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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얇은 책
출간일
2006.1.25
페이지
171쪽
상세 정보
<기찻길 옆 동네>로 제8회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창작 부문 대상을 받은 김남중의 동화집이다. 여러 동물들과의 평범하면서도 평범하지 않은 만남을 다루고 있는 일곱 편의 이야기가 실렸다. 작가의 실제 경험을 토대로, 군더더기 없이 쉽고 담백한 문장으로 쓰여 졌다.
말은 안 듣고 지저분한 냄새만 풍기는 진돗개, 모이를 주는 주인집 아이를 경계하는 백한, 주인 집 마당을 제 집인 것처럼 거만하게 다니는 칠면조와 거위들 등 개성 강한 동물들과 일곱 살 아이에서부터 20대 초반의 군인까지 여러 연령대의 인물들이 등장해 이야기를 꾸며 나간다.
동물들을 미워하기도 하고 무서워하기도 하고 불쌍하게 여기기도 하는 아이들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동물들에게 다가간다. 미워하던 동물이 병으로, 이웃 아저씨의 도살로, 인간이 주는 먹이를 거부하다가 죽는 것을 목격하는 동안, 아이들은 동물에게도 나름의 삶과 자존심이 있음을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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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유
@asayuysrh
자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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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길
@ttgvud3iaihk
자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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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찻길 옆 동네>로 제8회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창작 부문 대상을 받은 김남중의 동화집이다. 여러 동물들과의 평범하면서도 평범하지 않은 만남을 다루고 있는 일곱 편의 이야기가 실렸다. 작가의 실제 경험을 토대로, 군더더기 없이 쉽고 담백한 문장으로 쓰여 졌다.
말은 안 듣고 지저분한 냄새만 풍기는 진돗개, 모이를 주는 주인집 아이를 경계하는 백한, 주인 집 마당을 제 집인 것처럼 거만하게 다니는 칠면조와 거위들 등 개성 강한 동물들과 일곱 살 아이에서부터 20대 초반의 군인까지 여러 연령대의 인물들이 등장해 이야기를 꾸며 나간다.
동물들을 미워하기도 하고 무서워하기도 하고 불쌍하게 여기기도 하는 아이들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동물들에게 다가간다. 미워하던 동물이 병으로, 이웃 아저씨의 도살로, 인간이 주는 먹이를 거부하다가 죽는 것을 목격하는 동안, 아이들은 동물에게도 나름의 삶과 자존심이 있음을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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