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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5.10.5
페이지
252쪽
상세 정보
정퇴자, 졸퇴자, 조퇴자인 세 명의 저자가 은퇴하기까지의 과정과 은퇴 이후 정년 없는 삶을 살게 한 공부법을 담은 책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즐기며 평생 직업을 얻고 다양한 세대와 소통하는 그들의 공부 이야기는 은퇴 이후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안고 있던 베이비붐 세대에게 남은 30년의 삶을 기대감으로 바꾸게 할 것이다.
이 책은 각각 다른 상황에서 회사를 퇴직한 세 사람의 인생 이야기와 은퇴 후 공부법을 담고 있다. 1부 ‘공부에 빠지다’를 쓴 윤영선은 민간 경제연구소에서 근무하고 정년퇴직을 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행운아라고 생각하는 정퇴자이지만 은퇴를 앞두고는 식은땀을 흘리며 잠에서 깨기 일쑤였다고 한다. 그는 은퇴를 걱정하며 준비를 해 온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들려주고 있다.
2부 ‘삶을 바꾸다’를 쓴 윤석윤은 회사 부도로 길거리로 내몰리고 이후 여러 회사를 전전해 온 과정을 진솔하게 풀어내고 있다. 3부 ‘세상과 통하다’를 쓴 최병일은 비교적 이른 나이에 회사를 그만두고 강사의 길로 들어서 “나는 75세까지 일선에서 일할 구체적인 계획이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상세정보
정퇴자, 졸퇴자, 조퇴자인 세 명의 저자가 은퇴하기까지의 과정과 은퇴 이후 정년 없는 삶을 살게 한 공부법을 담은 책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즐기며 평생 직업을 얻고 다양한 세대와 소통하는 그들의 공부 이야기는 은퇴 이후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안고 있던 베이비붐 세대에게 남은 30년의 삶을 기대감으로 바꾸게 할 것이다.
이 책은 각각 다른 상황에서 회사를 퇴직한 세 사람의 인생 이야기와 은퇴 후 공부법을 담고 있다. 1부 ‘공부에 빠지다’를 쓴 윤영선은 민간 경제연구소에서 근무하고 정년퇴직을 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행운아라고 생각하는 정퇴자이지만 은퇴를 앞두고는 식은땀을 흘리며 잠에서 깨기 일쑤였다고 한다. 그는 은퇴를 걱정하며 준비를 해 온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들려주고 있다.
2부 ‘삶을 바꾸다’를 쓴 윤석윤은 회사 부도로 길거리로 내몰리고 이후 여러 회사를 전전해 온 과정을 진솔하게 풀어내고 있다. 3부 ‘세상과 통하다’를 쓴 최병일은 비교적 이른 나이에 회사를 그만두고 강사의 길로 들어서 “나는 75세까지 일선에서 일할 구체적인 계획이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출판사 책 소개
정퇴자, 졸퇴자, 조퇴자인 세 명의 저자가 은퇴하기까지의 과정과 은퇴 이후 정년 없는 삶을 살게 한 공부법을 담은 책이다. 정년퇴직을 한 윤영선 박사, 회사 부도로 길거리로 내몰린 윤석윤 강사, 이른 나이에 프리랜서 강사의 길로 들어선 최병일 교수는 60세가 넘은 지금 공부하는 게 가장 행복하다고 말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즐기며 평생 직업을 얻고 다양한 세대와 소통하는 그들의 공부 이야기는 은퇴 이후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안고 있던 베이비붐 세대에게 남은 30년의 삶을 기대감으로 바꾸게 할 것이다.
출판사 서평
공부하는 은퇴자에게는 정년이 없다!
인생 후반기에 찾은 공부하는 즐거움!
정퇴자, 졸퇴자, 조퇴자 3인의 정년 없는 인생 후반기,
공부하는 게 행복하다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자.
1950년대 후반에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는 700만 명을 훌쩍 뛰어넘는다. 그들의 은퇴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해가 2015년이다. 부모를 봉양하고 자식을 부양하느라 앞만 보고 달려온 베이비붐 세대는 자신의 노후를 대비하지 못한 채 회사 밖으로 내던져진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게다가 권위적인 아버지의 모습만 보여주어 가정 내에서도 ‘삼식이’로 불리며 설 자리를 잃고 소외감을 느끼는 가장들이 많다.
은퇴자들을 위한 많은 책에서 건강, 경제, 인간관계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러나 아무런 준비 없이 맞이한 은퇴 이후 갑자기 운동을 시작하거나 재테크에 관심을 기울이고, 새로운 인간관계를 형성하기란 쉽지 않다.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주체할 수 없이 늘어난 여유 시간을 그러한 취미만 즐기며 살아가기에는 남은 30년 인생이 너무 길다.
이 책은 각각 다른 상황에서 회사를 퇴직한 세 사람의 인생 이야기와 은퇴 후 공부법을 담고 있다. 1부 ‘공부에 빠지다’를 쓴 윤영선은 민간 경제연구소에서 근무하고 정년퇴직을 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행운아라고 생각하는 정퇴자이지만 은퇴를 앞두고는 식은땀을 흘리며 잠에서 깨기 일쑤였다고 한다. 그는 은퇴를 걱정하며 준비를 해 온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들려주고 있다. 2부 ‘삶을 바꾸다’를 쓴 윤석윤은 회사 부도로 길거리로 내몰리고 이후 여러 회사를 전전해 온 과정을 진솔하게 풀어내고 있다. 3부 ‘세상과 통하다’를 쓴 최병일은 비교적 이른 나이에 회사를 그만두고 강사의 길로 들어서 “나는 75세까지 일선에서 일할 구체적인 계획이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은퇴 후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일지 모르지만 물질적인 풍족함은 정신적인 풍성함을 채워 주지 못한다. 삶의 풍요를 구가하는 시대에 더욱 허허로워지는 마음 속 허기를 채우고 삶의 주인으로 바로 서기 위해서는 공부가 필요하다. 세 저자는 은퇴 이후 적어도 30년의 노년이 기다리고 있으므로 은퇴 전 준비 활동이 꼭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공부 노하우와 인생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오늘날은 평생학습의 시대이다. 이 책을 쓴 세 저자의 공통점은 ‘책’이지만, 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은퇴자나 은퇴 예비자들은 은퇴 이후 30년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귀중한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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