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눕

샘 고슬링 지음 | 한국경제신문 펴냄

스눕 (상대를 꿰뚫어보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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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0.5.10

페이지

392쪽

상세 정보

컴퓨터 모니터 위에 달려 있는 싸구려 장식품들은 컴퓨터 주인에 대해 어떤 사실을 말해주고 있을까? 왜 장식품들이 모두 방문객용 의자 쪽을 향하고 있을까? 화장대 거울 위에 붙여놓은 포스트잇 이면에는 어떤 의미가 숨어 있을까? 이 책은 인간에 대한 ‘엿보기’ 심리분석서로, 특정 개인과 관련된 장소를 통해 개인의 성향이나 이미지를 파악할 수 있는 노하우를 다양한 사례를 들며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지난 10년 동안 수많은 사람들의 침실과 사무실을 과학적으로 관찰하고, MP3 플레이리스트를 확인하며, 개인 블로그를 엿보는 일련의 연구를 통해, 소지품을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그 사람에 대해 얼마나 많은 사실을 알아낼 수 있는지 검증해냈다. 이 연구 성과는 국내에도 알려져 ‘EBS 다큐프라임’〈당신의 성격〉편에서 집중적으로 조명된 바 있다.

상대의 성격을 꿰뚫어보고 싶다는 욕구는 인간의 본능이다. 상대의 지적 수준, 취향, 성향 등을 미리 알면 보다 원활히 소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역으로 활용하면 상대가 나를 ‘내가 원하는 모습의 나’로 보게 할 수도 있다. 이 책은 사람을 꿰뚫는 예리한 안목을 키워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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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한나님의 프로필 이미지

송한나

@songhanna

어떤 사람을 알아간다는 것은 친밀감의 각기 다른 세 단계를 거치는 과정이다.
첫 단계는 5대 성격유형으로 불리는 개방성, 성실성, 외향성, 동조성, 신경성의 특성들로 묘사하는 것이다.
두 번째 단계는 ‘개인적인 관심사’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것이다. 여기에는 그 사람이 맡은 역할이나 목표도 포함된다. 또한 그 사람이 할 수 있는 것과, 추구하는 가치를 말하기도 한다.
마지막 단계는 성격의 근원적인 기반인 정체성이다.
“재구성된 과거 그리고 지금 보고 있는 현재와 미래에 대한 예상을 통합해 삶의 일관된 통일성과 목적, 의미를 제공하는 자기 내면의 이야기.”
정체성은 과거에 일어났던 일들에 의미를 부여하고 지금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말하기 위해 사람들이 자신에 관해 하는 이야기.

스눕

샘 고슬링 지음
한국경제신문 펴냄

읽었어요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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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스타

@chaekstar

사람들이 어떻게 공간과 연결되어 있는지를 설명하는 책이다.
내 기준으로 너무 재미없었고 언제 이걸 다 읽나 싶었다.
사실 이 책은 표지가 재미있어 보여서 산 건데 역시 표지에 속으면 안된다. 책 표지 디자인한 사람 상 줘야한다.
내용은 했던 얘기 또 하는 것 같고 번역이 이상한건지 이해가 힘든 문장들도 많았다 ('실제로 한 방문객은 나에게 자기가 어떤 주에 와 있는지를 한시도 잊을 수 없게 만드는 곳은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 문장이 무슨 말인지 아는 사람?).
아무튼 다 읽어서 후련하다. 이 책은 이제 다시는 볼 일이 없을 것 같다.

스눕

샘 고슬링 지음
한국경제신문 펴냄

2022년 6월 2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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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송이

@aksongyi

읽으면서 스누핑이라는 것은 탐정이 하는 것과 비슷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관찰력이 좋아야 하고 내가 발견한 단서가 필요한 것인지 불필요한 것인지 판단을 잘 내려야한다. 그리고 장소에 따라 알 수 있는 그 사람의 성격유형도 다르고(개방성, 외향성, 신경성, 동정성 등), 정확한 성격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겉으로 보이는 단서들만 찾을게 아니라 책상 서랍이나 침대 밑을 보는 것처럼 깊숙한 곳을 봐야 정확하게 알 수 있다고 한다. 처음 이 책에 관심을 가진 이유가 상대방 생각을 잘 읽고 싶어서였는데 정확하게 알려면 침실까지 들어가고, 책상서랍을 봐야할 만큼 개인적인 영역까지 들어가야한다는 것이...역시 사람을 정확하게 판단하는 과정이 쉽지 않다고 느꼈다. 그래도 단서들을 보고 어떻게 해석하는지를 읽는 것이 재밌었다. 탐정이 된 거 같기도 했고 ㅎㅎ 앞으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거나 알고싶은 사람이 있을 때 조금이라도 써먹어봐야겠다☺️

인상깊은구절

그 사람이 얼마나 친절하거나 수다스러우냐는 특성에서 한발 더 나아가, 그 사람의 목적과 가치관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녀가 직업적으로 어떤 성취를 이루고자 바라는지, 부모가 된다는 사실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 신의 존재를 믿는지, 삶에서 자극을 추구하는지, 가족의 안정감을 갈구하는지, 직업적인 성공을 갈망하는지의 여부를 말이다.

사람마다 다른 기준을 갖고 있다

이 모든 것은 다른 성격을 가진 사람들은 세상을 다른 관점에서 본다는 사실을 시사한다.

삶에 대한 견해는 여러분이 어디에 살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그러므로 고정관념을 적절히 사용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고정관념을 여러 가지 가설 중의 하나로 생각하는 것이다. 그리고 정확한 다른 정보들을 알게 되면 그 가설을 버릴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다른 영역들은 제각기 다른 성격적 특성들을 드러낸다는 점이다.

‘사고의 기준화’라는 이 법칙은 우리가 처음 접하게 되는 정보가 그 후에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지나칠 만큼 큰 영향을 끼친다는 논리이다.

첫 번째 단어가 그 사람을 설명하기 위한 기준점이 되어버리고 사람들은 나머지 단어들을 이에 맞춰서 편향되게 해석해버린다.

어떤 장소를 관찰할 때 약간의 시간을 두고 그 방이 어떤 메시지를 주는지를 차분히 생각해보라. 잠시 동안 곰곰이 방을 둘러보면 그 방에서 받는 인상은 처음으로 방에 발을 디뎠을 때 받은 인상이나 마룻바닥 한가운데 놓여 있는 눈에 확 들어온 스텔레토 힐과는 조금 다른 것일지도 모른다.

만약 우리가 성격에 관심을 갖고 있다면 우리는 행동양식, 태도, 감정 그리고 일관적인 생각들에 대한 단서를 살펴봐야 한다. 그리고 기존의 추세를 거스르는 단서에 현혹되어선 안 된다.

숙련된 스누핑을 위해서는 동일한 상황일지라도 통제할 수 있는 사항(냉장고 문에 테이프로 붙여 둔 그림)이 있고 통제할 수 없는 사항(사무실 벽에 걸려 있는 다른 사무실의 그림들과 비슷한 그림)이 있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관찰자가 얼마나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는지가 성격을 판별해내는 능력에 너무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이다.

여러분이 스누핑을 하지 않는 때라 할지라도, 질문을 던지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매번 여러분이 질문을 던질 때마다 전문성을 가질 수 있는 영역이 (아주 조금씩이지만) 확대되기 때문이다.

수많은 성인들이 사무실 책상이나 지갑에 사랑하는 이의 사진이나 사랑하는 이를 떠올릴 수 있는 기념품을 장식하는 이유일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렇게 하는 것은 매우 유익한 일인데 외로운 감정은 불면증, 심장혈관성 질환에서부터 면역력을 약화시키고 혈압을 높이는 등 심각한 건강 문제를 야기하는 원인들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장기적인 감정적 행복은 근본적으로 우리의 주변 환경이 우리 안에 각인되어 있는 심리적 욕구와 얼마나 일치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이런 관찰이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아는 것이 삶을 성공적으로 살아나가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것이 어째서 우리가 다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아내고자 하는 근본적인 욕구를 갖고 태어났는지에 대한 이유다.

스눕

샘 고슬링 지음
한국경제신문 펴냄

2021년 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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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컴퓨터 모니터 위에 달려 있는 싸구려 장식품들은 컴퓨터 주인에 대해 어떤 사실을 말해주고 있을까? 왜 장식품들이 모두 방문객용 의자 쪽을 향하고 있을까? 화장대 거울 위에 붙여놓은 포스트잇 이면에는 어떤 의미가 숨어 있을까? 이 책은 인간에 대한 ‘엿보기’ 심리분석서로, 특정 개인과 관련된 장소를 통해 개인의 성향이나 이미지를 파악할 수 있는 노하우를 다양한 사례를 들며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지난 10년 동안 수많은 사람들의 침실과 사무실을 과학적으로 관찰하고, MP3 플레이리스트를 확인하며, 개인 블로그를 엿보는 일련의 연구를 통해, 소지품을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그 사람에 대해 얼마나 많은 사실을 알아낼 수 있는지 검증해냈다. 이 연구 성과는 국내에도 알려져 ‘EBS 다큐프라임’〈당신의 성격〉편에서 집중적으로 조명된 바 있다.

상대의 성격을 꿰뚫어보고 싶다는 욕구는 인간의 본능이다. 상대의 지적 수준, 취향, 성향 등을 미리 알면 보다 원활히 소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역으로 활용하면 상대가 나를 ‘내가 원하는 모습의 나’로 보게 할 수도 있다. 이 책은 사람을 꿰뚫는 예리한 안목을 키워줄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스눕, ‘척 보면 아는’ 통찰의 예술
소지품이나 흔적만으로도 상대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 ‘스눕’이란?

Snoop [snu:p] vi. vt.
1. 기웃거리며 돌아다니다. 2. 꼬치꼬치 캐다
3. 직감을 넘어 과학적으로 상대를 읽다(by 샘 고슬링).

스눕을 하는 행위 → 스누핑(Snooping)
스눕을 하는 사람 → 스누퍼(Snooper)
스눕의 대상이 되는 사람 → 스누피(Snoopee)

우리는 점쟁이들이 처음 본 사람들에 관해 정확하게 이야기하는 것을 보고 신기해한다. 어떻게 이것이 가능할까? 이 책 《스눕(snoop)》은 이러한 신기한 과정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알려준다. 인간에 대한 ‘엿보기’ 심리분석서다. 상대가 생활하는 장소나 소지품만으로 그 사람의 성격을 알아차릴 수 있다. 사실 우리가 알고 있는 많은 점쟁이들은 숙련된 ‘스누퍼(snooper)’들이라 할 수 있다.
소지품으로 그 사람의 성격을 파악하는 방법과 과정을 소개하는 이 책이 그렇다고 독심술이나 심령술을 말하는 것은 전혀 아니다. 상대방을 직접 만나지 않고 단지 생활하는 장소나 소지품을 보는 것만으로 그 사람에 대해 알 수 있는 방법, 즉 ‘스누핑(snooping)’을 소개하는 이 책의 테마는, 사람들의 다양한 성격 차이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타인에 대해 가지는 인상 형성 과정에 대한 스킬이다. 점쟁이들이 ‘척 보고’ 많은 것을 이야기할 수 있다는 사실이 전혀 놀랍지 않은 이유다.
스누핑의 세계는 점쟁이나 범죄 프로파일러의 활동과 유사하다. 상대가 치밀한지 가족적인지 사교적인지 지적인지와 같은 성격이나 라이프스타일을 알아낸다. 심지어 과거 그 사람이 무엇을 했으며, 현재 삶을 어떤 방식으로 꾸려 가는지도 찾아낸다.
일상의 행동을 통해 우리는 생활공간에 다양한 물리적 흔적들을 남긴다. 바로 우리 자신을 나타내는 흔적들이다. 책상 위에 놓인 커피 찌꺼기나 말라붙은 빈 커피잔이, 씻기 귀찮아하는 어떤 사람의 생활방식을 알려주는 흔적이 된다. 진정한 우리 자신의 성격이 의심할 여지없이 다양한 단서들로 외부에 드러난다. 우리 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한 단서를 끊임없이 남기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사람을 파악하는 일에서 우리가 가진 일반적인 통념에 대해서도 자신의 아픈 경험을 통해 흥미롭게 소개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면접을 통해 사람을 평가하려는 것이다. 치밀하고 체계적으로 기획되지 않은 경우 대다수의 조직에서 실시하는 면접은 입사지원서에 적혀 있는 정보를 근거로 판단하는 것보다 오히려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왜냐하면 실제 면접관들은 자신의 눈앞에 보이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지만, 정작 그 정보를 어떻게 적용할지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낯선 사람의 생활공간을 보고 그 사람의 성격을 누구나 파악할 수는 없듯이, 면접관이라고 해서 제대로 된 스누핑을 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스누핑은 CSI 과학수사대나 FBI 프로파일링 수사관들의 활동과 같은 심각한 범죄 해결이 아니더라도, 고객에 맞는 건축이나 실내장식을 디자인하는 작업까지 아무 연관성 없어 보이는 다양한 단서들을 체계적으로 종합해 고객에 맞는 성격을 새롭게 창조하는 다양한 작업에 응용될 수 있다. 고객이 어떤 사람인지 알기 위한 새롭고도 강력한 마케팅 기법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샘 고슬링 박사는 이 도발적이고 재기 넘치는 책에서 자신의 연구팀이 이끌어낸 실험결과를 제시하고 이 비밀스러운 관찰학을 마스터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셜록 홈즈와 에르큘 포와르 같은 추리소설 속 명탐정이 보여주는 통찰력의 비밀을 공개하고 있다. 독창적인 연구와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가득한 이 책이 ‘사람을 읽는 예리한 안목’을 키워줄 것이다.


당신은 ‘내향적’일까 ‘외향적’일까?
―‘척 보면 아는’ 단서: 가구 배치


“내향적이고 개인적인 성향이 강한 사람일수록 의자의 등이 현관을 향하게 합니다. 가구 배치를 통해서 자신만의 안락한 공간을 만들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샘 고슬링 박사의 말이다. 당신이 공간을 어떻게 나누었는지 살펴보라. 특히 방을 구분하고 활용하는 방식은 당신의 성향을 잘 보여준다.
“외향적이고 개방적인 사람들의 책장과 벽은 장식품이나 사진들로 정신이 없지요. 반면, 내향적인 사람들은 물건을 깔끔하게 정돈합니다.”
안락한 의자나 소파가 있고 책상 위 물품들이 입구 쪽을 향해 있다면 그 공간의 주인은 외향적인 성격이다. 반대로 앉을 자리가 없고, 의자가 있더라도 그 위에 다른 물건들이 놓여 있다면, 다른 이들과의 소통보다는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내향적인 사람이다.


당신은 ‘개방적’일까 ‘보수적’일까?
―‘척 보면 아는’ 단서: 수집품


“그림이나 사진을 많이 가지고 있다면 당신은 개방적이고 창조적인 사람입니다. 그런데 수집품에 대한 취향은 무척 다양하지요.”
가령 동양적인 예술품을 수집하는 사람은 개방적이고 호기심이 많으며 감정적으로 복잡한 성향을 가진다. 한편, 영화나 공연 포스터를 걸어놓는 사람은 보수적이면서 솔직한 성격의 소유자다. 또한 엽서나 공연 티켓을 수집하는 사람은 주로 모험을 즐기고 유행을 추구한다.
많은 선물을 주고도 상대의 마음을 얻지 못했다면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상대의 성향을 알게 되면 뱀에게 장갑을 사주는 실수는 저지르지 않게 될 것이다.


당신은 ‘고지식’할까 ‘융통성’ 있을까?
―‘척 보면 아는’ 단서: 책장


“책을 정돈해놓은 방식을 살펴보세요. 주제별로 정리했는지, 저자의 이름순으로 정렬했는지, 아니면 그냥 순서 없이 꽂아두었는지 말입니다.”
일반적인 정리방식대로라면 상대는 책임감 있고 안정된 사람일 것이다. 만약 도서관에서나 사용되는 분류법을 자신의 책장에 적용시켰다면 상대는 신경증 환자일지도 모른다. 다양한 책을 가지고 있는 상대는 폭넓은 지식을 갖고 있을 것이다.
“하나의 분야, 예컨대 과학에 관련된 책 100권보다 다양한 주제의 책 10권이 꽂혀 있는 책장의 주인은 보다 융통성 있는 사람입니다.”
샘 고슬링 박사는 말한다. 다양한 장르가 골고루 섞인 책장은 당신을 상상력과 호기심이 풍부한 사람으로 보이게 할 것이다.


당신은 ‘나르시스트’일까 ‘만인의 연인’일까?
―‘척 보면 아는’ 단서: 사진

“내향적인 사람들은 정적인 배경에서 찍은 자연과 사물들의 사진을 주로 걸어놓는 반면, 외향적 사람들은 인물 사진을 많이 걸어놓습니다.”
샘 고슬링 박사의 설명이다. 상대가 나온 사진을 주의 깊게 살펴보라. 대부분의 사진에서 상대가 전면 중앙에 자리 잡고 있다면 그리고 혼자 찍은 사진, 즉 ‘셀카’가 많다면 상대는 나르시스트일 확률이 높다. 동물 사진을 많이 가지고 있는 여성들은 상냥하고 감성적인 편이다. 하지만 모성본능이 너무 강할 수 있다. 엄마 같은 여자가 세상에서 제일 좋다면, 그녀와 함께 동물 사진을 찍고 다니면 후한 점수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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