움을 주려 한다. 그가 인덱스펀드를 개발할 당시, 미국의 주식시장은 활황이었다. 주가지수는 상승하고 있었으며, 수많은 펀드들이 등장하는 소위 ‘펀드 전성시대’였다. 그러나 대부분의 펀드들은 시장수익률조차 따라잡지 못했고, 투자자들은 주가상승에 따른 이득을 보지 못했다. 보글은 가장 효과적인 투자전략은 수수료를 포함한 각종 비용을 최소한으로 하고 상장된 주식을 모두 소유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상장주들의 포트폴리오인 인덱스펀드는 투자자의 수익률을 보장해주는 유일한 전략이라고 덧붙인다.
깊은 통찰력과 실용적인 조언들로 가득한 이 책은 이 증명된 투자전략이 왜 성공할 수밖에 없는지, 또한 어떻게 투자자자들의 포트폴리오에 적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독자들은 기존의 투자지식을 뛰어넘는 거장의 혜안을 엿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올바른 투자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어떻게 자신의 투자를 ‘승자의 게임’으로 만들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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