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주도학습

이미애 지음 | 21세기북스 펴냄

엄마주도학습 (대치동 샤론코치가 전하는 강제적 공부 습관의 힘)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5,000원 10% 13,50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7.2.17

페이지

288쪽

상세 정보

아무리 많은 교육서를 읽고, 강연회를 쫓아다녀도 엄마들은 불안한 마음을 감출 수 없다. 엄마의 정보력이 아이의 성적을 좌우한다는데 무슨 일인지 정보를 접할수록 더 많은 혼란이 온다. 엄마들이 이처럼 흔들리고 불안해하는 이유는 학습의 중심에 엄마가 없기 때문이다. 자기주도학습 전에 반드시 엄마주도학습이 있어야 하는데, 그 중요한 시기를 사교육주도학습에 빼앗기고 있기 때문이다. 학원 강사가 주도하고 과외 선생이 주도하는 사교육주도학습이 되기 전에 반드시 엄마주도학습이 이루어져야만 우리가 그렇게 바라는 자기주도학습도 가능해진다.

상세 정보 더보기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2

Ji-hee Lee님의 프로필 이미지

Ji-hee Lee

@rdeb9mgqqfh4

  • Ji-hee Lee님의 엄마주도학습 게시물 이미지
  • Ji-hee Lee님의 엄마주도학습 게시물 이미지
생각보다 많이 와닿지는 않았으나 기억에 남은 부분은 있다..

엄마주도학습

이미애 지음
21세기북스 펴냄

2020년 3월 18일
0
제플린님의 프로필 이미지

제플린

@zeppelin

  • 제플린님의 엄마주도학습 게시물 이미지
  • 제플린님의 엄마주도학습 게시물 이미지
  • 제플린님의 엄마주도학습 게시물 이미지
  • 제플린님의 엄마주도학습 게시물 이미지
  • 제플린님의 엄마주도학습 게시물 이미지
읽어가면서 계속 좀 더 일찍 읽었더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 책이었다.
학습관련 뿐 아니라 아이와 어떤 식으로 대화해야 하는지도 알 수 있었고, 현재 나는 어떤 엄마인지 되돌아 보는 기회도 되었다.
비슷한 책을 많이 읽어왔는데, 그 중에서도 현실적으로 도움이 많이 된 책이다.

엄마주도학습

이미애 지음
21세기북스 펴냄

2019년 9월 4일
0
집으로 대여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아무리 많은 교육서를 읽고, 강연회를 쫓아다녀도 엄마들은 불안한 마음을 감출 수 없다. 엄마의 정보력이 아이의 성적을 좌우한다는데 무슨 일인지 정보를 접할수록 더 많은 혼란이 온다. 엄마들이 이처럼 흔들리고 불안해하는 이유는 학습의 중심에 엄마가 없기 때문이다. 자기주도학습 전에 반드시 엄마주도학습이 있어야 하는데, 그 중요한 시기를 사교육주도학습에 빼앗기고 있기 때문이다. 학원 강사가 주도하고 과외 선생이 주도하는 사교육주도학습이 되기 전에 반드시 엄마주도학습이 이루어져야만 우리가 그렇게 바라는 자기주도학습도 가능해진다.

출판사 책 소개

자기주도학습은 결코 독학이 아니다
초등 공부의 중심에 엄마가 있어야 하는 이유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엄마도 같이 초등학교에 입학한다’라는 말이 있다. 아이가 학교에 적응하면서 겪는 성장통을 엄마도 함께 겪는다는 의미다. 그래서일까? 아무리 많은 교육서를 읽고, 강연회를 쫓아다녀도 불안한 마음을 감출 수 없다. 엄마의 정보력이 아이의 성적을 좌우한다는데 무슨 일인지 정보를 접할수록 더 많은 혼란이 온다.
엄마들이 이처럼 흔들리고 불안해하는 이유는 학습의 중심에 엄마가 없기 때문이다. 자기주도학습 전에 반드시 엄마주도학습이 있어야 하는데, 그 중요한 시기를 사교육주도학습에 빼앗기고 있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는 없다. 잔소리 대신 ‘스스로 계획하고 공부하는 힘’을 키워주어야 한다. 이제 막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하는 초등학생 시절, 엄마가 주도적으로 공부하는 습관을 잡아주지 않으면 우리가 그렇게 바라는 자기주도학습은 불가능해진다.
공부, 제대로 시키고 싶은가? 그렇다면 초등 5학년 전, 반드시 올바른 공부 습관을 형성해야 한다.

공부는 ‘그냥 하는 게’ 아니라
‘되게 하는 것’이다

“5학년 때까지는 공부를 정말 잘했는데 갑자기 아이 성적이 왜 이러죠? 영재 소리는 못 들었어도 똑똑하다는 이야기는 꽤 듣던 아이에요.”
실제로 주변을 보면 초등학교 시절 공부를 잘하던 아이들이 상급학교에 진학하면서 성적이 곤두박질하는 일을 자주 본다. 초등학생 때보다 공부하는 시간과 양은 배로 늘었는데 이런 현상이 나타나니 엄마들은 당황할 수밖에 없다. 엄마와 아이 모두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좀처럼 오를 기미가 보이지 않는 성적 때문이다.
아이가 열심히 공부는 하는 것 같은데 기대한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면, 공부 방법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확실한 공부의 전략이 필요하다. 단순히 공부 시간을 늘리기보다는 공부하는 방식부터 바꿔야 한다.

처음부터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는 없다
초등 5학년 전에 강제적 공부 습관을 형성하라!

공부는 머리가 아니라 습관으로 하는 것이다. 어느 날 갑자기 마음먹는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라, 어린 시절부터 습관으로 자리를 잡아야만 진짜 공부가 가능해진다. 저축하는 습관, 약속을 칼같이 지키는 습관처럼 공부하는 습관이 자연스럽게 몸에 배도록 만들어야 한다.
아이가 학습 습관을 형성하는 사춘기 전, 그러니까 초등 5학년까지는 ‘무엇을 공부하는가’보다 ‘어떻게 공부하는가’가 더 중요하다. 아이의 수준에 맞지 않는 거대한 목표보다 ‘하루 공부 30분’, ‘하루 학습지 3장 풀기’ 등 자녀가 실행할 수 있는 계획이 필요하다. 매일 저녁 이를 체크한 후, 다음 날 아침 아이가 일어나면 ‘오늘 무슨 공부를 얼마큼 해야 하는지’ 인식할 수 있도록 ‘내일 공부할 양’을 표시해 책상 위에 놓아두어야 한다. 매일 아침 눈을 뜨면 밥을 먹는 게 당연한 것처럼,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오늘 공부할 것을 인식하도록, 강제적 학습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는 말이다.
초등학교 5학년까지 강제적 공부 습관이 형성되지 않으면 엄마들이 그렇게 바라는 자기주도학습 자체가 불가능하다. 이것이 바로 공부의 중심에 엄마가 있어야 하는 이유이며, 학습의 주도권을 쥐어야 하는 까닭이다.

‘대치동 샤론코치’가 전하는
절대 실패하지 않는 초등 공부의 핵심

‘엄마주도학습’을 처음 꺼내들어 초등 교육의 현실적인 방안을 제시한 저자는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교육 정책은 물론 통계자료, 상담 사례 등을 업데이트해 4년 만에 개정증보판을 출간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1:1 상담을 통해 몇몇 사람에게만 오픈하던 자신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풀어놓았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학구열이 가장 치열하다는 대치동 교육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절대 실패하지 않는 초등 공부의 핵심을 공개한다. 맨땅에 헤딩시키지 않고 공부 전략을 혁신하는 법, 어설픈 격려 대신 제대로 된 기준을 제시하는 법, 초등 공부에 대한 엄마들의 오해와 진실 등 엄마들이 궁금해하는 초등 공부의 모든 것을 낱낱이 파헤쳐본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FLYBOOK 게시물이 더 궁금하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