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풍선이의 죽음

M. C. 비턴 지음 | 현대문학 펴냄

허풍선이의 죽음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9,800원 10% 8,82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8.5.15

페이지

364쪽

상세 정보

스코틀랜드 북부에 자리한 가상의 시골 마을 로흐두의 유일 경찰 해미시 맥베스의 활약이 펼쳐지는 유쾌한 미스터리 수사극 '해미시 맥베스 순경 시리즈' 12권. 1985년 영국에서 첫선을 보인 '해미시 맥베스 순경 시리즈'는 2018년 현재 본편 서른세 권과 두 편의 외전까지 모두 서른다섯 권이 발표된 장수 인기 추리물로,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세계 각국의 수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왔다.

범죄라곤 주정뱅이 술꾼들의 행패 정도가 전부인 곳이었지만, '낚시터 살인 사건'(제1권 <험담꾼의 죽음>) 이후 마치 운명의 장난인 양 빈발한 죽음으로 어느덧 "살인 마을"이라는 치욕적 명성을 얻고 만 로흐두. 이번 <허풍선이의 죽음>에서는 로흐두 역사상 가장 복잡하고, 잔혹한 강력 범죄가 잇달아 일어나며 조용했던 고지대 마을을 크게 뒤흔든다.

한편, 자신의 오랜 이웃 중 한 명이 범인일지도 모른다고 의심하게 되는 해미시가 주민들과 갈등을 겪는 가운데, 한 휴가객 커플이 해미시와 그의 전 약혼녀 프리실라의 사이에 끼어들면서 잠시 잠잠했던 해미시의 연애사 또한 다시 흔들리기 시작한다.

상세 정보 더보기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1

Ymin님의 프로필 이미지

Ymin

@ymindhhq

P. 331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은 자신이 가진 것을 받아들이고 즐기는 자라고 말했던 사람이 누구였죠?

허풍선이의 죽음

M. C. 비턴 지음
현대문학 펴냄

읽고있어요
2023년 4월 16일
0
집으로 대여
구매하기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스코틀랜드 북부에 자리한 가상의 시골 마을 로흐두의 유일 경찰 해미시 맥베스의 활약이 펼쳐지는 유쾌한 미스터리 수사극 '해미시 맥베스 순경 시리즈' 12권. 1985년 영국에서 첫선을 보인 '해미시 맥베스 순경 시리즈'는 2018년 현재 본편 서른세 권과 두 편의 외전까지 모두 서른다섯 권이 발표된 장수 인기 추리물로,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세계 각국의 수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왔다.

범죄라곤 주정뱅이 술꾼들의 행패 정도가 전부인 곳이었지만, '낚시터 살인 사건'(제1권 <험담꾼의 죽음>) 이후 마치 운명의 장난인 양 빈발한 죽음으로 어느덧 "살인 마을"이라는 치욕적 명성을 얻고 만 로흐두. 이번 <허풍선이의 죽음>에서는 로흐두 역사상 가장 복잡하고, 잔혹한 강력 범죄가 잇달아 일어나며 조용했던 고지대 마을을 크게 뒤흔든다.

한편, 자신의 오랜 이웃 중 한 명이 범인일지도 모른다고 의심하게 되는 해미시가 주민들과 갈등을 겪는 가운데, 한 휴가객 커플이 해미시와 그의 전 약혼녀 프리실라의 사이에 끼어들면서 잠시 잠잠했던 해미시의 연애사 또한 다시 흔들리기 시작한다.

출판사 책 소개

불타는 듯한 붉은 머리, 개암나뭇빛 눈동자, 훤칠한 키
직업은 야망 없는 시골 순경, 부업은 밀렵꾼
무사태평, 유유자적, 행방은 늘 ‘오리무중’인 로흐두 마을의 유일 공권력!
<해미시 맥베스 순경 시리즈> 열두 번째 죽음 ― 페이스오프 살인 사건


이름은 해미시 맥베스. 30대 중반으로 추정. 줄줄이 여섯 동생이 딸린 집안의 장남 그리고 한 번의 파혼을 겪은 미혼남. 매일 “이 집 저 집에 들러 차를 얻어 마시며 천천히 순찰”을 도는 것이 주 업무인 마을 경찰로 걸핏하면 빈대 취급을 받지만, 붉은 머리카락을 덮은 후줄근한 경찰모 아래엔 근사한 녹갈색 눈동자가 숨겨진 미남자이자, 사건이 벌어지면 기지가 번뜩이는 ‘탐정’.
스코틀랜드 북부에 자리한 가상의 시골 마을 로흐두의 유일 경찰 해미시 맥베스의 활약이 펼쳐지는 유쾌한 미스터리 수사극! <해미시 맥베스 순경 시리즈> 제12권 『허풍선이의 죽음』이 현대문학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1985년 영국에서 첫선을 보인 <해미시 맥베스 순경 시리즈>는 2018년 현재 본편 서른세 권과 두 편의 외전까지 모두 서른다섯 권이 발표된 장수 인기 추리물로,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영미권을 비롯해 폴란드, 헝가리, 에스토니아, 태국, 네덜란드, 독일, 인도 등지에 소개되면서 각국의 수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왔다.
범죄라곤 주정뱅이 술꾼들의 행패 정도가 전부인 곳이었지만, ‘낚시터 살인 사건’(제1권 『험담꾼의 죽음』) 이후 마치 운명의 장난인 양 빈발한 죽음으로 어느덧 “살인 마을”이라는 치욕적 명성을 얻고 만 로흐두! 이번 『허풍선이의 죽음』에서는 로흐두 역사상 가장 복잡하고, 잔혹한 강력 범죄가 잇달아 일어나며 조용했던 고지대 마을을 크게 뒤흔든다. 한편, 자신의 오랜 이웃 중 한 명이 범인일지도 모른다고 의심하게 되는 해미시가 주민들과 갈등을 겪는 가운데, 한 휴가객 커플이 해미시와 그의 전 약혼녀 프리실라의 사이에 끼어들면서 잠시 잠잠했던 해미시의 연애사 또한 다시 흔들리기 시작한다.

“그 어느 때보다 유쾌한 로흐두의 주민들. 그리고 해미시의 매력적인 독설 또한 가히 최고다!”
《커커스 리뷰스》

“궂은 날 끔찍한 시간을 견디게 해 주는” 최고의 오락물
미스터리와 블랙코미디, 그리고 로맨스가 어우러진 <해미시 맥베스 순경 시리즈>


“스코틀랜드 북쪽 끝에 있는 서덜랜드의 낚시 교실에 참가했을 때,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고지대의 황무지에 고립된 11명의 사람들, 이 얼마나 멋진 고전적인 탐정소설의 무대인가! 그렇게 해미시 맥베스가 탄생했죠.” _M. C. 비턴

수수께끼 플롯, 다중 시점, 폐쇄된 공간, 그리고 영국적인 배경과 인물 등 20세기 초 영국 추리소설의 황금시대 유산을 계승한 정통 코지 미스터리 <해미시 맥베스 순경 시리즈>는 태초의 광활한 위용을 간직한 스코틀랜드 고지를 무대로, 조용한 마을을 소란하게 만드는 인물이 출현하면서 사건이 시작된다. 시리즈는 ‘OO의 죽음’이라는 제목을 통해 피해자가 될 인물을 처음부터 예고하는데, 저자는 그/그녀를 ‘누가’ ‘어떻게’ 죽였는지 밝혀 가는 사건 이후의 과정뿐 아니라 그들이 ‘왜’ 죽임을 당하게 되는지, 그 배경에 있는 인간관계의 갈등에 집중한다. 그 속에서 저자는 수많은 캐릭터 하나하나를 입체적으로 그려 냄으로써 인간성에 대한 탁월한 관찰력을 보여 주는 동시에, 다양한 속물 유형과 그들이 살아가는 현대 영국 사회의 폐부를 신랄한 블랙코미디로 풍자한다.
한편 지금껏 세상에 쓰이지 않은 종류의 이야기를 읽고 싶은 바람이 있었다고 말하는 저자는 이러한 자신의 미스터리 시리즈를 가리켜 그동안 단 한 권도 없었던, 할리퀸 로맨스와 정통 문학 작품의 경계에 있으면서 “궂은 날 끔찍한 시간을 견디게 해 주는 책”이라고 정의한다. 야망 없는 해미시와 상류사회의 우아하고 재치 있는 여인 프리실라의 향방을 알 수 없는 로맨스는 어디로 흘러갈지, 저마다 개성 독특한 경찰과 마을 사람들이 다음에는 또 어떤 일을 벌일지 지켜보는 것 또한 이 시리즈만의 묘미다.

7년 연속 영국 성인 독자들이 가장 많이 찾은 국내 작가 1위,
전 세계 누적 판매량 2천만 부를 돌파한 베스트셀러 작가 ― M. C. 비턴!


“애거서 크리스티에 대해서 말하자면, 그녀는 다른 어떤 여성보다 침대에서 큰 즐거움을 선사하는데, 불을 끄고 잠들기 전 독서하기에 완벽한, 아늑한 고전 추리물의 다작 생산자 M. C. 비턴이야말로 바로 그녀에 필적한다고 할 수 있다.” _《데일리 텔레그래프》

스코틀랜드의 매력 넘치는 국민 탐정 캐릭터 ‘해미시 맥베스’를 창조한 저자 M. C. 비턴은 명실공히 현존하는 영국 최고의 대중작가로 꼽힌다. 마흔이 넘어 글을 쓰기 시작해 100편이 넘는 역사 로맨스 소설과 수십 편의 미스터리 소설을 여러 필명으로 발표한 그녀는 특히 미스터리 작품에 쓰는 필명 ‘M. C. 비턴’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금까지 비턴이 발표한 작품들의 전 세계 판매 부수는 2천만 부 이상이며, 영국 국립도서관 공공 대출권(PLR, Public Lending Right) 2017년도 자료에 따르면 비턴은 전국 공공 도서관에서 ‘소설 분야 성인 독자들이 가장 많이 빌린 국내 작가’ 1위에 7년 연속으로 올랐다. 또한 한 해 동안 작품들이 대여된 횟수는 평균 1백만 건이 넘는다고 한다.
현재 여든이 넘은 나이에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비턴은 글쓰기 덕분에 나이 듦의 지루함을 느끼지 못한다고 말하면서 “여전히 매일 아침 집필실에서 벤슨앤드헤지스 한 갑과 진한 커피 한 주전자로 하루를 시작한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FLYBOOK 게시물이 더 궁금하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