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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9.1.15
페이지
280쪽
상세 정보
독서 능력은 단순히 글을 읽는 능력이 아니다. 어휘력, 이해력, 요약 능력, 비판 능력, 상상력, 판단력, 창의력, 문제 해결력 등으로 이루어진 ‘공부머리’의 총집합이다. 독서 능력이 높은 아이는 두뇌 속으로 들어오는 지식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새로운 경험을 종합적으로 사고하고 재가공하여 새로운 지식을 창출해내는 것이다. 저자는 아이가 앞으로 공부를 잘하기를 원하는 엄마라면 반드시 책 읽기 교육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한다.
초등학생 자녀들의 공부머리를 일깨울 수 있는 읽기 방법을 총망라한 책이다. 독서교육개발원장 남미영 박사가 책 읽기의 재미를 들이는 방법부터 공부가 즐거워지는 읽기 방법, 생각이 깊어지는 방법까지 모두 책에 담았다. ‘책을 많이 읽으면 됐지, 책 읽기에 무슨 방법이 필요하냐?’고 생각하는 엄마들에게 아이들의 공부머리를 완성하는 유익하고 실용적인 읽기 방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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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시민
@v5znp490u0tt
공부머리를 완성하는 초등 독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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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독서 능력은 단순히 글을 읽는 능력이 아니다. 어휘력, 이해력, 요약 능력, 비판 능력, 상상력, 판단력, 창의력, 문제 해결력 등으로 이루어진 ‘공부머리’의 총집합이다. 독서 능력이 높은 아이는 두뇌 속으로 들어오는 지식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새로운 경험을 종합적으로 사고하고 재가공하여 새로운 지식을 창출해내는 것이다. 저자는 아이가 앞으로 공부를 잘하기를 원하는 엄마라면 반드시 책 읽기 교육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한다.
초등학생 자녀들의 공부머리를 일깨울 수 있는 읽기 방법을 총망라한 책이다. 독서교육개발원장 남미영 박사가 책 읽기의 재미를 들이는 방법부터 공부가 즐거워지는 읽기 방법, 생각이 깊어지는 방법까지 모두 책에 담았다. ‘책을 많이 읽으면 됐지, 책 읽기에 무슨 방법이 필요하냐?’고 생각하는 엄마들에게 아이들의 공부머리를 완성하는 유익하고 실용적인 읽기 방법을 알려준다.
출판사 책 소개
‘같은 책도 어떻게 읽히느냐’에 따라 생각의 깊이가 달라진다
한 권을 읽어도 200% 효과를 얻는 읽기 방법의 모든 것
우리 아이 공부머리를 완성하는 읽기 방법의 모든 것
독서 능력은 단순히 글을 읽는 능력이 아니다. 어휘력, 이해력, 요약 능력, 비판 능력, 상상력, 판단력, 창의력, 문제 해결력 등으로 이루어진 ‘공부머리’의 총집합이다. 독서 능력이 높은 아이는 두뇌 속으로 들어오는 지식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새로운 경험을 종합적으로 사고하고 재가공하여 새로운 지식을 창출해내는 것이다. 저자는 아이가 앞으로 공부를 잘하기를 원하는 엄마라면 반드시 책 읽기 교육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초등학생 자녀들의 공부머리를 일깨울 수 있는 읽기 방법을 총망라한 책이다. 독서교육개발원장 남미영 박사가 책 읽기의 재미를 들이는 방법부터 공부가 즐거워지는 읽기 방법, 생각이 깊어지는 방법까지 모두 책에 담았다. ‘책을 많이 읽으면 됐지, 책 읽기에 무슨 방법이 필요하냐?’고 생각하는 엄마들에게 아이들의 공부머리를 완성하는 유익하고 실용적인 읽기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독서 능력이 높은 아이는 하나를 배우면 열을 안다!
평생 공부머리를 완성하는 초등 독서 교육의 비밀
“책은 많이 읽는데, 국어 점수는 좀처럼 오르지 않아요.”
엄마들이 아이의 독서 지도를 할 때 가장 많이 하는 고민이다. 교육 현장에서 독서 교육의 중요성이 증대되면서 학부모들의 독서 지도에 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하지만 많은 엄마들이 아이의 독서 지도 방법을 잘 모른다. 엄마들조차 어떻게 책을 읽어야 도움이 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엄마들이 독서 지도를 할 때 착각하는 게 있다. 무조건 책을 많이 읽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런데 《공부머리를 완성하는 초등 독서법》의 저자 남미영 박사는 한 권을 읽더라도 ‘제대로’ 읽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아무리 재미있는 영화라도 두세 편 몰아 보면 기억에 남을 리 없듯이 하루에 책을 두세 권이나 읽으면 두뇌가 이를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것. 사람의 두뇌는 100권을 대충 읽을 때보다 10권을 꼼꼼하게 읽을 때 더 활발하게 작동하고, 더 많은 지식과 정보를 두뇌 속에 저장한다.
‘같은 책도 어떻게 읽히느냐’에 따라 생각의 깊이가 달라진다
책을 ‘제대로’ 읽는다는 것은 책에 따라 읽기 방법을 달리 한다는 뜻이다. 한국독서교육개발(KREDI)의 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 12~60세 국민의 83%가 읽기 방법 하나로 모든 책을 읽고 있다. 바로 ‘그냥 내 맘대로 쭉 읽기’다. 시도, 소설도, 신문도, 역사책도, 과학책도 철학책도, 쉬운 책도 어려운 책도 그냥 내 맘대로 쭉 읽는 것이다. 그들이 각각의 책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것은 한 줌의 줄거리뿐이다.
반면에 나머지 17%의 사람은 다양한 읽기 방법을 가지고 책을 읽는다. 책의 종류에 따라, 읽는 목적에 따라, 책의 난이도에 따라 다른 읽기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다. 이런 이들이게 책은 즐거움뿐만 아니라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와 혜안을 보여 준다. 같은 책이라도 어떻게 읽느냐에 따라 얻을 수 있는 게 천차만별인 셈이다.
엄마들이 읽기 방법을 알아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어떤 아이는 책을 수십 권 읽어도 머릿속에 아무것도 남지 않는 반면, 어떤 아이는 한 권의 책을 읽어도 천금과도 같은 지혜를 얻는다. 이 책은 ‘책을 많이 읽으면 됐지, 책 읽기에 무슨 방법이 필요하냐?’고 생각하는 엄마들에게 아이들의 공부머리를 완성하는 유익하고 실용적인 읽기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12살 이전 독서 습관이 평생 학습 능력을 결정한다
독서 능력은 단순히 글을 읽는 능력이 아니다. 어휘력, 이해력, 요약 능력, 비판 능력, 상상력, 판단력, 창의력, 문제 해결력 등으로 이루어진 ‘공부머리’의 총집합이다. 독서 능력이 높은 아이는 두뇌 속으로 들어오는 지식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새로운 경험을 종합적으로 사고하고 재가공하여 새로운 지식을 창출해낸다. 아이가 앞으로 공부를 잘하기를 원하는 엄마라면 반드시 책 읽기 교육부터 시작해야 한다.
이토록 중요한 독서 능력은 일생 동안 차곡차곡 길러지는 능력이 아니다. 독서 능력은 언어를 배우기 시작하는 4~5세부터 조금씩 쌓여, 언어 지능이 세팅되는 12세쯤에 완성된다. 말하자면 사람은 누구나 초등학교 시절에 길러진 독서 능력을 기반으로 평생 공부를 하는 셈이다.
초등 독서 교육이 중요한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초등학생 때 독서 능력을 충분히 기르지 못한 아이는 상급 학교로 갈수록 학습 이해도가 떨어져 학습에 흥미를 잃기 쉽다. 반대로 이 시기에 독서 능력을 충분히 기른 아이는 상급 학교로 올라갈수록 공부를 잘하게 된다. 다시 말해 초등학생 때 정립된 독서 습관에 따라 아이의 평생 공부머리가 결정되는 것이다.
이 책은 초등학생 자녀들의 공부머리를 일깨울 수 있는 읽기 방법을 두뇌 발달의 단계에 맞춰 담았다. 출간 당시 교육 현장에 반향을 일으켰던 《공부가 즐거워지는 아침독서 10분》에서 소개했던 유용한 읽기 방법들과, 그 후 13년간의 연구를 통해 얻은 새로운 읽기 방법들을 한데 모아 만든 개정판이다. 책 읽기의 재미를 들이는 방법부터 공부가 즐거워지는 읽기 방법, 생각이 깊어지는 읽기 방법까지, 아이가 책을 읽는 것만으로 공부머리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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