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의 철학

마이클 E. 거버 지음 | 라이팅하우스 펴냄

사업의 철학 (성공한 사람들은 절대 말해 주지 않는 성공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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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5.9.1

페이지

340쪽

상세 정보

마이클 거버 컴퍼니의 창립자이자 CDO(Chief Dream Officer)인 마이클 E. 거버의 책. 이 책은 미국에서 출간 즉시 경영의 고전이 된 책으로, 사업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 채 무작정 창업에 뛰어들었다가 이내 지옥의 고통을 맛봐야 했던 수많은 사업가들을 폐업의 위기로부터 구한 밀리언셀러다. 즉각적이고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해결책 덕분에 이 책은 전 세계 145개국에 수출되고, 29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118개 경영대학의 교과 과정으로 채택되었다.

우리 사회에는 창업에 관한 뿌리 깊은 오해가 있다. 창업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위대한 이상에 헌신하는 기업가일 것이라는 낭만적인 믿음 말이다. 하지만 마이클 거버가 37년간 만나왔던 창업자들은 오히려 대부분이 기술자 출신이었다. 그들은 기술적인 일을 잘해낸다면, 그런 일을 하는 사업 전체를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으리라는 치명적인 가정 위에서 창업을 감행했다. 마이클 거버는 이런 치명적인 오해를 ‘기업가 신화(E-Myth)’라고 부른다.

저자는 사업 실패의 원인은 대부분 창업자가 재무나 마케팅, 운영에 대해 잘 알지 못해서가 아니라 자기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지키려고 시간과 에너지를 너무 낭비하는 데 있다고 말한다. 이런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 사업의 기술적인 부분을 잘 안다는 것은 강점이 아니라 약점이 된다.

이 책은 ‘기술자의 관점’에서 벗어나 ‘기업가의 관점’으로 원점에서부터 사업을 재구축하도록 돕는다. 몰두해 있던 사업으로부터 한발 떨어져, 사업에 휘둘리지 않고 사업을 지배하도록 만든다. 이 채이 제시하는 사업개발의 7단계 전략은 창업 지옥에 빠진 경영자들에게 성인기 사업의 특징인 ‘지속 가능한 사업 원형’을 갖추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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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배

@rp8lm30b5vyi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이래로 우리사회에는 경제적 자유인을 향한 열풍이 불었고, 월급쟁이 부자, n잡러, 파이어족 등 각종 재테크와 사업 관련 유행어와 용어 등이 등장하였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 왔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차지하는 중요성을 고려해 볼 때, 우리들이 최대한의 금전 수입을 올려 하루라도 빨리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고 자신의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하기 싫은 노동 내지는 직장에 얽매이지 않아도 되는 경제적 자유인이 되고자 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해 보인다. 우리가 경제적 자유인이 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보통은 사업을 가장 쉽게 생각할 것이다. 노동자와 전문직 종사자는 자신의 근로시간을 투입해야 그 대가인 소득이 발생하게 되지만, 자본가 내지는 기업가는 자신이 노동을 제공하지 않더라도 시스템화된 자본과 기업에서 자동적으로 소득이 발생하게 되기 때문에 자본가 내지는 기업가는 생계를 위한 의무적인 노동에서 해방되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인생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이 경제적 자유인의 개념인데 이 책은 사업을 시작하여 어떻게 궁극적으로 어떻게 경제적 자유인이 될 수 있는가를 개념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단순한 생각으로는 사업을 시작해서 성공한다고 하더라도 경제적 부를 얻을 수는 있을지 몰라도 시간적인 자유 또한 얻을 수 있는가는 의문이 들 수 있다. 즉 사업의 성공 내지는 유지를 위해 근로자 이상으로 기업가가 노력이 투여되고 자유가 박탈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은 소기업의 목표로서 사업방식 프랜차이즈를 제시하고 있고 이를 통해 사업주는 자신 없이도 자동적으로 돌아가는 성공적인 사업을 창출할 수 있고 궁극적으로 이를 매각하여 경제적 자유를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는바, 우리에게 사업의 시작과 그 종결까지의 어느 정도의 청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창업 #경제적자유 #사업마인드

사업의 철학

마이클 E. 거버 지음
라이팅하우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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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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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go

@bibilspu

사업의 성공을 위한 시스템구축을 위해서는 우선 제대로된 회사에가서 제대로 경험해보는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좋은 회사란것이 일반적으로 삼성과 같은 대기업을 말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이책에 나와있다. 제대로된 사업을 하고 싶으면 제대로 격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사업의 철학

마이클 E. 거버 지음
라이팅하우스 펴냄

2021년 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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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one

@frli0oa1tlzq

생각보다 괜찮았던 책. 기업가와 기술자에 대한 차이와 위임과 포기의 차이가 인상깊었다.
사업은 결국 좋은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며 그 안에 사람에 대한 배려가 설계되어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업의 철학

마이클 E. 거버 지음
라이팅하우스 펴냄

2019년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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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마이클 거버 컴퍼니의 창립자이자 CDO(Chief Dream Officer)인 마이클 E. 거버의 책. 이 책은 미국에서 출간 즉시 경영의 고전이 된 책으로, 사업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 채 무작정 창업에 뛰어들었다가 이내 지옥의 고통을 맛봐야 했던 수많은 사업가들을 폐업의 위기로부터 구한 밀리언셀러다. 즉각적이고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해결책 덕분에 이 책은 전 세계 145개국에 수출되고, 29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118개 경영대학의 교과 과정으로 채택되었다.

우리 사회에는 창업에 관한 뿌리 깊은 오해가 있다. 창업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위대한 이상에 헌신하는 기업가일 것이라는 낭만적인 믿음 말이다. 하지만 마이클 거버가 37년간 만나왔던 창업자들은 오히려 대부분이 기술자 출신이었다. 그들은 기술적인 일을 잘해낸다면, 그런 일을 하는 사업 전체를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으리라는 치명적인 가정 위에서 창업을 감행했다. 마이클 거버는 이런 치명적인 오해를 ‘기업가 신화(E-Myth)’라고 부른다.

저자는 사업 실패의 원인은 대부분 창업자가 재무나 마케팅, 운영에 대해 잘 알지 못해서가 아니라 자기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지키려고 시간과 에너지를 너무 낭비하는 데 있다고 말한다. 이런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 사업의 기술적인 부분을 잘 안다는 것은 강점이 아니라 약점이 된다.

이 책은 ‘기술자의 관점’에서 벗어나 ‘기업가의 관점’으로 원점에서부터 사업을 재구축하도록 돕는다. 몰두해 있던 사업으로부터 한발 떨어져, 사업에 휘둘리지 않고 사업을 지배하도록 만든다. 이 채이 제시하는 사업개발의 7단계 전략은 창업 지옥에 빠진 경영자들에게 성인기 사업의 특징인 ‘지속 가능한 사업 원형’을 갖추도록 돕는다.

출판사 책 소개

“사업이 위기에 빠질 때마다 다시 꺼내 읽었다”
500대 기업 CEO들이 선정한 최고의 비즈니스북! _《Inc.》
145개국에 수출되고, 118개 경영대학의 교과 과정으로 채택된 경영의 고전!

전 세계 700만 명이 탐독한 경영의 고전!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로버트 기요사키 강력 추천!
미국 비즈니스 업계는 『사업의 철학』 출간 이전과 이후로 나뉘었다!


『사업의 철학』은 미국에서 출간 즉시 경영의 고전이 된 책으로, 사업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 채 무작정 창업에 뛰어들었다가 이내 지옥의 고통을 맛봐야 했던 수많은 사업가들을 폐업의 위기로부터 구한 슈퍼 밀리언셀러다. 즉각적이고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해결책 덕분에 이 책은 전 세계 145개국에 수출되고, 29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118개 경영대학의 교과 과정으로 채택되었다. 이 숫자는 지금도 꾸준히 늘고 있다.
모든 것이 빨리 변하는 시대일수록 사람들은 세월의 흐름을 견뎌낼 수 있는 단단한 가치를 원한다. 『사업의 철학』이 제공하는 ‘사업개발 프로그램 7단계’가 바로 그런 종류의 것이다. 이 책은 사업의 본질과 성공의 조건에 대해 이전과는 전혀 다른 ‘기업가의 시각’을 갖게 만든다. 《포브스》지는 특집기사를 통해 ‘인터넷과 모바일의 시대가 왔어도 『사업의 철학』이 전하는 원칙은 여전히 왕성하게 작동한다’고 평한 바 있다. 그것이 바로 이 책이 자본주의가 발달한 선진국들을 중심으로 전 세계에서 700만 부를 돌파한 밀리언셀러가 된 이유이다.

[출판사 리뷰]

성공하는 4%는 누구이며, 그들은 왜, 어떻게 성공했는가?
7만 명의 기업가들을 성공시킨 권위자가 밝히는 성공의 7단계 전략


미국 상무부의 통계에 따르면 매년 백만 명 이상이 어떤 형태로든 창업을 하고, 그중 절반에 가까운 40%가 창업 1년 안에 문을 닫는다고 한다. 5년 안에는 80% 이상이 문 닫는다. 설사 어찌해서 5년을 버텼다 하더라도 살아남은 기업 중 80%가 그 다음 5년 안에 망한다. 결국 창업기업이 10년 이상 생존할 확률은 단 4%에 불과했다.
그렇다면 창업 후 실패하는 사람들은 대체 무엇을 몰랐던 걸까? 그리고 끝까지 살아남아 마침내 성공의 궤도에 올라선 4%의 사람들은 대체 무엇을 알았던 걸까?

『사업의 철학』의 저자 마이클 거버는 실리콘밸리에서 컨설턴트로서의 경력을 시작하면서 첨단기술로 무장한 창업가들이 정작 사업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곳에서 그는 다양한 유형의 사업가들을 면담하면서 창업기업 대부분이 어떤 특정한 단계에서 집중적으로 실패하는 현상을 발견했다. 그때부터 그는 기업을 유아기 ― 청소년기 ― 성인기로 나누고 호기롭게 시작한 사업이 과연 어느 단계에서부터 무너지기 시작하는지 그 공통 지점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창업 후 유아기를 지난 기업은 필연적으로 이전의 방식으로는 계속 꾸려갈 수 없는 한계에 다다른다. 여기가 탈락자가 속출하는 첫 번째 고비이다. 살아남으려면 변해야 한다. 이 단계에서 살아남은 기업은 청소년기로 나아간다. 청소년기의 사업은 다시 사업주의 안전지대를 넘어서는 지점에 도달한다. 여기서 사업주는 두 가지 선택을 놓고 고민한다. 다시 사업의 규모를 축소해서 통제력이 미치는 안전지대로 돌아가느냐, 아니면 전부를 걸고 공격적으로 나아가느냐. 안타깝게도 두 방법 모두 결말은 비극적이었다. 그렇다면 기로에 선 사업가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
성인기에 도달한 사업을 예로 들자면 맥도날드, 페덱스, 디즈니와 같은 세계 일류 기업들에 가까웠다. 이들을 살펴보면 성인기가 앞의 두 단계를 통과해서 살아남으면 저절로 도달하는 결과물이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알 수 있다. 그들은 출발 자체를 성인기 기업이 될 방식으로 했다.

사업이 위기에 빠질 때마다 그들은 남다른 선택을 했다
사업에 고용되지 말고, 사업을 지배하라!


우리 사회에는 창업에 관한 뿌리 깊은 오해가 있다. 창업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위대한 이상에 헌신하는 기업가일 것이라는 낭만적인 믿음 말이다. 하지만 마이클 거버가 37년간 만나왔던 창업자들은 오히려 대부분이 기술자 출신이었다. 그들은 기술적인 일을 잘해낸다면, 그런 일을 하는 사업 전체를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으리라는 치명적인 가정 위에서 창업을 감행했다. 요리사는 식당을, 헤어드레서는 미용실을, 편집자는 출판사를, 프로그래머는 콘텐츠 사업에 진출한다. 그리고 그들은 오래지 않아 그 잘못된 믿음 때문에 존폐의 기로 위에 서게 된다. 마이클 거버는 이런 치명적인 오해를 ‘기업가 신화(E-Myth)’라고 부른다.
저자는 사업 실패의 원인은 대부분 창업자가 재무나 마케팅, 운영에 대해 잘 알지 못해서가 아니라 자기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지키려고 시간과 에너지를 너무 낭비하는 데 있다고 말한다. 이런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 사업의 기술적인 부분을 잘 안다는 것은 강점이 아니라 약점이 된다. 『사업의 철학』은 ‘기술자의 관점’에서 벗어나 ‘기업가의 관점’으로 원점에서부터 사업을 재구축하도록 돕는다. 몰두해 있던 사업으로부터 한발 떨어져, 사업에 휘둘리지 않고 사업을 지배하도록 만든다. 『사업의 철학』이 제시하는 사업개발의 7단계 전략은 창업 지옥에 빠진 경영자들에게 성인기 사업의 특징인 ‘지속 가능한 사업 원형’을 갖추도록 돕는다. 이제 남은 비밀은 오직 실행뿐이다.

145개국에 수출되고, 118개 경영대학의 교과 과정으로 채택된 경영의 교과서

『사업의 철학』의 원서『The E-Myth Revisited』는 국내에서 다른 제목으로 출간되었다가 절판된 후에 오히려 가치가 높아져, 절판본은 중고시장에서 3~10배의 가격에도 알음알음 거래되는 희귀본이 되었다. 주로 영미권 유학생활 중 원서로 읽었던 책을 다시 읽고 싶다는 필요 때문이었다. 라이팅하우스는 한국어판의 재출간을 강력히 희망하는 독자 여러분의 목소리를 다양한 루트로 확인하고 하퍼콜린스에서 출간한 개정판을 저본으로 삼아, 경제경영에 정통한 새 역자의 번역으로, 업데이트된 정보를 반영해서 『사업의 철학』이라는 제목으로 출간했다. 그러니까 전 세계 145개국에서 읽히고, 118개 경영대학의 교재로 채택된 『The E-Myth Revisited』의 최신 개정판은『사업의 철학』이 국내에서 최초로 소개하는 셈이다.
뛰어난 아이디어로 자신의 비전을 현실화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벤처기업가나 몸담고 있는 회사를 성장시키려는 전문 경영인, 그리고 무엇보다 직장에서 막다른 곳에 몰려 등 떠밀리다시피 창업한 수많은 자영업자들에게 이 책이 전화위복의 기회를 제공하는 나침반이 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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