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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9.3.25
페이지
248쪽
이럴 때 추천!
인생이 재미 없을 때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결혼과 출산 후 직장을 그만두고 의기소침해져 가던 저자는 어느 날 변화를 결심한다. 출발은 사소했다. 특별히 비싼 걸 산 적이 없는데 가계부 적자가 조금씩 늘어나는 걸 발견한 날, 유리창에 비친 초라한 자신의 모습을 직시한 날, 옷을 사봤자 예쁘지도 않은데 돈이라도 아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딱 1년만 옷 쇼핑을 멈추기로 하고, 블로그를 개설하여 진행상황을 기록하기 시작한다.
옷을 사지 않으니 묵혀둔 옷들을 다시 보게 되었고, 자리만 차지하던 옷들을 처분하게 됐다. 그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유혹 앞에 고민하고, 시행착오도 겪었지만 그런 과정까지 솔직하게 공개한다. 1년이 지나자 단순히 옷장만 정리된 게 아니라 그녀의 내면과 생활까지 바뀌었다.
프로젝트는 단순히 쇼핑을 금지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이미 가진 것들을 들여다보며 불필요한 것을 비우는 단계까지 발전한다. 우선 옷장을 열어 재고조사를 하고, 못 입는 옷을 걸러내고, 종류별로 분류해서 꼭 필요한 옷만 추려낸다. 1,000벌 가까운 옷을 132벌로 줄이는 과정은 눈물이 날 정도로 괴롭지만, 옷장이 비어갈수록 왠지 모르게 마음은 홀가분해진다.
과거의 나는 어떻게 쇼핑을 했고 생활해 왔는지, 옷장을 정리하는 과정 속에서 나의 마음과 생활을 들여다본다. 몸과 마음을 가꾸면 더 이상 옷의 가짓수는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렇게 저자는 옷을 버렸는데 입을 옷은 더 많아지는 놀라운 경험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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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joy_jmama
딱 1년만 옷 안 사고 살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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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리
@gimori
딱 1년만 옷 안 사고 살아보기
3명이 좋아해요
웅냥이
@woongnyangyi
딱 1년만 옷 안 사고 살아보기
2명이 좋아해요
상세정보
결혼과 출산 후 직장을 그만두고 의기소침해져 가던 저자는 어느 날 변화를 결심한다. 출발은 사소했다. 특별히 비싼 걸 산 적이 없는데 가계부 적자가 조금씩 늘어나는 걸 발견한 날, 유리창에 비친 초라한 자신의 모습을 직시한 날, 옷을 사봤자 예쁘지도 않은데 돈이라도 아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딱 1년만 옷 쇼핑을 멈추기로 하고, 블로그를 개설하여 진행상황을 기록하기 시작한다.
옷을 사지 않으니 묵혀둔 옷들을 다시 보게 되었고, 자리만 차지하던 옷들을 처분하게 됐다. 그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유혹 앞에 고민하고, 시행착오도 겪었지만 그런 과정까지 솔직하게 공개한다. 1년이 지나자 단순히 옷장만 정리된 게 아니라 그녀의 내면과 생활까지 바뀌었다.
프로젝트는 단순히 쇼핑을 금지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이미 가진 것들을 들여다보며 불필요한 것을 비우는 단계까지 발전한다. 우선 옷장을 열어 재고조사를 하고, 못 입는 옷을 걸러내고, 종류별로 분류해서 꼭 필요한 옷만 추려낸다. 1,000벌 가까운 옷을 132벌로 줄이는 과정은 눈물이 날 정도로 괴롭지만, 옷장이 비어갈수록 왠지 모르게 마음은 홀가분해진다.
과거의 나는 어떻게 쇼핑을 했고 생활해 왔는지, 옷장을 정리하는 과정 속에서 나의 마음과 생활을 들여다본다. 몸과 마음을 가꾸면 더 이상 옷의 가짓수는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렇게 저자는 옷을 버렸는데 입을 옷은 더 많아지는 놀라운 경험을 전하고 있다.
출판사 책 소개
“옷을 안 사니 입을 옷이 많아졌다”
옷장을 비우고 나를 채우는 1년간의 옷 안 사기 프로젝트!
지름신을 멈추고 진짜 소중한 것을 찾아가는 공감 성장일기
옷장은 터질 지경인데 막상 입을 옷이 없다. ‘세일’, ‘떨이’란 말에 혹해서 산 옷들은 애물단지가 됐다. 스트레스를 옷 쇼핑으로 풀다 보니 밀려드는 카드값에 다시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 악순환을 끊을 수는 없을까?
딱 1년만 옷 안 사고 살아보자. 대신 내 옷장에서 쇼핑을 시작하자. 생각보다 좋은 옷이 많았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나아가 이미 가진 옷들 중에서 나에게 어울리고 필요한 것만 추려내는 작업을 해보자. 옷과 나 자신을 새롭게 발견하면서 삶의 변화가 시작될 것이다.
딱 1년, 옷 안 사기 프로젝트가 가져온 놀라운 변화
결혼과 출산 후 직장을 그만두고 의기소침해져 가던 저자는 어느 날 변화를 결심한다. 출발은 사소했다. 특별히 비싼 걸 산 적이 없는데 가계부 적자가 조금씩 늘어나는 걸 발견한 날, 유리창에 비친 초라한 자신의 모습을 직시한 날, 옷을 사봤자 예쁘지도 않은데 돈이라도 아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딱 1년만 옷 쇼핑을 멈추기로 하고, 블로그를 개설하여 진행상황을 기록하기 시작한다.
옷을 사지 않으니 묵혀둔 옷들을 다시 보게 되었고, 자리만 차지하던 옷들을 처분하게 됐다. 그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유혹 앞에 고민하고, 시행착오도 겪었지만 그런 과정까지 솔직하게 공개한다. 1년이 지나자 단순히 옷장만 정리된 게 아니라 그녀의 내면과 생활까지 바뀌었다. 자신을 더 믿게 되었고, 도전을 즐기게 되었으며, 무엇보다 하루하루가 즐겁고 내일이 기대된다. 1년의 시간은 멈춰 있었던 게 아니라 옷장을 비우고 자신을 채우는 시간이었던 것이다.
버리면 비로소 보이는 옷들, 그리고 내 마음들
프로젝트는 단순히 쇼핑을 금지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이미 가진 것들을 들여다보며 불필요한 것을 비우는 단계까지 발전한다. 우선 옷장을 열어 재고조사를 하고, 못 입는 옷을 걸러내고, 종류별로 분류해서 꼭 필요한 옷만 추려낸다. 1,000벌 가까운 옷을 132벌로 줄이는 과정은 눈물이 날 정도로 괴롭지만, 옷장이 비어갈수록 왠지 모르게 마음은 홀가분해진다. 과거의 나는 어떻게 쇼핑을 했고 생활해 왔는지, 옷장을 정리하는 과정 속에서 나의 마음과 생활을 들여다본다. 몸과 마음을 가꾸면 더 이상 옷의 가짓수는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렇게 저자는 옷을 버렸는데 입을 옷은 더 많아지는 놀라운 경험을 전하고 있다.
지금 당장 해볼 만한 실용적 팁을 담았다
머리로는 알지만 실천하기란 쉽지 않은 법. 이 책에는 지금 당장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실용적 팁이 가득하다. 쇼핑 욕구를 다스리는 요령, 데일리룩 사진을 찍으며 나만의 스타일 찾는 법, 티셔츠부터 코트까지 종류별?단계별로 옷장 비우는 법을 알려준다. 처분할 옷을 처분하는 대신 기부하는 방법도 공개한다. 무엇보다 자신만 스타일을 찾기 위해 이미지 컨설팅을 받으며 얻은 노하우와 그것을 실천하면서 얻은 깨달음까지 아낌없이 털어놓는다.
추천사
웃다가 찡했다가, 마치 내 이야기 같았다. 책을 읽으며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졌고, 읽고 난 후에 바로 옷장 정리를 시작했다. - 김수현 님(37세/주부)
옷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려 한다는 것도 이해되고, 정리해가며 나를 발견하고 치유한다는 것에도 깊이 공감합니다. 요즘 아이 책 정리 중인데 자극 받아서 더 힘내볼까 합니다. - 션이 님(40세/주부)
풍백이라는 이 여자, 데일리룩을 보면 분명 옷을 좋아한다. 그런데 갑자기 옷을 안 산대. 응원했다. 원피스 126벌에서 17벌만 남기고 다 버린대. 솔직히 불가능하다고 말렸다. 할 수 있다고 응원해 달란다. 그리고 결국 해내더라. 그걸 보고 반성했다. 난 왜 해보지도 않고 불가능하다고 겁을 먹고 있었던 걸까? - 이세현 님(39세/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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