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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8.8.24
페이지
256쪽
상세 정보
한 번뿐인 소중한 인생, 우리 모두 ‘성질’과 ‘성격’대로 마구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인격’으로 다듬어 말하는 사람, 즉 이쁘게 말하는 사람이 되어보자. 거칠고 밉게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이쁘게 말하는 사람이 된다면, 이쁘게 말하는 사람들과 어울려 산다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것이다. 말은 우리의 모든 것이기 때문이다.
말을 밉게 한다는 건 말의 원형을 뒤틀고 자기 마음대로 해석해 쓰는 것이다. 말을 밉게 하며 말로 상대에게 상처주고, 상대의 말로 상처받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 저자는 이 모든 상처들이 말의 본질을 잊고, 말을 마음대로 쓴 부작용임을 강조한다.
나오는 대로 말하고, 하고 싶은 말을 자기 식대로 하는 게 솔직한 화법이라고 여기는 현실이다 보니 밉게 말하는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넘쳐난다. 말의 태생은 그런 것이 결코 아니다. 말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기 위해 생겨난 것이다.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말의 원래 모습을 잘 살려 쓰는 사람이 ‘이쁘게 말하는 당신’이다. 말의 태생을 잘 살려서, 인격으로 다듬어 말하는 것이 이쁘게 말하는 것이다.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1
Iilo
@kqofulumvpik
이쁘게 말하는 당신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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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뿐인 소중한 인생, 우리 모두 ‘성질’과 ‘성격’대로 마구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인격’으로 다듬어 말하는 사람, 즉 이쁘게 말하는 사람이 되어보자. 거칠고 밉게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이쁘게 말하는 사람이 된다면, 이쁘게 말하는 사람들과 어울려 산다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것이다. 말은 우리의 모든 것이기 때문이다.
말을 밉게 한다는 건 말의 원형을 뒤틀고 자기 마음대로 해석해 쓰는 것이다. 말을 밉게 하며 말로 상대에게 상처주고, 상대의 말로 상처받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 저자는 이 모든 상처들이 말의 본질을 잊고, 말을 마음대로 쓴 부작용임을 강조한다.
나오는 대로 말하고, 하고 싶은 말을 자기 식대로 하는 게 솔직한 화법이라고 여기는 현실이다 보니 밉게 말하는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넘쳐난다. 말의 태생은 그런 것이 결코 아니다. 말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기 위해 생겨난 것이다.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말의 원래 모습을 잘 살려 쓰는 사람이 ‘이쁘게 말하는 당신’이다. 말의 태생을 잘 살려서, 인격으로 다듬어 말하는 것이 이쁘게 말하는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말 좀 제발 이쁘게 하지?’
어떻게 해야 이쁘게 말할 수 있을까?
우리의 말 습관을 주제로 한 이 책의 에세이들은 하나같이 따뜻하고 감동적이다. 말의 원래 모습을 잘 살려 따뜻한 삶을 살고 싶은, 이쁘게 잘 말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공감의 책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주변 사람들로부터 ‘말 좀 제발 이쁘게 하지?’라는 말을 한 번이라도 들어본 적 있다면 이 책을 꼭 읽을 것을 권한다. 한 번뿐인 소중한 인생, 우리 모두 ‘성질’과 ‘성격’대로 마구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인격’으로 다듬어 말하는 사람, 즉 이쁘게 말하는 사람이 되어보자. 거칠고 밉게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이쁘게 말하는 사람이 된다면, 이쁘게 말하는 사람들과 어울려 산다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것이다. 말은 우리의 모든 것이기 때문이다.
말은 부드럽고 따뜻하며, 말의 힘은 너무나도 세고, 말의 향기는 천리만리 퍼져 나간다.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말의 본성과 엄청난 힘을 잘 살려 ‘말로 천 냥 빚 갚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혀 밑에 도끼’ 든 줄 모르고 마구 말하는 사람도 있다. 말로 천 냥 빚을 갚는 사람은 이쁘게 말하는 사람이다. 이쁘게 말하는 사람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수밖에 없고, 밉게 말하는 사람은 미움받을 수밖에 없는 게 세상 이치다. 이 책을 통해 “행복해” “정말 좋아” “너무너무 고마워” “아, 따뜻해” 등 편안하고 따뜻하고 말랑거리는 긍정의 느낌을 말로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좋은 의미의 말 건넴인데도 지적과 간섭으로 들려서 말도 사람도 내치게 되는 황망함을 앞으로 겪지 않게 될 것이다.
행복을 부르는 기적 같은 말의 힘
말의 향기는 천리만리 퍼져나간다
말을 밉게 한다는 건 말의 원형을 뒤틀고 자기 마음대로 해석해 쓰는 것이다. 말을 밉게 하며 말로 상대에게 상처주고, 상대의 말로 상처받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 저자는 이 모든 상처들이 말의 본질을 잊고, 말을 마음대로 쓴 부작용임을 강조한다. 나오는 대로 말하고, 하고 싶은 말을 자기 식대로 하는 게 솔직한 화법이라고 여기는 현실이다 보니 밉게 말하는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넘쳐난다. 말의 태생은 그런 것이 결코 아니다. 말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기 위해 생겨난 것이다.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말의 원래 모습을 잘 살려 쓰는 사람이 ‘이쁘게 말하는 당신’이다. 말의 태생을 잘 살려서, 인격으로 다듬어 말하는 것이 이쁘게 말하는 것이다.
흔히들 ‘말 잘하는 사람’이 대접받는 시대라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저자는 그들보다 더 대접받는 사람이 ‘이쁘게 잘 말하는 사람’이라고 강조한다. 이쁘게 말하는 사람은 ‘자기 말을 하면서도 듣는 사람을 생각하는 말’을 한다. 말 듣는 사람의 입장, 나이, 상황 등을 고려하는 말을 하는 것이다. 이쁘게 말하는 사람은 말의 힘을 알기에 말을 다듬고 어휘를 골라 말한다. 말을 다듬어 말하므로 거칠지 않아 상처 주는 일도 적다. 이것이 바로 ‘밉게 말하는 사람’과의 결정적 차이다. 밉게 말하는 습관을 고치려면 이쁘게 말하는 습관으로 대체시키면 된다. 말은 습관이자 연습이자 훈련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상대와 사물의 긍정적인 면을 찾아 표현하고, ‘하고 싶은 말’을 할 때도 상대와 상황을 배려해서 말한다면 비로소 ‘듣고 싶은 말’이 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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