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은 사람
29명
나의 별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08.9.2
페이지
328쪽
이럴 때 추천!
답답할 때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 고민이 있을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2001년도 초판의 개정판. 지은이는 영혼이나 존재의 본질 또는 궁극적인 깨달음을 찾는 이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 뛰어난 영적 교사이다. 이 책은 그가 세미나와 명상수업, 개인 상담에서 나왔던 질문을 문답형식으로 정리한 것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제기되었던 질문들은 당시의 대화 내용을 고스란히 옮겨 적어 이해를 도왔고, 종종 나오는 질문들은 하나로 묶어 유형별로 답했다.
그는 각각의 답변을 통해 우리 안에 똬리 틀고 있는 '거짓된 세계'가 무엇인지, 인간의 나쁜 습성이 무의식에 끼치는 영향이 얼마나 지대한지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또 누구나 '깨달음의 씨앗'을 품고 있다고 격려하면서 '지적인 헤아림'으로 책을 읽지 말고 자기 속으로 깊이 들어가는 체험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의 목적은 독자 스스로 깨달음의 참맛을 느끼도록 하는데 있으므로, 어떻게 하면 우리 자신을 자유롭게 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만 생각을 집중하라는 것. 명상이 필요한 부분에는 - 잠시 멈춰서서 생각하라는 의미에서 - 그가 만들어낸 특별한 표시를 해두었다. 지은이는 그 표시를 이정표 삼아 자신과의 대화를 나누어 보길 권한다고 말한다.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3
Pale_Blue
@panic_shock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1명이 좋아해요
조종하
@jojongha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jejeong9031
@a6nte2nqqjqt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1명이 좋아해요
상세정보
2001년도 초판의 개정판. 지은이는 영혼이나 존재의 본질 또는 궁극적인 깨달음을 찾는 이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 뛰어난 영적 교사이다. 이 책은 그가 세미나와 명상수업, 개인 상담에서 나왔던 질문을 문답형식으로 정리한 것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제기되었던 질문들은 당시의 대화 내용을 고스란히 옮겨 적어 이해를 도왔고, 종종 나오는 질문들은 하나로 묶어 유형별로 답했다.
그는 각각의 답변을 통해 우리 안에 똬리 틀고 있는 '거짓된 세계'가 무엇인지, 인간의 나쁜 습성이 무의식에 끼치는 영향이 얼마나 지대한지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또 누구나 '깨달음의 씨앗'을 품고 있다고 격려하면서 '지적인 헤아림'으로 책을 읽지 말고 자기 속으로 깊이 들어가는 체험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의 목적은 독자 스스로 깨달음의 참맛을 느끼도록 하는데 있으므로, 어떻게 하면 우리 자신을 자유롭게 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만 생각을 집중하라는 것. 명상이 필요한 부분에는 - 잠시 멈춰서서 생각하라는 의미에서 - 그가 만들어낸 특별한 표시를 해두었다. 지은이는 그 표시를 이정표 삼아 자신과의 대화를 나누어 보길 권한다고 말한다.
출판사 책 소개
지금 이 순간으로 들어가는 깨달음의 보고서
깨달음을 찾는 사람들에게 21세기 영적 교사로 추앙받고 있는 에크하르트 톨레는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The Power of Now》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지금 이 순간’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는 내일이나 10분 후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으로 삶을 좁히라고 촉구한다. 바로 거기에 참다운 평화가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1997년 출간과 동시에 폭발적인 호응을 받으며 단숨에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가 된 후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하며 전 세계 무수한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성과 과학적 사유구조가 지배하고 있는 서양에서 에크하르트 톨레의 가르침은 실로 짧은 기간에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무엇보다도 그는 인간 의식의 심오한 변화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러나 그 변화는 머나먼 미래나 과거의 일이 아닌 ‘지금 여기’에서 창조할 수 있는 변화이다. 그는 어떻게 하면 마음의 노예가 되지 않고 우리 자신을 자유롭게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나날의 삶 속에서 선연한 깨달음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까를 깊이 다룬다. 그의 가르침은 저 멀리 떨어진 세계의 것이 아니고, 특별한 수단이나 방법이 요구되는 것도 아니다. 그가 요구하는 것은 단지 '지금 이 순간' 깨어 있으라는 것뿐이다. 모든 답은 그 안에 들어 있다. 우리 스스로 우리의 '지금 이 순간' 안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는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차원에 머물지 않고, 독자 스스로 시간도 공간도 없는 ‘지금 여기’에서의 현존 상태에 강하게 집중할 수 있도록, 책을 읽는 가운데 새로워진 의식 속에 직접 들어갈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독자들이 지금 이 순간의 변화를 체험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톨레는 불교와 그리스도교, 힌두교와 이슬람은 물론이고, 토속신앙 등 모든 전통의 핵심과 본질을 포용하는 동시에 어디에도 모순되지 않는 명징한 언어로 이야기한다. 따라서 이 책은 근본적인 내면의 변화를 받아들일 준비가 된 이들에게 지침이 되고 촉매가 되어 줄 것이다. 또한 아직 완전한 삶을 실천할 수 있을 만큼 준비되지 않은 이들이라도 이 책을 읽고 나서는 뭔가 깊이 있게 생각해볼 만한 것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뿌려진 씨앗들이 인간이라면 누구나 품고 있을 깨달음의 씨앗과 만나게 되는 어느 날, 갑자기 싹이 터서 자라나게 될 것이다.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맑은 목소리
에크하르트 톨레는 자신의 체험을 간단히 전하면서 우리가 ‘지금 여기서’ 평화를 위한 깨달음의 메시지를 얻을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방법은 바로 지금 이 순간을 사는 것이다. 우리는 고통에서 벗어나 근심 걱정 없이 살 수 있다. 그러자면 우리는 고통을 만들어내는 것이 우리 자신이라는 사실을, 다른 사람이나 바깥세상이 아닌 우리 자신의 마음이라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실제로 우리의 마음은 거의 끊임없이 생각을 하면서 언제나 불행했던 과거를 돌아보고 두려운 미래에 대해 걱정한다. 에크하르트 톨레는 다음과 같이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있다.
“삶은 지금이다. 지금이 아닌 삶이란 결코 존재한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결코 존재할 수 없다. 지금만이 유일하게 존재한다. 지금만이 존재하는 모든 것이다. 영원한 현재야말로 우리의 전체 삶이 펼쳐지는 무대이며 언제나 우리와 함께 남을 것이다. 지금만이 마음이 제한하는 범위 너머로 우리를 데리고 갈 수 있다. 지금만이 시간도 없고 형태도 없는 존재의 영역에 접근할 수 있는 유일한 지점이다.”
영원한 현재로 들어가는 현대의 복음
우리는 마음이라는 것을 우리 자신과 동일시한다. 그 때문에 끊임없이 무언가를 생각하지 않으면 도리어 불안해하고, 결국은 그칠 줄 모르는 그 생각의 행렬이 소음이 되어 내면의 고요를 발견하지 못하도록 가로막고 있다. 의견을 내놓고 추측하고 판단하고 비교하고 불평하고 좋아하고 싫어하는 등의 마음의 생각들을 ‘나’라고 착각하기 때문에 거짓된 자아가 만들어지고, 두려움과 불안, 그리고 고통의 그림자가 드리워지는 것이다.
에크하르트 톨레는 진정한 깨달음을 위해 자기 자신을 마음으로부터 자유롭게 풀어놓고 생각의 사슬에서 벗어나 영원한 현재로 들어가라고 요구한다. 영원한 현재는 바로 ‘지금 이 순간’을 말한다. 그러면서 그는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여라, 과거에 집착하지 말라, 마음이 만든 허구에서 벗어나라, 마음속에서 나를 찾지 말라고 조언하며, 영원한 현재로 들어가는 길을 안내하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이 책은 출간 당시 현지 언론과 독자들로부터 "영원한 현재로 들어가는 방법에 대한 실용적이면서 신비적인 현대의 복음"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지금 이 순간 여기에 해답이 있다
세미나와 강연, 개인 상담을 통해 받은 질문에 대한 답변 형식을 취하고 있는 이 책은 인간 의식의 심오한 변화, 머나먼 미래의 일이 아닌 ‘지금 여기’에서 창조할 수 있는 변화에 대해 일관된 목소리로 이야기한다. 어떻게 하면 마음의 노예가 되지 않고 우리 자신을 자유롭게 할 수 있을 것인가, 어떻게 하면 나날의 삶 속에서 선연한 깨달음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인가? 톨레는 이러한 질문에 답을 하는 동시에 독자 스스로 시간도 공간도 없는 ‘지금 여기’에서의 현존 상태에 강하게 집중하도록 함으로써 생생하게 깨달음을 맛보도록 한다.
“태어나면 죽어야 하는 무수한 형태의 생명체 너머에는 영원한 ‘오직 하나의 생명’이 자리한다. 그것은 저 너머에 있을 뿐만 아니라 모든 생명체 안에도 깃들어 있다. 우리들 각자에게는 눈에 보이지 않고 영원히 부수어지지 않는 ‘영원한 생명’이 깃들어 있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이라도 당장 가장 깊은 곳에 있는 우리 자신, 우리의 진정한 본질에 접근할 수 있다. 그러나 이를 생각으로 이해하려고 하면 안 된다. 이해하려고 하지 말라. 생각이 정지되었을 때만 그 본질을 알 수 있다. 지금 이 순간에 충만하고 강렬하게 집중하고 있을 때만이 진정한 ‘존재’ 상태를 느낄 수 있다. 마음의 헤아림으로는 그것을 이해할 수 없다. 그러한 ‘있음’의 상태에 활짝 깨어 있으면서 그 느낌, 그 앎에 머무는 것이 밝은 ‘깨달음’의 상태라고 할 수 있다.”
마음이 만들어내는 허상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기 자신과 만나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깊은 내면의 목소리를 찾아가는 사람이라면, 어느 것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겹겹이 쌓여 있는 사고의 층을 헤치고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우리 내면의 그곳, 진리를 듣고 알아차리는 그 자리에 도달할 것이다. 그 자리에 이르게 되면 가슴이 벅차고 충만한 느낌이 들면서 내면에서 뭔가가 말하는 소리를 듣게 될 것이다.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