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은 사람
1명
나의 별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07.1.30
페이지
354쪽
상세 정보
고양이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순간, 새로운 운명이 시작된다.
"인간들이여, 자신의 운명과 맞서 싸우라!"
미국에서만 3백만 부 이상 팔려나간 <고양이 전사들>(전6권)은 시리즈 후속권이 출간될 때마다 뉴욕타임스,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 상위에 랭크된 판타지 소설이다. "어린 영웅의 등장, 치밀한 구성, 신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전개. 삼박자를 갖춘 작품!"이라는 퍼블리셔스 위클리의 평처럼, 탄탄한 완성도와 읽는 즐거움을 함께 갖춘 흥미로운 작품이다.
이 책의 지은이 '에린 헌터'는 케이트 케리와 체리스 볼드리-두 작가의 공동 필명. 작가들은 이 책을 쓰기 위해 자신들의 고양이뿐 아니라 직접 숲을 탐험하며 야생 고양이들의 생활 패턴과 몸놀림을 관찰했다고. 동물 간의 상호작용을 연구해 고양이들의 숨겨진 본능을 읽어냈으며, 중세의 전투와 궁중 예절과 기사의 법도를 고양이 전사들의 행동 양식에 이입하기도 했다.
숲을 지배하는 야생 고양이 종족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음모와 혈투, 모험과 도전, 그리고 가장 위대한 전사로 성장하기까지의 스토리... 현실 세계에 대한 날카로운 비유와 풍자가 돋보이며, 인간으로서 가져야 할 기본적인 의리와 믿음, 자아 발견, 소신에 대한 메시지를 던져준다.
어린 애완 고양이 러스티는 모험을 하고 싶은 열망으로 가득하다. 따뜻하고 보드라운 보금자리를 떠나 숲으로 향한 러스티는 숲속 야생 고양이들과의 싸움에 휘말린다. 먹잇감을 훔치러 온 적으로 오해받아 공격 당한 러스티는 그들과의 대화를 통해 숲을 지배하는 야생 고양이 종족에 대해 알게 된다.
네 종족 중 하나인 천둥족의 지도자 블루스타는 러스티를 종족의 일원으로 받아들이겠다는 제안을 하고, 안락한 애완 고양이로서의 삶과 자신의 의지대로 살 수 있는 숲 속의 삶 사이에서 고민하던 러스티는 결국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기로 결심한다. 이후 천둥족의 일원이 된 러스티의 숲 속 생활은 처음부터 만만하지가 않은데...
추천 게시물
g21g
@g21gkwkp
종의 기원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tapthebook
@handyoubook
프레임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읽는기분
@teukbyeolhage
우주에 구멍을 내는 것은 슬픔만이 아니다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이런 모임은 어때요?
[챌린지] 30일 동안 책과 깊이 만나요
무료 · 31 /제한 없음
2025년 상반기 독서 챌린지(경기도청 북부청사)
무료 · 87 /제한 없음
DM 30
무료 · 19 /300명
북동산
무료 · 1 /9명
조금씩 읽기
무료 · 1 /1명
A+
무료 · 1 /1명
『오십에 만드는 기적』 4월 19일, 사랑주니 서울 북토크
무료 · 24 /40명
책 추천 방
무료 · 685 /제한 없음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무료 · 5 /6명
정모/행사 [서평단 모집] 서울리뷰오브북스 17호 (2025 봄)
4월 28일 (월) 오후 11:59 · 무료 · 6 /제한 없음
상세정보
고양이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순간, 새로운 운명이 시작된다.
"인간들이여, 자신의 운명과 맞서 싸우라!"
미국에서만 3백만 부 이상 팔려나간 <고양이 전사들>(전6권)은 시리즈 후속권이 출간될 때마다 뉴욕타임스,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 상위에 랭크된 판타지 소설이다. "어린 영웅의 등장, 치밀한 구성, 신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전개. 삼박자를 갖춘 작품!"이라는 퍼블리셔스 위클리의 평처럼, 탄탄한 완성도와 읽는 즐거움을 함께 갖춘 흥미로운 작품이다.
이 책의 지은이 '에린 헌터'는 케이트 케리와 체리스 볼드리-두 작가의 공동 필명. 작가들은 이 책을 쓰기 위해 자신들의 고양이뿐 아니라 직접 숲을 탐험하며 야생 고양이들의 생활 패턴과 몸놀림을 관찰했다고. 동물 간의 상호작용을 연구해 고양이들의 숨겨진 본능을 읽어냈으며, 중세의 전투와 궁중 예절과 기사의 법도를 고양이 전사들의 행동 양식에 이입하기도 했다.
숲을 지배하는 야생 고양이 종족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음모와 혈투, 모험과 도전, 그리고 가장 위대한 전사로 성장하기까지의 스토리... 현실 세계에 대한 날카로운 비유와 풍자가 돋보이며, 인간으로서 가져야 할 기본적인 의리와 믿음, 자아 발견, 소신에 대한 메시지를 던져준다.
어린 애완 고양이 러스티는 모험을 하고 싶은 열망으로 가득하다. 따뜻하고 보드라운 보금자리를 떠나 숲으로 향한 러스티는 숲속 야생 고양이들과의 싸움에 휘말린다. 먹잇감을 훔치러 온 적으로 오해받아 공격 당한 러스티는 그들과의 대화를 통해 숲을 지배하는 야생 고양이 종족에 대해 알게 된다.
네 종족 중 하나인 천둥족의 지도자 블루스타는 러스티를 종족의 일원으로 받아들이겠다는 제안을 하고, 안락한 애완 고양이로서의 삶과 자신의 의지대로 살 수 있는 숲 속의 삶 사이에서 고민하던 러스티는 결국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기로 결심한다. 이후 천둥족의 일원이 된 러스티의 숲 속 생활은 처음부터 만만하지가 않은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