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시가 아키라 지음 | 북플라자 펴냄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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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7.12.8

페이지

392쪽

상세 정보

제15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대상 최종 수상작. 택시 안에 두고 내린 스마트폰이 모든 비극의 출발점이었다. 그것을 주운 남자는 스마트폰을 돌려주었지만, 스마트폰 주인의 여자 친구를 마음에 품게 된다. 그녀의 신상정보를 모두 털어 그녀를 함정에 빠뜨리는 남자. 이제 스마트폰은 흉기나 다름없이 변해 간다. 한편 그들이 사는 곳의 인근 야산에서는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의 변사체가 잇따라 발견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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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23

Gilmore’s님의 프로필 이미지

Gilmore’s

@gilmores

남녀노소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정말 제목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가 소설의 모든 것을 끌고 간다

몰입감이 대단해서 각잡고 읽으면 앉은 자리에서 뚝딱

하지만 뭔가 내가 읽었던 다른 스릴러 범죄 수사물들과는 다른 느낌이다

풍요속의 빈곤이라고 해야하나 빈곤속의 풍요라고 해야하나? 재밌고 마지막에 뒤통수를 때려주지만 뭔가 흐지부지하다 급하게 마무리하려는 느낌이 보인다

작가가 조금의 시간을 두고 마지막에 힘을 주었으면 정말 이건 기막힌 책이라며 별점 10개를 줄만한데 너무 아쉽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시가 아키라 지음
북플라자 펴냄

2022년 5월 6일
0
앙깨물어버린당님의 프로필 이미지

앙깨물어버린당

@s8jlesccnxzr

속도감과 몰입도 하나만큼은 인정하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진부하게 느껴졌다. 반전도 너무 눈에 보였고.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시가 아키라 지음
북플라자 펴냄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2022년 3월 17일
0
현지 ◡̎님의 프로필 이미지

현지 ◡̎

@hyunjid45c

스마트폰을 주웠을뿐인데.. 정보 털어가는 거에 소름 끼쳤다점차적으로 드러나는 연쇄살인마 정체…
무서웠고 sns의 무서움… 개인정보는 최대한 숨겨야겠다..

마지막에 그렇게 허술하게 풀어주는게 맞냐고 ;어이없었지만
뭐 바로 잡혀서 다행

아사미가 가짜아사미 인 것도 나름 충격
도미타 그래도 진짜 사랑 이였네 둘이 행복해라

그래서 진짜 이름이 뭔데 범인..
다음편에는 밝혀지는 것일까 기대해본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시가 아키라 지음
북플라자 펴냄

2022년 1월 8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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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제15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대상 최종 수상작. 택시 안에 두고 내린 스마트폰이 모든 비극의 출발점이었다. 그것을 주운 남자는 스마트폰을 돌려주었지만, 스마트폰 주인의 여자 친구를 마음에 품게 된다. 그녀의 신상정보를 모두 털어 그녀를 함정에 빠뜨리는 남자. 이제 스마트폰은 흉기나 다름없이 변해 간다. 한편 그들이 사는 곳의 인근 야산에서는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의 변사체가 잇따라 발견되는데….

출판사 책 소개

★★★★★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 제15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大賞
★★★★★ 2017 일본 열도를 뒤흔든 책


독자는 소설《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의 설정을 생각해 낸 저자의 비범함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스마트폰을 택시 안에 깜빡 두고 내린다는,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경험했을 법한 설정은 독자에게 압도적인 현실감을 불어 넣는다.
이야기는 세 가지 시점을 번갈아 가며 진행된다. 스마트폰을 주운 남자, 그 표적이 된 이나바 아사미, 그리고 가나가와의 어느 숲속에서 백골 상태의 여성 사체를 발견한 형사! 독자는 이 세 가지 시점을 동시에 읽어가면서도 저자의 상황 설명에 과부족이 전혀 없어, 단 한순간도 책에서 눈을 뗄 수 없다. 글을 이끌어가는 시가 아키라의 훌륭한 솜씨는 흡사 숙련된 외과의나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우수한 수학자의 그것에 비견될 만하다.
중복 없는 속도감 있는 전개, 유머 가득한 문체, 무슨 일이 있어도 독자를 즐겁게 만들겠다는 엔터테인먼트 소설적 재미, 자연스럽게 영상이 떠오르도록 만드는 이미지 환기력, 현대인의 공포를 끄집어내는 동시대성, 그 외 다양한 매력이 시가 아키라의 소설 속에 녹아 있다.
이 소설의 장르를 굳이 분류해 보자면, 「미스터리 성향이 강한 서스펜스 소설」이 되겠지만, 그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호러소설로도, 근미래 SF소설로도, 어떤 면에서는 청춘소설이나 연애소설로도 볼 수 있다. 잔학하고 에로틱한 냄새도 난다. 시가 아키라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작가임에 틀림없다.

스마트폰을 주운 남자, 표적이 된 여자, 그리고 숲속에서 발견된 백골의 사체!
충격적 시작, 경악스런 반전, 감동의 결말까지 완벽한 소설!


택시 안에 두고 내린 스마트폰이 모든 비극의 출발점이었다. 그것을 주운 남자는 스마트폰을 돌려주었지만, 스마트폰 주인의 여자 친구를 마음에 품게 된다. 그녀의 신상정보를 모두 털어 그녀를 함정에 빠뜨리는 남자! 이제 스마트폰은 흉기나 다름없이 변해 간다. 한편 그들이 사는 곳의 인근 야산에서는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의 변사체가 잇따라 발견되는데…. 제15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대상 최종 수상작다운 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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