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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19.1.9
페이지
404쪽
상세 정보
버려진 연립에서 부패한 시신 한 구가 발견된다. 희생자는 생활보호대상자를 선정하는 보건복지사무소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었다. 그는 사지가 묶인 채 굶주림과 탈수증상 속에서 서서히 죽어갔다. 명백히 원한에 의한 살인 사건이라 여겨졌지만, 주변 사람들 모두 피해자는 그 누구에게도 원한을 살 만한 사람이 아니었다고 입을 모은다.
그러던 중 동일한 방식으로 살해된 현직 지방의회 의원의 시체가 추가로 발견되는데…. 피해자의 유족은 범인을 쉽게 용서할 수 있을까. 개인의 가난을 사회가 구제할 수 있을까. 다양한 생각할 거리를 던지는 사회파 추리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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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xnslqp
@maple191127
보호받지 못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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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문
@yiseomoon
보호받지 못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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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볼
@homreonbol
보호받지 못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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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버려진 연립에서 부패한 시신 한 구가 발견된다. 희생자는 생활보호대상자를 선정하는 보건복지사무소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었다. 그는 사지가 묶인 채 굶주림과 탈수증상 속에서 서서히 죽어갔다. 명백히 원한에 의한 살인 사건이라 여겨졌지만, 주변 사람들 모두 피해자는 그 누구에게도 원한을 살 만한 사람이 아니었다고 입을 모은다.
그러던 중 동일한 방식으로 살해된 현직 지방의회 의원의 시체가 추가로 발견되는데…. 피해자의 유족은 범인을 쉽게 용서할 수 있을까. 개인의 가난을 사회가 구제할 수 있을까. 다양한 생각할 거리를 던지는 사회파 추리소설.
출판사 책 소개
피해자의 유족은 범인을 용서할 수 있을까? 개인의 가난을 나라가 구제해 줄 수 있을까? 많은 생각할 거리와 더불어 종반으로 치달을수록 더해지는 긴장감과 치명적 반전으로 독자의 기대치를 충족시키는 소설!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 때로는 서글퍼하고 때로는 분노하던 당신은 어느새 나카야마 시치리의 팬이 되어 있을 것이다. 믿고 보는 사회파 추리소설의 대가 나카야마 시치리가 쓴 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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