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습관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

사사키 후미오 지음 | 쌤앤파커스 펴냄

나는 습관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 (죽어야 고치는 습관, 살아서 바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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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9.2.11

페이지

312쪽

이럴 때 추천!

떠나고 싶을 때 , 답답할 때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계획 #라이프스타일 #습관 #일상

상세 정보

유쾌하게 습관을 바꿔주는 50가지 신기술,
재능을 만드는 습관의 힘

다이어트, 금연, 금주, 영어공부, 씀씀이 줄이기…. 새해 다짐은 왜 항상 실패할까? 결심한 일을 꾸준히 실천하기는 왜 이렇게 어려울까? 베스트셀러 작가 사사키 후미오는 의지력이나 인내의 문제가 아니라며, 인간은 습관의 동물이라서 ‘신호’를 설계하고 몇 가지 규칙만 알면 누구나 원하는 습관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3년간 나쁜 습관을 버리고, 좋은 습관을 몸에 새로 익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실천하면서 얻은 결론인 ‘습관을 만드는 50단계’를 이 책에 담았다. 노력과 인내의 차이, 센스와 재능의 차이를 알면 우리를 괴롭히던 수많은 자책과 후회가 사라진다는 것도 보여준다.

사람들은 ‘의지력’이 강해야 영어공부든 다이어트든 결심한 행동을 지속할 수 있다고 하는데, 저자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의지력은 쓰면 없어지는 휘발유 같은 것이 아니라, ‘자기긍정감’으로 강화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성장’조차 보상이 아니라고 한다. ‘성장’만을 보상으로 여기면 자주 한계에 부딪히고, 성장하는 느낌이 들지 않을 때는 계속할 수 없다. 고민이나 결단 없이, 무의식적으로 실행하려면 ‘신호’와 ‘보상’을 설계하고 조그만 장애물도 최대한 없애야 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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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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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10

@haruhangun

“어떤 습관을 버릴 때, 그것을 금지하는 듯한 말을 사용하지 않는 것도 한 방법이다. ‘술을 마시면 안 된다.’가 아니라 ‘이제 술을 마시지 않아도 된다.‘라 생각하자.“
-> 인내한다고 생각하면, 의지력으로는 습관을 지속할 수 없기에.


”시작하지 않으면 의욕이 나지 않는다. 뇌의 측좌핵이 활동하면 의욕이 생기는데, 측좌핵은 무언가를 시작하지 않으면 활동하지 않기 때문이다. 헬스장에 가는 일은 어렵지만, 일단 가서 시작하면 뇌는 의욕을 만들어내 운동하는 일 자체는 어렵지 않다.”


“버리고 싶은 습관은 진입장벽을 높인다.
초콜렛은 복잡한 암호를 입력해야 열 수 있는 금고에 넣어둔다. 내 의지력을 믿지 말라.“

“예외도 계획해둔다. 보상을 주고 싶다면 갑자기 오늘이 아이라 사전에 명확하게 정해놓은 날에 준다. 미리 정해두면 자신과의 약속을 지킨 것이기 때문에 자책감이나 자기부정감이 생기지 않는다.“


”어느 작가가 90세 할머니에게 인생에서 후회하는 것이 무어냐고 물었다. 할머니는 60세 무렵에 바이올린을 시작하고 싶었는데, 너무 늦어서 포기한 것이라고 했다. 그때 시작했으면 30년은 연주할 수 있었을 텐데. 그래서 그것이 후회된다는 것이다.“


“어떤 일이든 습관이 되어 있지 않고
끊임없이 우유부단하게 고민하는 사람만큼 비참한 사람은 없다. 그런 사람은 인생의 태반을 결단 혹은 후회에 소비한다.” -윌리엄 제임스, 철학자-

“지속하기 위해서는 성장이 아니라 행위 자체에서 보상을 발견해야 한다. 오늘도 습관을 지속했다는 자기긍정감을 보상으로 하는 일이 정말 중요하다.”

“산다는 것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계속해서 배우는 것이다.” -세네카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다면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해도 신경 쓰이지 않는다. 기운이 나지 않을 때는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스스로가 알고 있을 때다.”

“불안은 미래에 대해 느끼는 것이다. 또한 지금을 계속 소중히 여겨야 그다음 미래가 열린다. 하루하루를 만족감으로 쌓아 올린 미래가 이상한 방향으로 나아갈 리 없다.”

나는 습관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

사사키 후미오 지음
쌤앤파커스 펴냄

5개월 전
0
관짜마님의 프로필 이미지

관짜마

@kwanjjama

읽고나서 책을 덮으면 조금 두근두근하고 머리속에 생각들과 기억들이 떠오릅니다. 왜냐하면 스스로가 알던 것들을 말로서 두드려 맞는 기분이 들기 때문이죠. 그리고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서 ‘최주동’ 검사의 “누군 깡패수사 안해본 줄 아나!” 가 아닌 “누군 습관 바꾸기 안해본 줄 아나!” 하는 자위와 반발을 할테니까 그냥 삶이 확 바뀌는걸 기대하진 말아요.
작은 단계부터 올라갑시다.

나는 습관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

사사키 후미오 지음
쌤앤파커스 펴냄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추천!
2020년 3월 29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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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경

@hwangsunkyung

일단 무언가를 하기 시작하면 의욕이 생긴다. -131
중요한 것은 스스로 정한 습관을 지키면 후회할 일이 없다는 것이다. -131
"낮춰야 할 3가지 장벽-거리, 시간, 순서"
"초기투자에 돈을 들인다."
새해 목표를 왜 12월 27일부터 시작하면 안될까?-153
내일의 나는 오늘의 나와 같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158
내일은 하지 않아도 상관 없다. 하지만 오늘 하루만은 하자. -159
의도적으로 행위를 시작하는 신호를 만들 필요가 있다. -167 → 헤어드라이어로 머리 말릴 때 스쿼트하기
그런 때는 "00때문에 할 수 없다'고 하지 말고, '00보다는 ㅇㅇ가 우선이다'라고 생각하자. -176
*포모도로 기법(25분/5분 휴식 *4 + 2시간마다 길게 휴식)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럴 때 자신과의 약속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것이다. -181
미리 선언해두면 거짓말쟁이나 게으름뱅이 소리를 듣지 않으려고 열심히하게 된다. - 194
내 안에는 본능적인 다메오와 이성적인 후미오가 있다. 또 다른 자신이 나를 감시하는 것이다. -195
습관을 들이는 일은 자신의 동물적인 부분, 무의식을 담당하는 부분을 바꾸는 일이다.
* 일단 10분 책상에 앉아 있기
* 강렬한 만족감을 얻는데 필요한 것은 적절한 고통과 스트레스다. 인간관계에서도 스트레스가 있어야 만족감이 높아진다.
기분전환을 위한 일이, 자기 자신을 더 싫어지게 만들어서는 안된다. -90
인간은 '즉시 기분이 좋아지는 일'에 쉽게 빠진다. → 좋지 않은 도파민/바람직한 도파민 구별하기
어떤 일을 그만두고 싶을 때 가장 괴로운 것은 사실 '처음 5일이다.' - 99
'영감이 솟아났을 때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아마추어 같은 생각이다. 프로는 그저 시간이 되면 일에 착수할 뿐이다.' -118
현재 자신의 정체성이 미래의 행동을 속박해서는 안된다 -119
일찍 일어나는데 실패하면 남은 습관 전부가 무너진다. 그런 의미에서 일찍 일어나기 습관은 선봉이며 대장이다. - 123
메타인지란 자신이 무언가를 생각하고 느끼는지 그 자체를 제 3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일이다. '마시멜로를 먹고싶다'가 아니가 '마시멜로를 먹고 싶은 내가 있구나'라고 생각하는 일이다. -128
내가 명상을 습관으로 만들 수 있었던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보상이 곧바로 찾아오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129
"좀 더 쓰고 싶은 기분은 내일을 위해 남겨둔다."
매일 꾸준히 실천하는 작은 습관이 긴 안목으로 봤을 때 먼 목적지까지 우리를 안전하게 데려다줄 것이다. -201
"조금 멈추어도 완전히 멈추지는 않는다."
사람들은 종종 '오늘은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 같다'며 우울해하기도 하는데, 기록을 보면 나름대로 처리한 용무가 있고, 해야할 일의 준비를 하기도 했을 것이다. 한 일의 목록을 쓰는 일은 더 우울해지는 것을 막아준다. -208
기록의 좋은 점은 자신의 노력이 형체를 가지게 되어 힘을 보태준다는 것이다. -209
습관을 지속시키기 위해 중요한 것은, 자신이 얼마나 휴식을 해야 충분히 회복되는지 파악하는 일이다. -211
'성장'을 '보상'으로 여기면 이럴 때 포기하고 싶어진다. 지속하기 위해서는 성장이 아니라 행위 자체에서 보상을 발견해내야 한다. 오늘도 습관을 지속했다는 자기긍정감을 보상으로 하는 일이 정말로 중요하다. -244
좋은 습관 하나를 몸에 붙이면 다른 습관도 익히고 싶어진다. -247
스스로 하고 싶어서 선택한 일을 하기 위해 참는 것이 노력이다. 습관이 지속되는 이유는 그 일을 스스로 선택했기 때문이다. -269
* 먼저 괴로움을 느끼고 그 후에 즐거움을 느낀다 - 노력
* 먼저 즐거움을 느끼고 그 후에 괴로움을 느낀다. - 게으름

나는 습관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

사사키 후미오 지음
쌤앤파커스 펴냄

2020년 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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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다이어트, 금연, 금주, 영어공부, 씀씀이 줄이기…. 새해 다짐은 왜 항상 실패할까? 결심한 일을 꾸준히 실천하기는 왜 이렇게 어려울까? 베스트셀러 작가 사사키 후미오는 의지력이나 인내의 문제가 아니라며, 인간은 습관의 동물이라서 ‘신호’를 설계하고 몇 가지 규칙만 알면 누구나 원하는 습관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3년간 나쁜 습관을 버리고, 좋은 습관을 몸에 새로 익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실천하면서 얻은 결론인 ‘습관을 만드는 50단계’를 이 책에 담았다. 노력과 인내의 차이, 센스와 재능의 차이를 알면 우리를 괴롭히던 수많은 자책과 후회가 사라진다는 것도 보여준다.

사람들은 ‘의지력’이 강해야 영어공부든 다이어트든 결심한 행동을 지속할 수 있다고 하는데, 저자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의지력은 쓰면 없어지는 휘발유 같은 것이 아니라, ‘자기긍정감’으로 강화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성장’조차 보상이 아니라고 한다. ‘성장’만을 보상으로 여기면 자주 한계에 부딪히고, 성장하는 느낌이 들지 않을 때는 계속할 수 없다. 고민이나 결단 없이, 무의식적으로 실행하려면 ‘신호’와 ‘보상’을 설계하고 조그만 장애물도 최대한 없애야 한다고 강조한다.

출판사 책 소개

50만 독자의 인생을 바꾼 ‘습관의 신新기술’
다이어트, 금연, 금주, 영어공부, 씀씀이 줄이기…. 새해 다짐은 왜 항상 실패할까? 결심한 일을 꾸준히 실천하기는 왜 이렇게 어려울까? 베스트셀러 작가 사사키 후미오는 의지력이나 인내의 문제가 아니라며, 인간은 습관의 동물이라서 ‘신호’를 설계하고 몇 가지 규칙만 알면 누구나 원하는 습관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3년간 나쁜 습관을 버리고, 좋은 습관을 몸에 새로 익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실천하면서 얻은 결론인 ‘습관을 만드는 50단계’를 이 책에 담았다. 노력과 인내의 차이, 센스와 재능의 차이를 알면 우리를 괴롭히던 수많은 자책과 후회가 사라진다는 것도 보여준다.

의지력이나 인내의 문제가 아니다!
50만 독자의 인생을 바꾼 ‘습관의 신新기술’


영어공부, 운동, 금연, 다이어트, 딱 10분만 일찍 일어나기…. 아직 1월인데 이런 새해 다짐들은 어느새 흐지부지. 결심한 것을 꾸준히 실천하기란 왜 이렇게 어려울까? 의지박약? 노력부족? 편집자이자 미니멀리스트인 사사키 후미오는 이것이 의지력이나 인내의 문제가 아니라며, 인간은 습관의 동물이라서 ‘신호’를 설계하고 몇 가지 규칙만 알면 누구나 원하는 습관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다니던 출판사를 그만두고 6개월 동안 마냥 게으르게 살아보았다. 명문 와세다 대학도 나왔고, 원하던 직장에도 다녔으며, 심지어 (전 세계 21개국에 판권이 팔린) 초대형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기도 했지만, 그는 늘 ‘인생은 고통참기대회 같아….’라고 생각했다. 퇴사 후에 시간이 많아지면 ‘하고 싶은 일’만 하면서 즐겁게 살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전혀 즐겁지가 않았다. 보람 없고 무기력한 생활은 이내 진저리가 났다. 그때부터 그는 ‘습관’에 대해 연구하면서 평생 불가능해 보였던 금주, 5시 기상, 요가, 명상, 영어공부 등을 습관으로 만드는 데 성공했다. 3년간 나쁜 습관을 버리고, 좋은 습관을 몸에 새로 익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실천하면서 얻은 결론인 ‘습관을 만드는 50단계’를 이 책에 담았다.

습관이 되면 계속할 수 있고, 계속하면 잘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재능’이 아니라 ‘지속’이니까


사람들은 ‘의지력’이 강해야 영어공부든 다이어트든 결심한 행동을 지속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의지력은 쓰면 없어지는 휘발유 같은 것이 아니라, ‘자기긍정감’으로 강화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성장’조차 보상이 아니라고 한다. ‘성장’만을 보상으로 여기면 자주 한계에 부딪히고, 성장하는 느낌이 들지 않을 때는 계속할 수 없다. 고민이나 결단 없이, 무의식적으로 실행하려면 ‘신호’와 ‘보상’을 설계하고 조그만 장애물도 최대한 없애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나쁜 습관을 없앨 때는 조금 끊는 것보다는 완전히 끊는 것이 확실했고, 좋은 습관을 새로 만들 때는 ‘일주일에 X번’ 하는 것보다 ‘무조건 매일’ 하는 편이 훨씬 쉬웠다고 털어놓았다. 자신의 금주 경험과 운동습관을 만드는 과정에서 체득한 노하우다. 또한 ‘나에게는 애초에 집중력이 없다’는 것 인정하기, ‘공부를 해야만 한다’가 아니라 ‘공부를 해도 된다’라고 생각 뒤집기, 일찍 일어나기 청크 다운, SNS를 열어보고 싶을 때마다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욕구 잠재우기 등 현실적인 꿀팁도 가득 담았다. 또한 노력과 인내의 차이, 센스와 재능의 차이를 구별해 보여주어, 재능이나 인내심 부족에 대해 자책하고 실망할 필요가 없다는 점을 역설했다.

우리가 하는 행동의 45%는 ‘결정’이 아니라 ‘습관’
‘노력’과 ‘재능’의 콤플렉스에서 해방시켜주는 책


어느 연구에 따르면 우리가 하는 행동의 45%가 ‘결정’이 아니라 ‘습관’이라고 한다. 이 책은 실패와 좌절을 거듭하면서 저자가 직접 경험한 ‘습관 만들기’의 비밀을 심리학, 행동경제학, 뇌과학을 근거로 상세하게 분석해 알려준다. 다양한 연구사례와 저자의 일상 경험담을 통해 의지력이 아닌 습관으로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는 방법들을 디테일하게 짚어준다. 전 세계 50만 부 이상 판매된 전작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가 돈과 물건의 콤플렉스에서 벗어나게 해주었다면, 이번 책은 ‘노력’과 ‘재능’의 콤플렉스에서 우리를 해방시켜준다. 습관을 만드는 50단계를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변화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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