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

문화영 지음 | 수선재 펴냄

무심 (사람은 어떻게 자유로워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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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04.5.6

페이지

240쪽

상세 정보

저자가 충청도의 명상마을에서 직장인 명상캠프를 운영하면서 겪은 실질적인 체험을 엮은 명상서. 직장생활의 스트레스와 가정문제, 인간관계의 애환 등을 예로 들면서 시원한 마음 처방법을 제시한다. 뭐든지 ‘무심(無心)’으로 하면 전혀 피곤하지 않고 오히려 에너지가 솟아 창조적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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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10

@haruhangun

”‘지금 여기’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일할 때는 일하는 생각만 하야 되고, 먹을 때는 먹는 생각만 해야 되고, 명상할 때는 명상만 해야 됩니다. 명상하려고 앉아서도 동시다발로 여러 가지 생각이 들어와 복잡한데, 점차 한 가지로만 가야 합니다.

그걸 ‘무심’ 이라고 합니다.
명상할 때는 집중해서 명상하고, 밥 먹을 때는 맛있게 열심히 먹습니다. 밥 먹을 때도 이 생각 저 생각 하지 않고 그저 ‘맛있다’ 하면서 먹으면 그게 무심입니다. 일할 때도 아주 열중해서 누가 불러도 모를 정도로 빠져서 하면 무심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것이 무심이 아니라
그때 그 한가지만 하는 게 무심입니다.
다른 생각이 안 나는 것입니다.“


“사람은 태생적으로 진화의 욕구가 있어서 발전을 해야 만족합니다. 제자리에 있으면 얼마간은 편안해 하지만 오래지 않아 싫증납니다. 그 다음에는 뭔가를 해야 합니다. 발전을 해야 만족합니다. 행복해지려면 반드시 이루어야 되고 주변이 편안해야 됩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반드시 행복해지도록 하십시오.”

무심

문화영 지음
수선재 펴냄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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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충청도의 명상마을에서 직장인 명상캠프를 운영하면서 겪은 실질적인 체험을 엮은 명상서. 직장생활의 스트레스와 가정문제, 인간관계의 애환 등을 예로 들면서 시원한 마음 처방법을 제시한다. 뭐든지 ‘무심(無心)’으로 하면 전혀 피곤하지 않고 오히려 에너지가 솟아 창조적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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