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심

김남중 지음 | 창비 펴냄

자존심 (창비아동문고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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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얇은 책

출간일

2006.1.25

페이지

171쪽

#김남중 #달빛 #마스크 #무시 #생각 #주인집

상세 정보

<기찻길 옆 동네>로 제8회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창작 부문 대상을 받은 김남중의 동화집이다. 여러 동물들과의 평범하면서도 평범하지 않은 만남을 다루고 있는 일곱 편의 이야기가 실렸다. 작가의 실제 경험을 토대로, 군더더기 없이 쉽고 담백한 문장으로 쓰여 졌다.

말은 안 듣고 지저분한 냄새만 풍기는 진돗개, 모이를 주는 주인집 아이를 경계하는 백한, 주인 집 마당을 제 집인 것처럼 거만하게 다니는 칠면조와 거위들 등 개성 강한 동물들과 일곱 살 아이에서부터 20대 초반의 군인까지 여러 연령대의 인물들이 등장해 이야기를 꾸며 나간다.

동물들을 미워하기도 하고 무서워하기도 하고 불쌍하게 여기기도 하는 아이들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동물들에게 다가간다. 미워하던 동물이 병으로, 이웃 아저씨의 도살로, 인간이 주는 먹이를 거부하다가 죽는 것을 목격하는 동안, 아이들은 동물에게도 나름의 삶과 자존심이 있음을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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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유님의 프로필 이미지

아사유

@asayuysrh

동화를 읽으면 뭔가 주위의 분위기가 따뜻해지는 느낌이 든다.

자존심

김남중 지음
창비 펴냄

읽었어요
2020년 6월 27일
0
박동길님의 프로필 이미지

박동길

@ttgvud3iaihk

동화를 읽으면 뭔가 주위의 분위기가 따뜻해지는 느낌이 는다.

자존심

김남중 지음
창비 펴냄

읽었어요
2019년 4월 12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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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기찻길 옆 동네>로 제8회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창작 부문 대상을 받은 김남중의 동화집이다. 여러 동물들과의 평범하면서도 평범하지 않은 만남을 다루고 있는 일곱 편의 이야기가 실렸다. 작가의 실제 경험을 토대로, 군더더기 없이 쉽고 담백한 문장으로 쓰여 졌다.

말은 안 듣고 지저분한 냄새만 풍기는 진돗개, 모이를 주는 주인집 아이를 경계하는 백한, 주인 집 마당을 제 집인 것처럼 거만하게 다니는 칠면조와 거위들 등 개성 강한 동물들과 일곱 살 아이에서부터 20대 초반의 군인까지 여러 연령대의 인물들이 등장해 이야기를 꾸며 나간다.

동물들을 미워하기도 하고 무서워하기도 하고 불쌍하게 여기기도 하는 아이들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동물들에게 다가간다. 미워하던 동물이 병으로, 이웃 아저씨의 도살로, 인간이 주는 먹이를 거부하다가 죽는 것을 목격하는 동안, 아이들은 동물에게도 나름의 삶과 자존심이 있음을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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