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이정하 지음 | 책만드는집 펴냄

편지 (이정하 대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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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책

출간일

2012.2.1

페이지

127쪽

상세 정보

감성시인 이정하의 대표시 77편을 엮어낸 시선집. 사랑의 기쁨과 이별의 아픔, 고독 등 사랑에 대한 절절한 노래를 감각적이며 상큼한 언어로 아름답게 표현해 수백만 독자의 가슴을 울렸던 이정하 시인. '한 사람을 사랑했네', '그대 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등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대표작만을 엄선하여 실었다.

시집은 4개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왼손잡이 사랑'에서는 지고지순하며 순정적인 사랑에 대한 외로움과 슬픔을, '어떤 하루'에서는 사랑 그 주위를 서성거리는 우리의 발걸음을 담아냈다. '오후 2시의 카페'의 이야기는 사랑의 가슴 아픔을 담아내며, 마지막 이야기 '다시, 봄'에서는 사랑 후에 남은 안타까움과 깨달음에 대해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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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하 지음
책만드는집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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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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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감성시인 이정하의 대표시 77편을 엮어낸 시선집. 사랑의 기쁨과 이별의 아픔, 고독 등 사랑에 대한 절절한 노래를 감각적이며 상큼한 언어로 아름답게 표현해 수백만 독자의 가슴을 울렸던 이정하 시인. '한 사람을 사랑했네', '그대 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등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대표작만을 엄선하여 실었다.

시집은 4개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왼손잡이 사랑'에서는 지고지순하며 순정적인 사랑에 대한 외로움과 슬픔을, '어떤 하루'에서는 사랑 그 주위를 서성거리는 우리의 발걸음을 담아냈다. '오후 2시의 카페'의 이야기는 사랑의 가슴 아픔을 담아내며, 마지막 이야기 '다시, 봄'에서는 사랑 후에 남은 안타까움과 깨달음에 대해 고백한다.

출판사 책 소개

감성시인 이정하의 대표시 77편을 엮어낸 시선집『편지』가 출간되었다. 사랑의 기쁨과 이별의 아픔, 고독 등 사랑에 대한 절절한 노래를 감각적이며 상큼한 언어로 아름답게 표현해 수백만 독자의 가슴을 울렸던 이정하 시인. 「한 사람을 사랑했네」 「그대 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등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대표작만을 엄선하여 실은 만큼 사랑의 순수한 감정을 시로 느끼고 싶은 이들에게는 최상의 공감대를 얻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정하 시인을 기억하는 이에게는 첫사랑의 추억에 얽힌 아련한 향수를 불러일으킬 이 시집은 혹 처음 그의 시를 접하는 독자라 할지라도 사랑이라는 감정을 겪어본 사람이라면 가슴속에 뜨거운 울림을 줄 것이다.
오랜만에 다시 만나는 이정하 시인의 시. 가슴 설레고 두근거리는 ‘편지’처럼 그의 시선집『편지』는 한동안 당신의 가슴을 사랑으로 적셔줄 것이다.

280만 독자를 감동시킨 이정하 시인의 대표시 모음
독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베스트 시 77편


이정하 시인은 명실상부한 베스트셀러 작가로서, 많은 이들에게 그의 시가 애송되어왔다. 과거에는 여고생들의 다이어리나 좋은 글 모음집에 심심찮게 인용되었고, 최근에는 각종 블로그나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도 종종 찾아볼 수 있다. 사람들에게 많이 읽힌다는 것은 그만큼 그의 시가 진정성을 갖추고 있다는 방증이 된다. 그중에서도 독자들이 다시 보고 싶어 하는 대표시를 엮어 한 권의 책으로 완성한 『편지』는 사랑이라는 소중한 감정을 더욱 아름답게 매만져 줄 것이다.

『편지』는 4개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왼손잡이 사랑’에서는 지고지순하며 순정적인 사랑에 대한 외로움과 슬픔을, ‘어떤 하루’에서는 사랑 그 주위를 서성거리는 우리의 발걸음을 담아내었다. ‘오후 2시의 카페’의 이야기는 사랑의 가슴 아픔을 담아내며 “무덤덤하게 그대 이름을 불러볼 수 있는 날이 언제인지, 그런 날이 과연 오기는 올는지 한번 생각해보았습니다. 언제쯤 그대 이름을 젖지 않은 목소리로 불러볼 수 있을지, 사랑은 왜 그토록 순식간이며 추억은 또 왜 이토록 오래도록 아픔인 것인지…….”(「추억, 오래도록 아픔」 부분)라고 속삭인다. 마지막 이야기 ‘다시, 봄’에서는 사랑 후에 남은 안타까움과 깨달음에 대해 고백한다.

사랑시의 대표 작가이자 감성시인으로 불리는 이정하 시인. 시작의 설레는 감정부터 사랑을 하면 할수록 느껴지는 고독과 외로움, 그리고 이별의 아픔까지 때로는 감성적으로, 때로는 담담하게 그려내는 그의 시를 다시 만나게 됨이 반갑다.
『편지』를 통해 사랑 때문에 하얗게 밤을 지새웠던 지난날을 다시 한 번 추억할 수 있기를, 이 시집이 사랑을 하고 있는 그대들에게 마음을 알아주는 친구 같은 선물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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