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저 외 1명 지음 | 민음사 펴냄

[예스리커버]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 (One Day in the Life of Ivan Denisov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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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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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솔제니친 탄생 100주년이자 민음사에서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가 출간된 지 20주년이 되는 해이다. 국내에서 십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세계문학 독자들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이 소설은 출간과 동시에 솔제니친을 대작가의 반열에 올려놓은 시대의 문제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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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주의보

@fh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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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저 외 1명 지음
민음사 펴냄

2020년 5월 10일
0
신일님의 프로필 이미지

신일

@kkmuku1ywith

알렉산드로 솔제니친의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를 읽었다.

예스00에서 리커버리 한 흑백의 표지가 참 이쁜 색이다.
소설 내용은 이쁘지 않다.
다소 무겁다는게 중론이지만 자세히 보면 또 그렇지는 않다.

이반 데니소비치(슈호프)의 강제노동수용소의 하루 생활를 담담하게 묘사한다. 수용소 풍경과 죄수들의 일상을 영화찍듯 그리고 있다.

수용소는 작은 사회다. 부패와 부조리 다양한 인간 군상들의 모습(잔꾀, 뇌물, 속임수 등을 행하는 몇몇 인물들)을 보여준다.

주인공 슈호프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다. 십년을 수용소에서 10년 지내면서 한 것이라곤 생존을 위한 일상 투쟁이다. 그런 절박함 속에서도 잔꾀 부리지 않고 공짜를 바라지도 않는 인간의 품격을 지킨다. 일은 최선을 다해 즐겁게 성심을 다하는 모습을 보며 배워야 할 사람이라 생각했다.
세상 살면서 요령보다 우직한 굳은 신념은 한번쯤 잊지 말아야 할 “품격”이다.

시종 분위기는 춥고 배고팠지만, 그 안에서도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재미난 소설이었다.

가을 지나면 겨울이라지.. 21세기를 사는 우리가 얼마나 좋은 세상에 살고 있는지 생각해 본 가을 날에..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저 외 1명 지음
민음사 펴냄

2018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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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올해는 솔제니친 탄생 100주년이자 민음사에서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가 출간된 지 20주년이 되는 해이다. 국내에서 십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세계문학 독자들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이 소설은 출간과 동시에 솔제니친을 대작가의 반열에 올려놓은 시대의 문제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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