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문 닫고 떠난 한 달 살기

여행에미치다 지음 | 그루벌미디어 펴냄

회사 문 닫고 떠난 한 달 살기 (열여섯 명과 여덟 도시 그리고 여덟 가지 버킷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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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9.1.17

페이지

320쪽

상세 정보

280만 팔로워를 둔 여행 콘텐츠 제작소 ‘여행에미치다’는 2018년 새로운 도전장을 냈다. 전 직원이 해외로 한 달 살기를 떠나는 프로젝트. 이름하여 ‘한 달 살기 프로젝트’다. ‘여행을 일상으로’ 라는 회사 슬로건과 어울리는 여행 형태이긴 하다. 하지만 회사를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한 달이라는 시간은 큰 부담이다. 업무에 대한 부담, 운영비에 대한 불안, 프로젝트의 성패 등 제법 큰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그런데 이 회사, 리더가 먼저 한 달 살기 프로젝트를 제안한다. 그렇게, 여미 전 직원의 한 달 살기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여미 전 직원이 뉴질랜드, 부에노스아이레스, 바르셀로나, 도쿄, 포틀랜드, 아를, 발리, 베를린에서 한 달씩 살며 각자의 버킷리스트를 실현했다. 2명씩 한 팀이 되어 8개의 도시에서 한 달을 살아본 뒤 들려주는 솔직한 후기와 과정이 책에 모두 담겨있다. 각 여행지의 생생한 경험으로 작성된 여행기로 독자들의 여행 욕구를 자극한다.

단순 여행 정보만 있는 것이 아니다. 직업 여행자가 가질 고민과 고충들도 슬쩍 얹어 놓았다. 여행을 업으로 삼은 뒤 여행을 즐기지 못하고, 스쳐가는 멋진 풍경과 새로운 경험을 콘텐츠로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이 생기는 직업병이 생겼다. 독자 입장에서야 그들의 고충이 고마울 따름이지만. 그들의 고민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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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님의 프로필 이미지

감귤

@gamgyulih7r

‘날씨가 맑든, 비가 내리든, 세상의 여행지들은 언제나 같은 자리에 있다. 그걸 느끼는 우리의 감정과 기억만이 수시로 바뀔뿐. 어차피 우리 마음대로 바뀌지 않는 날씨라면, 있는 그대로 그 순간을 즐기는 것도 한 방법이지 않을까?’ -p33

회사 문 닫고 떠난 한 달 살기

여행에미치다 지음
그루벌미디어 펴냄

읽고있어요
2020년 6월 23일
0
윤님의 프로필 이미지

@fvheql7qbtjy

2014년 어느 날, 페이스북을 하다 우연히 팔로우하게 된 페이지가 있었다.



바로 '여행에 미치다'였다.



여행을 좋아하기에 여행에 미치다는 이름이 좋아서 팔로우하기 시작했는데

그 페이지를 통해 얻는 다른 분들의 여행기나 여행 사진 등은 더한 행복을 주었다



여행에 미치다(이하 여미) 덕분에 토요일에 줄리, 앨리스 언니처럼 시에스타 마냥

(사실 난 봄이었지만...^^)



낮잠을 자다가 깨어서는

한복을 입고 고궁에 가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동행을 찾아 즉석 여행을 떠나기도 했다.



(그때만 해도 한복 입고 고궁 가기 등 한복을 입는 문화가 형성되기 전 이어서

이모는 머리가 살짝 어떻게 된 거 같다고... 했다 ㅋㅋ)



친구들도 어이없어 하더니 막상 이렇게 하나하나 여행을 먼 것이 아닌 가까운 행동으로 행하는 모습에 외지인이 여길 (고등학교가 기숙사였음) 더 잘 안다는 말도 하고 무엇보다 같이 여행 가고 싶어서 함께 여행 성향 체크리스트도 채워보았던



여미 팔로워로서의 세월(?)이 있다 보니 여미와 관련된 추억이 떠오른다~

국뽕처럼 여미뽕인가...! 맞는 듯.!!

왜냐면 이런 추억도 추억이지만 코쿠님을 평창 봉사에서 만날 수 있던 것도 여미덕이다!

코쿠님 이외에도 내가 좋아하는 분들을 모두 여미를 통해 팔로우할 수 있었으니!



... 그러고 보니 오늘은 여미를 찬양하러 온 게 아니라 (평상시 찬양하는 편임...)

객관적으로 (그래도 책은 객관적으로 보았습니다!) '회사 문 닫고 떠난 한 달 살기'에 대해 기록을 남기러 왔었다. (하지만 여미를 너무 좋아하다 보니 의식의 흐름 기법에 그저 행복감에 구름 위를 두둥실... )



이번 감상문은 음 알아보시기 편하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좋습니다! 한 달 살기를 계획하시는 분들은 제일 중요한 돈과 숙소, 활동 등을 체크하시기 편하게 우리 여미 크루들께서 표로 친절히 작성해주셨고 심지어 도쿄 팀은 귀여운 지도까지!!



게다가 여미 팬들이나 여미를 알아가려고 하시는 분들, 여미 팔로우를 누르신 분들께도 추천드릴 수 있는 게 여미 크루들을 뭔가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느낌이에요!



여미 페이지도 좋아하고 몇 크루들은 인지(?) 했지만 다른 크루 분들은 잘 몰랐었는데 이번엔 책을 읽은 후 3/20자로 업로드된 #국내에도_가볼_곳들이_을매나_많다구여 (하트) 영상에선 다 알아본 데다 각 크루 분들의 성격? 취향도 살짝쿵 보였던!! 어쨌든 코쿠님을 만나 뵌 것처럼 (물론 코쿠님은 실제로 뵈었기에 더~~~ 좋았지만 말이지요~) 너무 좋았답니다~



아이코... 그냥 요약한다는 게 다 적은... 그래도 잘 전달되죠?!

책의 사진이야 여미 크루 분들께서 직접 담아주신 건데 의심할 필요 없고.

정보도 다른 크루도 아닌 여미 크루니까 (끄덕)



완벽합니다.

저도 올 말에 한 달 살기를 하고 싶다는 구름을 띄워놓았기에 참고하고 싶어서 신청했는데

크루 분들을 더 잘 알 수 있는 기회가 된 듯해요~

(누가 보면 여미 사무실 가서 크루님들 뵙고 온 줄 ㅋㅋ 어쨌든 좋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여미의 '회사 문 닫고 떠난 한 달 살기'를 제공받았습니다.

회사 문 닫고 떠난 한 달 살기

여행에미치다 지음
그루벌미디어 펴냄

읽었어요
2019년 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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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280만 팔로워를 둔 여행 콘텐츠 제작소 ‘여행에미치다’는 2018년 새로운 도전장을 냈다. 전 직원이 해외로 한 달 살기를 떠나는 프로젝트. 이름하여 ‘한 달 살기 프로젝트’다. ‘여행을 일상으로’ 라는 회사 슬로건과 어울리는 여행 형태이긴 하다. 하지만 회사를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한 달이라는 시간은 큰 부담이다. 업무에 대한 부담, 운영비에 대한 불안, 프로젝트의 성패 등 제법 큰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그런데 이 회사, 리더가 먼저 한 달 살기 프로젝트를 제안한다. 그렇게, 여미 전 직원의 한 달 살기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여미 전 직원이 뉴질랜드, 부에노스아이레스, 바르셀로나, 도쿄, 포틀랜드, 아를, 발리, 베를린에서 한 달씩 살며 각자의 버킷리스트를 실현했다. 2명씩 한 팀이 되어 8개의 도시에서 한 달을 살아본 뒤 들려주는 솔직한 후기와 과정이 책에 모두 담겨있다. 각 여행지의 생생한 경험으로 작성된 여행기로 독자들의 여행 욕구를 자극한다.

단순 여행 정보만 있는 것이 아니다. 직업 여행자가 가질 고민과 고충들도 슬쩍 얹어 놓았다. 여행을 업으로 삼은 뒤 여행을 즐기지 못하고, 스쳐가는 멋진 풍경과 새로운 경험을 콘텐츠로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이 생기는 직업병이 생겼다. 독자 입장에서야 그들의 고충이 고마울 따름이지만. 그들의 고민도 살펴볼 수 있다.

출판사 책 소개

280만 팔로워 ‘여행에미치다’의 새로운 도전
그들의 생생한 이야기
「회사 문 닫고 떠난 한 달 살기」


2014년 3월 등장한 여행 콘텐츠 제작소 ‘여행에미치다’(이하 여미)는 현재 SNS 팔로워 수 280만 명에 이른다. 올리는 콘텐츠마다 수만 개의 ‘좋아요’와 댓글이 달린다. ‘여행에 미치다’ SNS 페이지가 성장하며 이젠 어엿한 여행 콘텐츠 제작회사가 됐다. 여행 업계에서 소위 요즘 가장 잘 나가는 회사다. 수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는 만큼 파급효과도 엄청나다.

2018년. 회사가 된 여미는 새로운 도전장을 냈다. 전 직원이 해외로 한 달 살기를 떠나는 프로젝트. 이름하여 ‘한 달 살기 프로젝트’다. 여미의 새로운 도전 이야기가 한 권의 책에 담겼다.

여전히 여행에 목마른 여행업 종사자들의
솔직한 한 달 살기 이야기
(feat_진짜 여행에 미친 사람들)


이 모든 일은 회사 운영진의 기발한 발상에서 시작됐다. 전 직원의 해외 한 달 살기. ‘여행을 일상으로’ 라는 회사 슬로건과 어울리는 여행 형태이긴 하다. 하지만 회사를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한 달이라는 시간은 큰 부담이다. 업무에 대한 부담, 운영비에 대한 불안, 프로젝트의 성패 등 제법 큰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그런데 이 회사, 리더가 먼저 한 달 살기 프로젝트를 제안한다. 그렇게, 여미 전 직원의 한 달 살기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여미 전 직원이 뉴질랜드, 부에노스아이레스, 바르셀로나, 도쿄, 포틀랜드, 아를, 발리, 베를린에서 한 달씩 살며 각자의 버킷리스트를 실현했다. 2명씩 한 팀이 되어 8개의 도시에서 한 달을 살아본 뒤 들려주는 솔직한 후기와 과정이 책 「회사 문 닫고 떠난 한 달 살기」에 모두 담겨있다.

책 「회사 문 닫고 떠난 한 달 살기」에는 각 여행지의 생생한 경험으로 작성된 여행기로 독자들의 여행 욕구를 자극한다. 한 달간 현지인처럼 생활하며 얻은 각 지역에 대한 노하우와 구체적인 예산 등의 정보는 해당 지역을 여행하려는 사람들과 실제 한 달 살기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정보로 손색이 없다.

「회사 문 닫고 떠난 한 달 살기」에는 단순 여행 정보만 있는 것이 아니다. 직업 여행자가 가질 고민과 고충들도 슬쩍 얹어 놓았다. 여행을 업으로 삼은 뒤 여행을 즐기지 못하고, 스쳐가는 멋진 풍경과 새로운 경험을 콘텐츠로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이 생기는 직업병이 생겼다. 독자 입장에서야 그들의 고충이 고마울 따름이지만. 그들의 고민도 살펴볼 수 있다.

여행을 진짜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회사 ‘여미’. 여미가 더 여행에 미쳐버리는 바람에 제작된 책이 바로 「회사 문 닫고 떠난 한 달 살기」다. 여행을 직업으로 삼고 싶은 사람, 한 달 살기를 준비하거나 꿈꾸는 사람, 그리고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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