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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1.9.1
페이지
216쪽
상세 정보
가까운 예술 시리즈 3권. 도시와 사람의 관계, 폼페이의 번영과 멸망, 공간을 이용한 전략인 공성계(空城計)에 대한 이야기, 카프카와 카프카의 도시 프라하, 예술 속 도시 이야기, 도시 다르게 보기, 적막하고 소외된 ‘정물 도시’에 대한 이야기, 도시의 가장 아름다운 외투라 할 수 있는 ‘모자이크’를 고대 로마, 비잔틴, 중세, 현대에 걸쳐 다양한 그림과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에 소개된 거장들의 작품은 우리에게 아름다움과 지혜, 즐거움을 선사해 주고, 우리 안의 마음의 울림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책을 통해 ‘예술은 생활의 승화(昇華)’라는 예술과 생활의 밀접한 관계를 깨닫게 된다면 우리의 생활도 예술과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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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mchajangabkx
도시 사람을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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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예술 시리즈 3권. 도시와 사람의 관계, 폼페이의 번영과 멸망, 공간을 이용한 전략인 공성계(空城計)에 대한 이야기, 카프카와 카프카의 도시 프라하, 예술 속 도시 이야기, 도시 다르게 보기, 적막하고 소외된 ‘정물 도시’에 대한 이야기, 도시의 가장 아름다운 외투라 할 수 있는 ‘모자이크’를 고대 로마, 비잔틴, 중세, 현대에 걸쳐 다양한 그림과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에 소개된 거장들의 작품은 우리에게 아름다움과 지혜, 즐거움을 선사해 주고, 우리 안의 마음의 울림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책을 통해 ‘예술은 생활의 승화(昇華)’라는 예술과 생활의 밀접한 관계를 깨닫게 된다면 우리의 생활도 예술과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도시 속에서 변함없는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우리는 어느 순간 현기증을 느끼게 된다. 높은 곳에 올라가 먼 곳을 바라보거나 일상에서 멀리 떠나는 여행은 현대를 살아가는 도시인들에게 심리적 해방감을 안겨 준다. 하지만 도시 탈출을 통해 정신적 위안을 얻은 우리는 어떠한가. 그 순간의 해방은 아이러니하게도 도시의 격정 속으로 더 깊이 빠져들기 위한 숨 고르기는 아니었을까?
<도시, 사람을 품다>는 도시와 사람의 관계, 폼페이의 번영과 멸망, 공간을 이용한 전략인 공성계(空城計)에 대한 이야기, 카프카와 카프카의 도시 프라하, 예술 속 도시 이야기, 도시 다르게 보기, 적막하고 소외된 ‘정물 도시’에 대한 이야기, 도시의 가장 아름다운 외투라 할 수 있는 ‘모자이크’를 고대 로마, 비잔틴, 중세, 현대에 걸쳐 다양한 그림과 이야기하고 있다.
[시리즈 소개]
낭만은 우리의 소박한 삶 속에도 존재한다!
사실 작가나 예술가들은 다양한 감정을 느끼는 평범한 사람에 불과하다. 그들 역시 우리처럼 먹고, 마시고, 자고, 화장실에 가면서 살아간다. 다만 그들은 우리보다 좀 더 지혜롭다. 그래서 그들이 창조해 낸 작품 또한 순수한 지혜를 품고 있다. 그러나 지혜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후천적으로 교육을 받으며 차츰 쌓아 나가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다양한 예술을 고루 접하는 것은 예술을 생활화하고 영혼을 단련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겠다. 그런 점에서 보석, 옷, 도시, 얼굴, 만화, 동물을 주제로 삼은 이『가까운 예술』시리즈는 다양한 색과 맛, 모양을 두루 갖춘 예술의 만찬처럼 지혜와 성품을 가꾸는 데 좋은 교재가 되리라 확신한다.
이 책에 소개된 거장들의 작품은 우리에게 영혼의 만남과 소통을 경험하게 해줄 것이다. 물론 처음 볼 때는 깊이보다는 그냥 한번 쭉 훑어보게 되므로 쉽사리 대가들의 정신세계를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그러나 시간을 두고 찬찬히 읽는다면 새로운 발견과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우리는 거장들의 세계에 좀 더 가까워지고 예술적 소양도 쌓여 간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 그리고 서서히 삶에 대해 깊이 성찰하고, 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세계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낭만은 연인과의 관계에서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낭만은 우리의 소박한 삶 속에도 존재한다. 만두 하나를 먹더라도 추억을 회상하며 깊고 풍부한 맛을 음미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우리에게 아름다움과 지혜, 즐거움을 선사해 줄 것이다. 또한 우리 안의 마음의 울림을 느낄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예술은 생활의 승화(昇華)’라는 예술과 생활의 밀접한 관계를 깨닫게 된다면 우리의 생활도 예술과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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