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저블 레인

혼다 테쓰야 지음 | 씨엘북스 펴냄

인비저블 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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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12.12.14

페이지

460쪽

상세 정보

'히메카와 레이코 형사 시리즈' 4권. 미궁에 빠진 사건 뒤에는, 진실을 은폐하려는 경찰 간부들의 모략이 숨어 있었다. 그것을 밝혀내기 위해 단독 수사에 나선 여형사 히메카와 레이코. 하지만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은폐된 사건의 수사를 혼자 감당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는데…. 그 와중에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 사람은 다름 아닌 조직폭력배였다. 과연 그 끝은 어떻게 될까?

남자들만 득시글대는 경시청 안에서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많은 시샘을 받고 뒷담화의 주인공이 되기 십상이지만 누구보다도 형사로서의 능력이 뛰어나며 용감한 수사 1과 살인범수사계 주임 히메카와 레이코. 중재의 달인이며 조직폭력단 쿄쿠세이회 회장이자 이시도 조직의 부두목 보좌인 마키타 이사오. 사건을 둘러싸고 만나게 된 개성 강한 두 사람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에게 깊이 빠져든다.

이 작품에서는 진실을 감추려는 경시청 상층부의 압력을 받으며 혼자서 이 사건을 해결하려 하는 히메카와 레이코의 단독 수사와 금지된 사랑을 그렸다. 사랑의 감정을 억누르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한 끝에 진범의 음모가 드러나고, 히메카와 레이코와 수사 1과, 혹은 이 소설 자체의 전환점이라고도 할 만한 결말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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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Tan님의 프로필 이미지

BooTan

@bootan

레이코 형사의 로맨스??!!
뜻 밖의 사랑 이야기가 가미된 레이코 형사 시리즈.

읽고 나서 남은 건 레이코 형사의 로맨스이다.

과거 경찰측의 불완전한 수사로 가족을 모두 잃어야 했던 야나이 겐토의 복수극. 그의 복수가 완벽하길 바랬던 나이지만 레이코 형사가 주인공이니 만큼 결국 범인은 잡히고 말 것이란 불안감을 안고 읽어 나아가야만 했다.

하지만 뜻밖의 반전. (스포) 그런 야나이 겐토에게도 로맨스가 있었고, 그는 뜻을 이뤘지만 죽음을 맞이해야만 했다. 꼭 그렇게 복수를 마감해야 했을까 라는 아쉬움더 잠시, 복잡한 심경으로 자신이 사랑하는 이를 진범으로 붙잡아야 하는 레이코의 종착지는…??

일본추리소설은 일본의 현실사회를 엿보는 동시에 신랄하고 편안하게 비판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그러면서도 이건 비단 일본 만의 문제가 아니고 우리 사회에도 분명 존재한다는 점 때문에 계속 읽게 된다. 어긋난(?) 애국심이랄까. 책을 읽으며 직접적인 우리 사회 비판이 아닌 내가 속하지 않은 타국 사회 비판으로 돌려까기 하는 맛이랄까.

혼다 테쓰야의 소설 모두 재미있지만 레이코 형사 시리즈는 그리 추천하고 싶은 책은 아니다. 주인공이 여성 형사이기 때문에 당면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을 조금 비껴간다고 해얄까. 남성작가가 그리기엔 분명 한계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늘 당당하고 대담한 레이코 형사의 실력은 정말 추천해주고 싶은 부분이다.

인비저블 레인

혼다 테쓰야 지음
씨엘북스 펴냄

2021년 9월 15일
0
이라하님의 프로필 이미지

이라하

@mxvjzrpzghtd

잔잔하고 평온한 시리즈 형사물.

인비저블 레인

혼다 테쓰야 지음
씨엘북스 펴냄

2018년 12월 29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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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히메카와 레이코 형사 시리즈' 4권. 미궁에 빠진 사건 뒤에는, 진실을 은폐하려는 경찰 간부들의 모략이 숨어 있었다. 그것을 밝혀내기 위해 단독 수사에 나선 여형사 히메카와 레이코. 하지만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은폐된 사건의 수사를 혼자 감당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는데…. 그 와중에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 사람은 다름 아닌 조직폭력배였다. 과연 그 끝은 어떻게 될까?

남자들만 득시글대는 경시청 안에서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많은 시샘을 받고 뒷담화의 주인공이 되기 십상이지만 누구보다도 형사로서의 능력이 뛰어나며 용감한 수사 1과 살인범수사계 주임 히메카와 레이코. 중재의 달인이며 조직폭력단 쿄쿠세이회 회장이자 이시도 조직의 부두목 보좌인 마키타 이사오. 사건을 둘러싸고 만나게 된 개성 강한 두 사람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에게 깊이 빠져든다.

이 작품에서는 진실을 감추려는 경시청 상층부의 압력을 받으며 혼자서 이 사건을 해결하려 하는 히메카와 레이코의 단독 수사와 금지된 사랑을 그렸다. 사랑의 감정을 억누르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한 끝에 진범의 음모가 드러나고, 히메카와 레이코와 수사 1과, 혹은 이 소설 자체의 전환점이라고도 할 만한 결말을 맞는다.

출판사 책 소개

나에게도…… 지키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사건의 진실을 은폐하려는 경찰 간부와
그것을 밝혀내기 위해 단독 수사에 나선 여형사,
그리고 금지된 사랑……. 과연 그 끝은?


미궁에 빠진 사건 뒤에는, 진실을 은폐하려는 경찰 간부들의 모략이 숨어 있었다. 그것을 밝혀내기 위해 단독 수사에 나선 여형사 히메카와 레이코. 하지만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은폐된 사건의 수사를 혼자 감당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는데……. 그 와중에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 사람은 다름 아닌 조직폭력배였다. 과연 그 끝은 어떻게 될까?

서로 칼을 겨눠야 할 형사와 조직폭력배의 금지된 사랑, 그 결말은?

남자들만 득시글대는 경시청 안에서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많은 시샘을 받고 뒷담화의 주인공이 되기 십상이지만 누구보다도 형사로서의 능력이 뛰어나며 용감한 수사 1과 살인범수사계 주임 히메카와 레이코. 중재의 달인이며 조직폭력단 쿄쿠세이회 회장이자 이시도 조직의 부두목 보좌인 마키타 이사오. 사건을 둘러싸고 만나게 된 개성 강한 두 사람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에게 깊이 빠져든다.
이 작품에서는 진실을 감추려는 경시청 상층부의 압력을 받으며 혼자서 이 사건을 해결하려 하는 히메카와 레이코의 단독 수사와 금지된 사랑을 그렸다. 사랑의 감정을 억누르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한 끝에 진범의 음모가 드러나고, 히메카와 레이코와 수사 1과, 혹은 이 소설 자체의 전환점이라고도 할 만한 결말을 맞는다.

경찰소설의 새로운 지평을 연 혼다 테쓰야의 야심작

여형사 히메카와 레이코가 주인공인 이 시리즈는 지금까지 총 6권이 발매되었으며 각 권의 제목은 『스트로베리 나이트』, 『소울 케이지』, 『시머트리』, 『인비저블 레인』, 『감염유희』, 『블루 머더』이다. 이 중 『인비저블 레인』은 현재 일본에서 영화로 제작 중이며 2013년에 개봉될 예정이다. 전작인 히메카와 레이코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스트로베리 나이트』는 2010년 가을에 후지TV에서 스페셜 드라마로 방영되었으며, 속편인『소울 케이지』, 『시머트리』, 『감염유희』는 2012년 봄에 연속 드라마로 방영되었고 평균 15%대의 시청률로 대박 행진을 이어갔다. 또한 『스트로베리 나이트』는 2011년 호리구치 스미오에 의해 만화로도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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