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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4.8.26
페이지
216쪽
상세 정보
육아빠 멘토이자 일본 남성육아 열풍의 대표주자인 저자가 말하는 아이 키우기에 무관심한 남편을 ‘육아하는 아빠’로 바꾸는 법. 엄마들은 오늘도 집안일과 육아로 고된 하루를 보내고 있다. 거기에 다 큰 아이인 ‘아빠’까지 돌봐야 하니 말해 무엇 할까.
아이 키우기는 온전히 엄마 몫이라고 생각하거나, 도와주는 게 아니라 오히려 일거리를 만드는 아빠, 수박 겉핥기식으로 하고는 자신은 잘하고 있다고 생색내는 아빠까지……. 이런 불량육아 아빠 때문에 맘 고생하는 엄마들에게 저자는 말한다. 아빠에게 무작정 화를 내기보다는 남편을 이해하고 육아로 이끄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그 첫째 전략은 남편에게 아빠라는 자각심을 심어주는 것이다. 임신으로 자연스럽게 엄마가 되는 여성에 비해 신체적 변화가 없어 아빠라는 자각이 뒤늦을 수밖에 없는 남편. 그런 남편에게 아빠 자각심을 심어주느냐 마느냐에 따라 엄마의 육아 인생이 크게 달라진다.
함께 살고 있지만 아직도 남편의 속을 모르겠다는 엄마들을 위해 아빠의 유형과 행동패턴, 상황별 심리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또한 기저귀 갈기와 젖병 수유 등 7가지 육아 실무, 설거지와 세탁 등 7가지 집안일 실무를 아빠가 ‘알아서 제대로’ 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며 실용적인 해법을 준다.
상세정보
육아빠 멘토이자 일본 남성육아 열풍의 대표주자인 저자가 말하는 아이 키우기에 무관심한 남편을 ‘육아하는 아빠’로 바꾸는 법. 엄마들은 오늘도 집안일과 육아로 고된 하루를 보내고 있다. 거기에 다 큰 아이인 ‘아빠’까지 돌봐야 하니 말해 무엇 할까.
아이 키우기는 온전히 엄마 몫이라고 생각하거나, 도와주는 게 아니라 오히려 일거리를 만드는 아빠, 수박 겉핥기식으로 하고는 자신은 잘하고 있다고 생색내는 아빠까지……. 이런 불량육아 아빠 때문에 맘 고생하는 엄마들에게 저자는 말한다. 아빠에게 무작정 화를 내기보다는 남편을 이해하고 육아로 이끄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그 첫째 전략은 남편에게 아빠라는 자각심을 심어주는 것이다. 임신으로 자연스럽게 엄마가 되는 여성에 비해 신체적 변화가 없어 아빠라는 자각이 뒤늦을 수밖에 없는 남편. 그런 남편에게 아빠 자각심을 심어주느냐 마느냐에 따라 엄마의 육아 인생이 크게 달라진다.
함께 살고 있지만 아직도 남편의 속을 모르겠다는 엄마들을 위해 아빠의 유형과 행동패턴, 상황별 심리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또한 기저귀 갈기와 젖병 수유 등 7가지 육아 실무, 설거지와 세탁 등 7가지 집안일 실무를 아빠가 ‘알아서 제대로’ 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며 실용적인 해법을 준다.
출판사 책 소개
육아는 나 몰라라, 집안일엔 시큰둥한 불량 아빠를
‘육아하는 아빠’로 바꾸는 실전 방법
육아빠 멘토이자 일본 남성육아 열풍의 대표주자인 저자가 말하는 아이 키우기에 무관심한 남편을 ‘육아하는 아빠’로 바꾸는 법. 엄마들은 오늘도 집안일과 육아로 고된 하루를 보내고 있다. 거기에 다 큰 아이인 ‘아빠’까지 돌봐야 하니 말해 무엇 할까. 아이 키우기는 온전히 엄마 몫이라고 생각하거나, 도와주는 게 아니라 오히려 일거리를 만드는 아빠, 수박 겉핥기식으로 하고는 자신은 잘하고 있다고 생색내는 아빠까지……. 이런 불량육아 아빠 때문에 맘 고생하는 엄마들에게 저자는 말한다. 아빠에게 무작정 화를 내기보다는 남편을 이해하고 육아로 이끄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그 첫째 전략은 남편에게 아빠라는 자각심을 심어주는 것이다. 임신으로 자연스럽게 엄마가 되는 여성에 비해 신체적 변화가 없어 아빠라는 자각이 뒤늦을 수밖에 없는 남편. 그런 남편에게 아빠 자각심을 심어주느냐 마느냐에 따라 엄마의 육아 인생이 크게 달라진다. 이 책은 함께 살고 있지만 아직도 남편의 속을 모르겠다는 엄마들을 위해 아빠의 유형과 행동패턴, 상황별 심리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또한 기저귀 갈기와 젖병 수유 등 7가지 육아 실무, 설거지와 세탁 등 7가지 집안일 실무를 아빠가 ‘알아서 제대로’ 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며 실용적인 해법을 준다.
행복한 육아를 꿈꾸는 것은 물론, 아이 낳고 말다툼이 끊이지 않았던 부부관계까지 개선하고 싶은 세상 모든 엄마들을 위한 책이 되어줄 것이다.
[주요내용]
우는 아이와 무관심한 남편 사이에서 나홀로 육아를 해야 하는
대한민국 엄마들을 위한 아빠 사용설명서
Daum 미즈넷에서 “맞벌이 육아, 이럴 때 제일 힘들다”라는 주제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육아에 무관심한 남편을 볼 때’가 859표로 가장 많은 득표수를 차지했고, ‘갑자기 아이가 아픈데 갈 수 없을 때’가 2위(707표), ‘아이 맡길 곳이 없을 때’가 3위(556표), ‘과도한 육아 비용에 허덕일 때’가 4위(72표)를 차지했다.
이 결과를 보더라도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충분히 공감할 것이다. 24시간 아이에게 매달려 있는데 남편은 퇴근 시간이 지나도 집에 들어올 기미가 없을 때, 아이는 시끄럽게 우는데 남편은 코 골며 잠들어 있을 때, 함께 돈 벌고 일해도 결국 육아는 엄마 몫이라고 느낄 때……. 엄마는 매순간 ‘정말 애는 나 혼자 키우는 구나’ 생각한다. 더 행복해지기 위해 결혼하고 아이를 낳았는데 왜 이렇게 아이 키우기는 힘들고 부부 사이는 점점 멀어질까?
저자는 말한다. 행복하고 원활한 육아 생활을 하기 위한 첫째 조건은 남편에게 ‘아빠 자각심’을 심어주는 것이라고. 조금씩 자라는 아기의 존재를 몸으로 실감하면서 정신적으로도 서서히 엄마가 되어가는 여성과 비교하면 남성은 자신이 아이 아빠가 된다는 실감을 할 기회가 너무 빈약하다. 즉, 아빠는 저절로는 아빠 역할을 할 수 없는 것이다. 이 책은 임신 중, 출산 직후, 수유기, 유아기 네 가지 시기로 나눠 아빠 자각심을 깨울 수 있는 요령을 알려준다.
“아이 키우기도 벅찬데 남편까지 신경 써야 해?”라는 엄마들의 볼멘소리가 들린다. 하지만 아빠를 포기한다면 육아는 평생 엄마 몫이다. 이 책을 통해 아빠 사용법을 제대로 숙지하고 적용한다면, 더 이상 아빠는 육아에 하등 도움이 안 되는 존재가 아닌 엄마 혼자 버텨내기에는 험난한 육아 생활에서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육아 동반자로 바뀔 수 있을 것이다.
아빠들은 절대 봐서는 안 될,
남편을 육아빠로 바꾸는 엄마의 전략
“그래, 우리 남편도 육아빠가 될 수 있어!” 하고 엄마는 의욕을 다져보지만 막상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도통 갈피를 잡기 쉽지 않다. 이 책은 아빠를 ‘고성능 로봇’에 비유해 엄마들이 아빠의 기능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남편 유형 체크리스트를 통해 우리 남편이 다섯 가지 아빠 유형 중 어떤 타입인지 확인해보고, 반대로 엄마 자신의 유형도 파악해 엄마 아빠가 갈등을 일으키는 이유와 그 대처법까지 알아볼 수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엄마들이라면 한 번쯤 경험해봤을 수박 겉핥기식인 아빠들의 육아 방식을 타파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점이다. 아이 목욕을 부탁하면 잠깐 탕에 아이를 넣었다 빼고는 다 씻겼다고 하는 아빠. 기저귀를 갈아놓고 뒤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채 방바닥에 오줌 싼 기저귀를 펼쳐놓는 아빠. 저자는 목욕에서 가장 힘든 것은 목욕 전후의 준비와 마무리 과정이며, 기저귀는 부피가 작게 돌돌 말아 쓰레기통에 버리는 일까지 해야 제대로 한 것이라고 말한다. 더 이상 수박 겉핥기식 육아는 그만!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아빠 혼자서 할 수 있도록 기저귀 갈기와 목욕시키기, 재우기, 아이 어르기 등 7가지 육아 실무의 바른 설치법을 알려준다. 또한 바쁜 회사생활로 육아에 뛰어들 수 없는 아빠를 위한 집안일 실무의 바른 설치법과 아빠의 육아 능력을 단숨에 끌어올리는 비결까지 담겨 있다.
육아빠 멘토이자 부부관계 전문가가 알려주는
아이 낳고 매일같이 전쟁을 치루는 부부를 위한 솔루션
“절대 아빠를 엄마가 시키는 것만 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지금까지 육아빠 만들기에 전념하고 있던 엄마들을 향해 저자는 당부한다. 어떤 부부라도 엄마와 아빠의 육아 방식에는 차이가 있다. 엄마가 아빠의 방식을 인정하고 칭찬으로 키울 때 아빠는 엄마가 시켜서가 아닌 스스로 알아서 할 줄 아는 자율형 육아빠로 성장할 수 있다. 그것이 곧 육아에서 엄마의 부담을 줄이는 길이다.
이 책의 목표는 불량육아 남편을 육아빠로 만드는 것이지만, 궁극적인 목적은 행복한 부부관계를 맺는 것이다. 아이 낳고 관계가 더 멀어진 부부, 엄마로서만 또는 아빠로서만의 역할 의식이 강해 서로를 여자와 남자로 보지 않게 된 부부, 부부싸움만 했다 하면 막장까지 치닫는 부부. 아이를 키우면서 아내와 남편은 하루에도 수백 번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어 말어 하고 고심한다.
저자는 이런 부부들에게 ‘능숙하게 부부싸움 하는 법’을 권한다. 부부싸움을 ‘능숙하게’ 하는 부부는 싸움을 전혀 안 하는 부부보다 더 행복하다는 것이 저자의 의견이다. ‘이기려고 하지 않기’, ‘화해까지가 부부싸움’, ‘애써서 의견 일치를 보려 하지 않기’ 3가지 부부싸움을 능숙하게 하기 위한 마인드를 장착하고, ‘다른 화제 끌어들이지 않기’, ‘했던 말 또 하면 끝내기’ 등 5가지 규칙을 정해 부부싸움을 한다면 서로를 상처 내는 싸움이 아닌 이해하는 싸움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나홀로 육아가 아닌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의 방법을 알려줄 뿐 아니라, 아이 낳고 매일같이 전쟁을 치루는 부부들에게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비결을 아낌없이 조언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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