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점을 디자인하라

박용후 지음 | 쌤앤파커스 펴냄

관점을 디자인하라 (없는 것인가, 못 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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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8.10.10

페이지

296쪽

#고정관념 #기획 #디자인 #마케팅 #브랜딩 #사업

상세 정보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발상을 착안하고, 획기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포착하는 '관점 디자인'에 관한 모든 것.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의 '관점 디자이너' 박용후 대표의 수작인 이 책은 출간된 이래 누적 30만 부가 팔려나간 초장기 베스트셀러이자, 개인과 기업의 적재적소 마케팅, 홍보, 기획, 포지셔닝을 위한 '비즈니스 프레이밍의 교과서'로 평가받는다.

이번 '개념 확장판'에서는 이미 익숙해진 사례를 최신 흐름에 맞게 대폭 수정한 것은 물론, 저자의 변화된 생각을 적극 반영했다.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도판 50여 컷과 동영상 링크를 추가한 '새로운 관점'의 뉴 에디션이다.

관점을 바꾸면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시나브로 바뀌는 세상을 읽어내는 힘도 바로 통찰을 이끌어내는 '관점'에 있다. 당신이 지금까지의 삶과 다른 인생을 살고 싶다면, 이제 그 도구의 해답은 '관점'이다. 골리앗을 이겨낸 다윗처럼 글로벌 IT 기업으로 성장한 카카오, '링크투링크'를 통해 세계적인 보이그룹으로 성장한 방탄소년단, 박스가 아닌 닭이라는 본질에 집중해 업계 1위로 올라선 BBQ, 관성의 틀을 깨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낸 샤넬….

우리에게 이미 주어져 있는 단서에서 새로운 생각을 이끌어낼 수많은 '관점에 관한 통찰'이 이 책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비즈니스 관점뿐 아니라 '아이디어'가 필요한 그 어떤 사람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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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님의 프로필 이미지

도지

@dojiz2la

책 제목 그대로 새로운 관점으로 세상을 소개하는 책

다만 소목차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느낌이 아닌 나열 형식인 점, 비슷한 이야기를 다른 언어로 반복해서 설명했던 점이 지루하게 느껴졌다.

새로운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 동기부여가 부족할 때 읽으면 좋을 것 같다.

관점을 디자인하라

박용후 지음
쌤앤파커스 펴냄

2주 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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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나우

@zrfbqqcc0gfl

내가 갖고 있는 관점을 바꿔라
나만의 identity를 만들어라

관점을 디자인하라

박용후 지음
쌤앤파커스 펴냄

2019년 2월 21일
0
퓨처셀프님의 프로필 이미지

퓨처셀프

@futureself

영화 '올드보이' 속 대사.
"왜 15년 동안 가두었을까?" 라는 질문은 '닫힌 질문' 이다.
닫힌 질문은 '갇힌 생각' '닫힌 생각' 을 하게 한다. 그러나 "왜 15년만에 풀어주었을까?" 라는 질문은 '열린 질문' 이다.
우리는 명심해야 한다. 질문도 틀릴 수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질문 자체는 맞고 틀리고의 개념이 없다는 생각부터 갈아 치워야 한다. '질문이 틀렸을 수도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 순간, 우리의 내면에는 다른 관점이 생성된다.
특정 사물을 바라볼 때, 그것의 본질이 무엇인지 계속 질문할 수 있어야 한다. 본질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질문을 하다 보면 그것의 진정한 가치를 알게 된다.
끊임없는 질문은 본질에 접근하는 힘이다.


이 책은 핵심 문장을 고른다면 당연 위의 올드보이에 나온 대사 일것 같다.
질문에 그 사람의 수준이 드러난다고 했던가.
수준이기 이전에 저자의 말대로 우리는 질문에 대한 의심은 거두고 대답에 중심을 두어 고민하는 습관이 있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질문에는 자신의 주(主)가 개입되기 마련이다. 따라서 우리는 나의 주(主)로 그 상대의 주관적 질문에 의문을 표해야 한다.
질문에는 그 질문을 한 사람의 '관점' 이 내재되어 있으니, 답을 하기 이전에 나의 '관점'으로 필터링 할 필요가 있어야 한다는 것.
자꾸 이러한 습관을 들여야 내생각 내관점 결국은 다르게 보는 눈이 생길 수 있다는 뜻으로 이해가 되었다.
세상 사는 데 있어, 특히 내 직(職)을 수행해 나가는 데 있어 뭔가 다른 '관점'으로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까 답답한 마음에 '개념확장판' 이라는 이름으로 재발행된 본 책을 읽었다.
큰 기대를 하고 선택한 것은 아니었지만, '질문'에 대한 '의심' 이라는 큰 명제하나를 찾은것. 또 저자의 열린 '관점'에 바탕을 둔 본인의 업(業)을 수행해 나가는 것에서 장차 나 자신이 헤쳐나가야할 본을 본 것같아 그에 의미를 두고 싶다.

관점을 디자인하라

박용후 지음
쌤앤파커스 펴냄

2018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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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발상을 착안하고, 획기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포착하는 '관점 디자인'에 관한 모든 것.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의 '관점 디자이너' 박용후 대표의 수작인 이 책은 출간된 이래 누적 30만 부가 팔려나간 초장기 베스트셀러이자, 개인과 기업의 적재적소 마케팅, 홍보, 기획, 포지셔닝을 위한 '비즈니스 프레이밍의 교과서'로 평가받는다.

이번 '개념 확장판'에서는 이미 익숙해진 사례를 최신 흐름에 맞게 대폭 수정한 것은 물론, 저자의 변화된 생각을 적극 반영했다.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도판 50여 컷과 동영상 링크를 추가한 '새로운 관점'의 뉴 에디션이다.

관점을 바꾸면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시나브로 바뀌는 세상을 읽어내는 힘도 바로 통찰을 이끌어내는 '관점'에 있다. 당신이 지금까지의 삶과 다른 인생을 살고 싶다면, 이제 그 도구의 해답은 '관점'이다. 골리앗을 이겨낸 다윗처럼 글로벌 IT 기업으로 성장한 카카오, '링크투링크'를 통해 세계적인 보이그룹으로 성장한 방탄소년단, 박스가 아닌 닭이라는 본질에 집중해 업계 1위로 올라선 BBQ, 관성의 틀을 깨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낸 샤넬….

우리에게 이미 주어져 있는 단서에서 새로운 생각을 이끌어낼 수많은 '관점에 관한 통찰'이 이 책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비즈니스 관점뿐 아니라 '아이디어'가 필요한 그 어떤 사람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출판사 책 소개

“결국, 관점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국내 유일 ‘관점 디자이너’ 박용후의 더 강력해진 ‘기획/마케팅의 교과서’
오늘의 ‘무용함’을 내일의 ‘유용함’으로 바꿔낼 ‘지적 프레이밍’의 기술

- ‘Identity’와 ‘Branding’의 시대, 기업과 개인은 어떻게 스스로 ‘정의’하고 ‘공감’시킬 것인가?
- ‘당연함’과 ‘관성’에 가려진, 눈에 보이는 것 너머 본질에 집중한 기획과 마케팅은 무엇인가?
- ‘현재 당연한 것’이 아닌 ‘미래에 당연해질 것’, 미래의 성공을 거머쥘 흐름을 창조하는 힘!


“세상이 이렇게 급변하고 있음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관성에 따라 살아간다. 그리고 관성의 흐름에 휩쓸리는 대로, 되는 대로의 삶에 빠져서 습관의 코드를 읽어내지 못한다. 시나브로 바뀌는 세상에 대해 별로 관심을 기울이지도 않는다. 그들은 어느 순간 멈춰 서서 뒤를 돌아보면서 “우와! 세상 많이 바뀌었네?”라고 말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다. 이것이 바로 ‘관성대로 사는 삶’이다.” _본문 p. 84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발상을 착안하고, 획기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포착하는 ‘관점 디자인’에 관한 모든 것.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의 ‘관점 디자이너’ 박용후 대표의 수작인 이 책은 출간된 이래 누적 30만 부가 팔려나간 초장기 베스트셀러이자, 개인과 기업의 적재적소 마케팅, 홍보, 기획, 포지셔닝을 위한 ‘비즈니스 프레이밍의 교과서’로 평가받는다. 이번 ‘개념 확장판’에서는 이미 익숙해진 사례를 최신 흐름에 맞게 대폭 수정한 것은 물론, 저자의 변화된 생각을 적극 반영했다.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도판 50여 컷과 동영상 링크를 추가한 ‘새로운 관점’의 뉴 에디션이다.
박용후 대표의 메시지는 쉽고 명확하다. 보이지 않는 것들을 보고, 들리지 않는 것들을 듣고, 느껴지지 않는 것들을 느낄 수 있는 비결, 바로 남과 다른 관점을 갖추라는 것이다. 같은 일을 겪고도 어떤 사람은 해결 방법을 찾아내고 어떤 사람은 문제조차 파악하지 못한다. 어떤 사람은 하나의 장면에서도 순식간에 수많은 것들을 읽어내지만, 어떤 사람은 수많은 의미가 담긴 장면에서도 아무것도 읽어내지 못한다. 사람들 사이에서 발견되는 이러한 능력의 차이는 바로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았느냐?’에서 기인한다.
관점을 바꾸면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시나브로 바뀌는 세상을 읽어내는 힘도 바로 통찰을 이끌어내는 ‘관점’에 있다. 당신이 지금까지의 삶과 다른 인생을 살고 싶다면, 이제 그 도구의 해답은 ‘관점’이다. 골리앗을 이겨낸 다윗처럼 글로벌 IT 기업으로 성장한 카카오, ‘링크투링크’를 통해 세계적인 보이그룹으로 성장한 방탄소년단, 박스가 아닌 닭이라는 본질에 집중해 업계 1위로 올라선 BBQ, 관성의 틀을 깨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낸 샤넬…. 우리에게 이미 주어져 있는 단서에서 새로운 생각을 이끌어낼 수많은 ‘관점에 관한 통찰’이 이 책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비즈니스 관점뿐 아니라 ‘아이디어’가 필요한 그 어떤 사람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지금껏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전혀 새롭게 보이기 시작한다!”


“당연함을 부정하라! ‘모든 것이 마땅히 그래야 한다.’라고 받아들인다면 변화는 존재하지 않는다. 당연함의 틀에 갇히면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지금 당연한 것이 미래에도 당연한 것은 결코 아니다. 관점의 변화는 당연함의 부정으로부터 나온다. ‘크리에이티브creative’라는 단어의 시작은, ‘당연함에 던지는 왜?’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_본문 p. 16

저자 박용후 대표는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마케팅?홍보 전문가다. ‘카카오톡’과 ‘배달의 민족’의 성공에도 그의 적지 않은 기여가 있었다. 그러나 그는 절대 자신을 ‘마케터’라고 칭하지 않는다. 그는 상품을 알리고 파는 일로서 마케팅을 관성적으로 정의하지 않고 ‘소비자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는 일’로 재정의하기 때문이다. 마케터라는 직함을 가질 때 그는 그저 수많은 마케터 중 한 명에 불과하지만, 새로운 관점을 디자인하는 사람이라면 그는 세상에 존재하는 단 한 명의 ‘온리원’이 된다.
그런 박용후 대표에게 많은 사람들이 묻는다. “관점 디자인이 중요하다는 건 알겠다. 그런데 관점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가? 그 방법은 무엇인가?” 그때마다 그는 답한다. “당연함을 부정하라!” 이 책은 바로 그 ‘당연함을 부정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다. 고정관념을 버리고, 관성적인 모든 것들을 의심해보며, 마치 탐정이 되어 흩어진 단서들을 추적하듯 사람들의 마음이 흘러가는 방향을 따라가는… 이러한 과정 속에서 새로운 관점을 획득할 수 있게 된다. 변화는 그렇게 시작된다. 당연함의 틀에 갇히면 기업의 마케팅도, 포지셔닝도 심지어 개인의 발전마저도 물거품이 된다. 방법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틀에 박힌 사고에서 벗어나 다양한 방법으로 당연함을 부정하는 것. 관점의 변화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관점을 획득하는 순간,
당신은 대체할 수 없는 ‘명품’으로 거듭난다.”


“남들이 보지 않는 것을 보고, 남들이 생각하지 않은 것을 생각하고, 다른 사람과 다른 관점으로 사물을 바라본다면, 당신도 미래의 스티브 잡스가 될 수 있다. 전구가 등장하자 잔불과 촛불이 필요 없어졌듯이, 지금은 있지만 미래에는 없고, 지금은 없지만 미래에는 당연해질 것들, 바로 그것을 찾아야 한다.” _본문 p. 243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당연했지만 지금은 당연하지 않게 된 것들이 부지기수다.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예전에는 수돗물을 그냥 마시거나 끓여 마셨지만,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물은 당연히 사서 마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언제부터 우리가 물을 사 먹었단 말인가? 선뜻 대답하기 어려울 정도로 그 시점이 기억나지 않는다. 어디 물뿐인가? 좋아하는 드라마와 영화를 내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편안하게 즐기며, 외부에서 에어컨과 보일러, 세탁기와 건조기 등 생활 가전을 내 마음대로 조절하는 세상이다. ‘그게 가능할까?’ 생각했던 일들이 지금에는 너무 흔한 풍경이 되어버렸다.
세상은 끊임없이 바뀐다. 예전에 당연하다고 생각하던 것은 사라지고, 예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던 일들이 주변을 채우고 있다. 미래에는 지금 당연한 것들이 역사의 뒤편으로 밀려나고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것들이 또다시 당연해질 것이다. 그렇다면 결국 개인과 기업의 성패는, 오늘이 아닌 내일 ‘당연해질 생각’을 누가 먼저 잡는가에 달려 있다.
관점은 움직이는 표적과 같다. 대상인 동시에 과정일 만큼 변화무쌍하다. 이 과정은 직선적인 행진인 경우가 드물다. 계속 관찰하지 않는다면 제대로 관점을 획득할 수 없다.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오직 변하지 않는 것이 없다는 것만이 변하지 않는 진리다.”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보았을 명언이다. 언제까지나 변하지 않는 것, 언제까지나 당연한 것은 없다. 만일 모든 사람이 그것들을 당연함으로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과거와 현재뿐 아니라 미래의 세상은 아무런 변화가 없을 것이다. 현재의 당연함을 부정하고 미래에 당연해질 것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생각이 자라나고,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된 자신만의 생각이 생기게 된다.
당신이 무슨 일을 하든, 새로운 아이디어와 생각이 필요하다면 이 책은 당신에게 뜻하지 않던 큰 선물을 안겨줄 것이다. 그것은 바로 고정관념에 관한 틀을 깨는 ‘태도’다. 그리고 ‘새로운 관점’을 갖는 것은 넘볼 수 없는 대단한 일이라는 생각마저도 고정관념에 불과하다는 것, 나아가 관점의 변화란 나의 일상 속에서도 매우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신나는 스파크’라는 것 역시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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