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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얇은 책
출간일
2018.5.28
페이지
196쪽
상세 정보
일상툰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캐리 작가의 웹툰 <캐리의 오늘>이 책으로 나왔다. <캐리의 오늘>은 우주 최강 귀욤 캐릭터 캐리가 특전사 출신의 허당 남편 캐리맨을 만나 달달한 연인에서 생활의 동반자로 거듭나는 모습을 유쾌하고 리얼하게 그려낸 웹툰이다. 왠지 남 얘기 같지 않은 현실감 넘치는 에피소드와 '캐리'라는 캐릭터의 전무후무한 귀여움은 수많은 이들에게 폭풍 공감과 지지를 얻고 있다.
그동안 인스타그램과 카카오스토리에서만 볼 수 있었던 캐리의 귀여움을 이번에 북하우스엔에서 출간한 <재밌는 건 다 내 꺼!>에 몽땅 담아냈다. 100여 편의 에피소드와 함께,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캐리와 캐리맨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와 보너스 페이지까지 포함하고 있어 더욱 특별하다.
상세정보
일상툰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캐리 작가의 웹툰 <캐리의 오늘>이 책으로 나왔다. <캐리의 오늘>은 우주 최강 귀욤 캐릭터 캐리가 특전사 출신의 허당 남편 캐리맨을 만나 달달한 연인에서 생활의 동반자로 거듭나는 모습을 유쾌하고 리얼하게 그려낸 웹툰이다. 왠지 남 얘기 같지 않은 현실감 넘치는 에피소드와 '캐리'라는 캐릭터의 전무후무한 귀여움은 수많은 이들에게 폭풍 공감과 지지를 얻고 있다.
그동안 인스타그램과 카카오스토리에서만 볼 수 있었던 캐리의 귀여움을 이번에 북하우스엔에서 출간한 <재밌는 건 다 내 꺼!>에 몽땅 담아냈다. 100여 편의 에피소드와 함께,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캐리와 캐리맨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와 보너스 페이지까지 포함하고 있어 더욱 특별하다.
출판사 책 소개
“넌 그냥 지금이 딱 좋아!”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캐리의 마법!
SNS 화제의 웹툰 <캐리의 오늘> 출간!
장난기 가득한 ‘오빠 바라기’ 캐리와
특전사 출신 허당 남편 캐리맨.
달달한 연인에서 생활의 동반자로 거듭난
귀요미 커플의 공감 백배 리얼 라이프 일상툰.
난다, 마스다 미리에 이어 일상툰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캐리 작가의 웹툰 <캐리의 오늘>이 책으로 나왔다. <캐리의 오늘>은 우주 최강 귀욤 캐릭터 캐리가 특전사 출신의 허당 남편 캐리맨을 만나 달달한 연인에서 생활의 동반자로 거듭나는 모습을 유쾌하고 리얼하게 그려낸 웹툰이다. 왠지 남 얘기 같지 않은 현실감 넘치는 에피소드와 ‘캐리’라는 캐릭터의 전무후무한 귀여움은 수많은 이들에게 폭풍 공감과 지지를 얻고 있다. 그동안 인스타그램과 카카오스토리에서만 볼 수 있었던 캐리의 귀여움을 이번에 북하우스엔에서 출간한 신간 『재밌는 건 다 내 꺼!』에 몽땅 담아냈다. 『재밌는 건 다 내 꺼!』에는 100여 편의 에피소드와 함께,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캐리와 캐리맨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와 보너스 페이지까지 포함하고 있어 더욱 특별하다.
나른한 일상도 즐겁게, 즐겁게~
캐리가 선사하는 작지만 확실한 행복의 풍경
캐리 작가는 일상 속 한 순간을 포착하고, 이를 재치 있게 그려내는 데 탁월한 재주가 있다. 누구나 한번쯤 겪어보았지만 무심히 흘려보낸 순간들을 놓치지 않을 뿐 아니라 반짝반짝 빛나는 한 장면으로 만들 줄 안다. 『재밌는 건 다 내 꺼!』에서도 나른한 일상 속에서 건져 올린 즐거운 순간들을 담아냈다.
조깅하면서도 새로 생긴 핫도그 가게를 거르지 않으며, 자전거, 배드민턴 등 장비 구입 후 딱 한 달 동안만 취미생활에 열중하는 캐리와 캐리맨의 모습은 어쩐지 낯설지가 않다. 흔한 우리들의 모습이지만, 이 흔한 풍경도 캐리 작가가 그리면 웃음이 난다. 요리를 싫어하지만 주방용품 쇼핑에는 눈빛이 반짝이는 캐리와 피규어를 모으며 맛집을 순례하는 캐리맨의 작지만 확실한 행복 찾기가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물한다.
“귀여움이 세상을 구한다!”
‘상귀요미’ 캐릭터의 탄생!
『재밌는 건 다 내 꺼!』에서 단연 눈에 띄는 것은 ‘캐리’라는 캐릭터다. <캐리의 오늘>에서 수많은 독자들을 사로잡은 것도 캐리의 귀여움이었다. 꿀과자를 옆에 낀 채 커다란 하트가 새겨진 원피스를 입은 아담한 체구의 캐리는 『재밌는 건 다 내 꺼!』를 통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즉흥적이고 모험을 좋아하며 장난기 가득한 캐리와 계획적이고 안전한 것을 선호하지만 허당끼 넘치는 캐리맨은 그 자체로 완벽한 조합이 아닐 수 없다.
일러스트레이터와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부부는 현실 커플다운 ‘꽁냥꽁냥’한 달콤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다이어트를 선언했음에도 치킨을 먹자고 유혹하거나, 집 안 곳곳에 숨어 있다 놀라게 하는 등 캐리의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장난에 번번이 속아 넘어가면서도 캐리맨은 아내를 마냥 예뻐한다. 자신의 키가 조금 더 컸으면 어땠을까, 묻는 캐리에게 “넌 그냥 지금이 딱 좋아!”라고 큰소리로 말해주는 캐리맨. 때론 사소한 일로 티격태격하기도 하지만, 서로를 배려하며 성장하는 귀요미 커플의 이야기가 당신의 마음을 따스하게 물들일 것이다.
“아침에 퉁퉁 부은 얼굴로 마주해도, 거실에 아무렇게나 널브러져 있어도, 마냥 예쁘고 사랑스럽다는 오빠의 말이 오늘도 나를 으쓱하게 만든다.” _본문 중에서
등장인물 소개
캐리
작고 오동통한 체구에 장난 가득한 표정과 짝짝이 눈썹, 어쩌다 보니 웹툰 작가. 혼자 있는 게 편하고 좋다던 캐리는 캐리맨과 결혼한 후 뭐든 함께하지 않으면 안 되는 ‘오빠 바라기’가 되었다.
바다보단 산을 좋아하고, 좋은 길보단 거칠고 힘든 길을 즐기는 모험가 기질에 왈가닥 성격의 소유자이며, 세상에서 요리하는 게 제일 싫다면서 정작 주방용품에는 눈을 반짝이며 아낌없이 투자할 줄 아는 천생 여자이다.
좋아하는 것은 오빠 놀래키기, 오빠 카드로 쇼핑하기, 오빠와 카페 가기. 싫어하는 것은 요리, 주방, 밥 하기.
캐리맨
짙은 송충이 눈썹에 시원시원한 이빨 미소, 한창 어른의 장난감에 심취해 있는 디자이너. 일에 있어서는 밝고 명쾌한 디자인을 지향하면서 정작 본인은 회색만 고집하는 회색남이다.
언제나 즉흥적이며 모험을 즐기는 캐리에 비해 늘 계획하고 미리 준비하며 안전한 것을 선호한다. 집안일로 주말 설거지와 화장실 청소를 담당하며, 매일 오빠 몰래 야금야금 쇼핑하는 캐리를 감시하지만 치킨과 전자 기기에는 언제나 관대하다.
좋아하는 것은 특전사 자랑하기, 맛집 찾아가기. 싫어하는 것은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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