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론

존 스튜어트 밀 지음 | 현대지성 펴냄

자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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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6.1

페이지

25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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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스튜어트 밀의 대표작인 『자유론』은 출간 된 지 150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큰 사랑을 받는 책이다. 아니, 시간이 갈수록 더욱 큰 사랑을 받고, 이 책의 가치는 점점 더 빛을 발한다. 이 책은 시민과 국가의 관계, 즉 시민의 자유가 어디까지 보장되고, 국가의 간섭은 어디까지 미칠 수 있는지를 다루고 있다.

저자인 밀은 말한다. “개인의 자유는 자신의 사고와 말, 행위가 다른 사람들을 해치지 않는 모든 범위에서 절대적이다. 국가의 법률이나 일반적인 도덕적 판단은 개인의 자유를 제한해서는 안 된다.” 밀의 주장을 정리하면 이렇다. 시민으로서 개인은 무한한 자유를 갖는다. 단, 다른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범위에서 말이다. 국가는 그러한 개인의 자유를 제한하면 안 된다. 다만 개인이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칠 때는 국가가 개인의 자유에 간섭할 수 있다.

그리고 국가는 개인이나 단체의 활동과 능력을 촉구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그러나 국가가 그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않거나 국가가 지신의 목적을 위해 개인을 억압할 때에는 국가의 역할은 축소되고, 개인에 대한 국가의 간섭은 제한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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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

@fhja

  • 바깥님의 자유론 게시물 이미지
1. 진리를 탐구하기 위해서, 그리고 확고히 하기 위해선 끊임없는 토론의 자유가 보장되어야 한다. 진리에 대한 동의에서 확신을, 진리에 대한 반발로부터 또다른 진리와 진리의 입지를 굳힌다.
2. 인간은 '나무'이다. 다듬어서 하나의 모양새로, 획일적으로 두는 게 아니라, 자신의 신념, 재능, 능력에 맞는 길을 찾아 스스로를 갈고닦아야 한다. 개성을 가지라.
3. 인간의 자유는 침범할 수 없는 권리다. 나에게 적용시킬 수 없는 건 남들에게도 적용시킬 수 없다. 정부도 마찬가지다. 개인에게 자유를 포기할 자유는 없다.

책이 어려워서 작년 3월에 펼쳤는데 올해 2월에 덮게 되었다. 초반의 거센 파도를 버텨내면 그 후에는 굳어 있던 생각에 금이 가는 게 느껴지고 실시간으로 깨우침이 뭔지를 알 수 있다.

자유론

존 스튜어트 밀 지음
현대지성 펴냄

2024년 2월 22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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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닉

@zunik

# 밀의 시대에는 주의력 산업이 없었다

## 자유에 대한 정리

<자유론>을 이해하는 데에 밀의 또 다른 저서인 <공리주의>가 도움이 되었다. 공리주의 사상인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에서 ‘행복’은 효용으로 불린다. 전통 공리주의에 가해지는 비판 중 “효용이 사람마다 모두 다르게 이야기하는 불확실한 기준"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밀도 시인하는 부분이다. 행복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다면 결국 자신의 행복은 자신이 가장 잘 안다는 얘기가 된다. 그렇기에 각자가 자신의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자유"가 보장되어야 결국에는 공리주의의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이 이뤄질 수 있는 것이다. 사회가 아무리 행복의 기준을 강요해도 그것은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게 된다. 이 논리를 되짚어 보면, 결국 밀의 “자유"는 행복으로 가는 수단으로 보인다. “자유"가 특정 개인의 행복을 끝내 불러오지 못한다면 그것은 밀이 의도한 건 아니며, 사회적으로 그런 일이 발생하는 것은 대의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일어나는 잡음으로 여겨질 것이다.

공리주의에서 행복은 쾌락, 그리고 고통이 없음을 뜻한다. 밀은 벤담과 같은 양적 쾌락이 아닌 질적 쾌락을 얘기한다. 쾌락에도 급이 있다는 것이다. 육체적 쾌락보다 정신적 쾌락을 높게 봤다. 정신적 쾌락이 개인에게 중요한 이유는 <존 스튜어트 밀 자서전>에 밀의 경험으로 잘 나와있다. 20대에 정신적 위기가 왔고, 시와 예술성의 중요성을 알게 된 후 행복관의 변화가 있었다. 이때 밀은 햇빛, 하늘, 책, 대화, 공공의 처럼 평범해 보이는 일에서도 쾌락과 흥분을 느낄 수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호기심을 가지고 주위를 관심 있게 보는 태도가 생긴 것이다. 정확히 이때부터 밀은 벤담의 양적 공리주의에 대해 의심을 하기 시작했다. 고상한 정신적 쾌락과 다른 육체적 쾌락은 단발적이고 만족하지 못하게 하고 자신을 갉아먹는다. 그렇기에 바닷물을 마시는 것처럼 점점 더 갈증 나게 되고 악순환이 반복된다. 진정으로 행복해지지 않고 점점 피폐해질 수 있기 때문에 저급한 쾌락으로 여겨지는 것이다.

밀이 위험할 수도 있는 “자유"를 당당하게 외친 이유는, 인간 본성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자유도 결국 인간 본성 위에서 작동될 수밖에 없다. 밀은 인간에게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고 관심을 가지는 이타적인 본능이 있다고 생각했고 문명의 발전에 비례해 점점 강해질 것으로 보았다. 그렇기에 문화가 발전한 유럽은 자유를 허락할 수 있고 문명이 발전하지 못한 인도는 자유가 허락돼선 안 된다는 논리로 이어지는 것이다. 또 하나는 정신적으로 성숙한 성인이라면 행복이 증가되는 방향, 즉 자기 발전적인 선택을 내릴 것이라는 믿음이다. 우리는 믿음이 가는 사람에게는 더 많은 자유를 주게 된다. 밀 또한 문명인에게 그렇게 자유를 주려고 한 것이다.


## 밀의 시대에는 주의력 산업이 없었다

밀의 시대에는 주의력 산업이 거의 없었다. 라디오도 없고 TV도 없었다. 1833년부터 신문에서 조금씩 주의력 산업이 시작되긴 했지만 지금처럼 강력하지는 않았다. 밀은 당시 이런 주의력 산업이 미래에 사람들이 생각하는 힘을 빼앗으리라고는 예측하지 못했을 것이다. 이 힘은 점차 강해져 결국 우리의 주머니까지 들어왔다. 우리는 핸드폰으로 언제든지 광고를 접하고, 콘텐츠를 소비한다. 쾌락에도 급이 있다고 생각하는 밀이 유튜브 숏츠, 인스타 릴스, 틱톡 등의 단발성의 미디어에서 제공해주는 발작적인 쾌락에 빠져서 시간을 낭비하는 우리를 보고 뭐라고 생각할까? 쾌락은 점점 더 저렴해지고 접근하기 쉬어지고 있다. 그렇기에 더 떨쳐 버리기 어렵다. 사색이 필요한 고양된 정신적 쾌락을 바랄 수나 있을까? 정신적 쾌락을 누리는 사람은 점점 더 소수가 될 것이다.

현대인은 사색에 빠지기 굉장히 어렵다. 빠지려고 하면 자극적인 콘텐츠와 광고들이 목덜미를 붙잡고 끄집어낸다. 사람들은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잃고 있다. 밀이 말한 자유인이 될 조건이 정신적으로 성숙한 사람이 되려면 스스로 생각하고 자신에게 좋은 것을 판단해 선택하는 능력은 필수적인 것이 된다. 그런데 현대에 그런 사람이 얼마나 될까?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조차 잘 모른다. 자신의 내면을 돌아볼 시간이 없는데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밀이 지금의 사회를 본다면 유럽의 19세기 때와 같이 우리에게 자유를 권할 수 있을지 의심이 든다.

<자유론>에서 밀은 독약 판매에 대한 얘기를 한다. 약품을 의료 등에 좋은 방향으로 쓰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아예 강제로 판매를 막지 못한다는 것이다. 대신 약품에 위험하므로 주의해야 한다는 내용을 붙이는 것을 강제하는 것은 자유를 침해한다고 볼 수 없다. 약품을 사는 사람이 독약인지 아닌지 알고 싶어 하지 않는다고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이렇게 경고만 한다면 좋은 뜻으로 사용할 자유를 침해하지 않으면서 악용될 것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어릴 적 게임에 접속하면 “장시간의 게임 이용은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라고 항상 떴다. 이 문구는 내가 너무 게임에 오래 빠져 있지 않도록 어느 정도 역할을 했다. 이 경고를 SNS에도 적용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다. 소셜미디어 기업에 강제를 통해서 “장시간의 SNS 이용은 정신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라고 붙이는 것이다. 그러면 모든 사용자가 SNS에 접속할 때마다 이 문구에 노출되게 되며, 인생에 불필요한 콘텐츠들을 장시간 안 보려고 노력하게 되지 않을까?

(2022.07.21에 쓴 독후감)

자유론

존 스튜어트 밀 지음
현대지성 펴냄

2023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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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

@cosmodmwp

💡자유의 정의와 한계. 개개인의 독립성과 사회적 통제를 적절하게 조화시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 전체 인류 가운데 단 한 사람이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그 사람에게 침묵을 강요하는 일은 옳지 못하다. 이것은 어떤 한 사람이 자기와 생각이 다르다고 나머지 사람 전부에게 침묵을 강요하는 일만큼이나 용납될 수 없는 것이다.

📌 자유론에 등장하는 문장 중에 가장 빛나는 문장이다. 자유의 정의를 이렇게 ‘유려한 단어의 조합과 서사’로 이끌어낸 철학자나 사상가는 없었다. 이 문장의 가치는 [자유론]을 읽는 우리들에게 자유의 가치를 더욱 심오하게 고민하게 만들며, 자유의 개념을 막연한 ‘관념과 사유’에서 눈에 보이는 ‘현실’로 이끌어냈다.

자유론

존 스튜어트 밀 지음
현대지성 펴냄

2021년 3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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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존 스튜어트 밀의 대표작인 『자유론』은 출간 된 지 150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큰 사랑을 받는 책이다. 아니, 시간이 갈수록 더욱 큰 사랑을 받고, 이 책의 가치는 점점 더 빛을 발한다. 이 책은 시민과 국가의 관계, 즉 시민의 자유가 어디까지 보장되고, 국가의 간섭은 어디까지 미칠 수 있는지를 다루고 있다.

저자인 밀은 말한다. “개인의 자유는 자신의 사고와 말, 행위가 다른 사람들을 해치지 않는 모든 범위에서 절대적이다. 국가의 법률이나 일반적인 도덕적 판단은 개인의 자유를 제한해서는 안 된다.” 밀의 주장을 정리하면 이렇다. 시민으로서 개인은 무한한 자유를 갖는다. 단, 다른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범위에서 말이다. 국가는 그러한 개인의 자유를 제한하면 안 된다. 다만 개인이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칠 때는 국가가 개인의 자유에 간섭할 수 있다.

그리고 국가는 개인이나 단체의 활동과 능력을 촉구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그러나 국가가 그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않거나 국가가 지신의 목적을 위해 개인을 억압할 때에는 국가의 역할은 축소되고, 개인에 대한 국가의 간섭은 제한되어야 한다.

출판사 책 소개

하버드대, 옥스포드대, 서울대 선정 필독 고전
『자유론』은 오늘의 시대정신에 꼭 맞는 책이다!


존 스튜어트 밀의 대표작인 『자유론』은 출간 된 지 150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큰 사랑을 받는 책이다. 아니, 시간이 갈수록 더욱 큰 사랑을 받고, 이 책의 가치는 점점 더 빛을 발한다.
이 책은 시민과 국가의 관계, 즉 시민의 자유가 어디까지 보장되고, 국가의 간섭은 어디까지 미칠 수 있는지를 다루고 있다. 저자인 밀은 말한다.
“개인의 자유는 자신의 사고와 말, 행위가 다른 사람들을 해치지 않는 모든 범위에서 절대적이다. 국가의 법률이나 일반적인 도덕적 판단은 개인의 자유를 제한해서는 안 된다.”
밀의 주장을 정리하면 이렇다. 시민으로서 개인은 무한한 자유를 갖는다. 단, 다른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범위에서 말이다. 국가는 그러한 개인의 자유를 제한하면 안 된다. 다만 개인이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칠 때는 국가가 개인의 자유에 간섭할 수 있다. 그리고 국가는 개인이나 단체의 활동과 능력을 촉구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그러나 국가가 그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않거나 국가가 지신의 목적을 위해 개인을 억압할 때에는 국가의 역할은 축소되고, 개인에 대한 국가의 간섭은 제한되어야 한다.
오늘 우리 사회에서는 개인의 자유와 자율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그리고 개인의 자유에 대한 국가의 간섭과 억압을 점점 거부하고 있다. 『자유론』은 이러한 우리 상황에 굉장히 꼭 들어맞는 책이다. 이 책은 오늘 우리를 대신해서 국가를 향해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항변해 주기에 큰 사랑을 받을 수밖에 없다.

모든 인간은 자유를 가질 권리가 있다.

모든 사람은 태어난 순간부터 ‘자유’를 갖는다. 가령 두 사람 이상이 모이면 대화나 토론이 벌어진다. 이때 두 사람은 각자 의견을 마음껏 제시할 수 있는 자유와 토론을 벌일 수 있는 자유를 갖는다. 또한 ‘나’라는 개인은 가정에서나 사회에서나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자유를 갖는다. 이처럼 ‘자유’는 태어날 때부터 우리 각자에게 주어진다.
그러나 근대 이전에는 개인이 자유를 마음껏 누리지 못했다. 개인은 왕이나 귀족에게 종속되었다. 신분 사회에서는 완전한 자유를 누리지 못했다. 하지만 계몽주의와 시민혁명 등이 발생하면서 개인의 자유에 대한 인식 전환이 이루어졌다. 모든 사람에게는 자유를 누릴 권리가 있음을 깨달았고, 마침내 그 권리를 찾았다. 하지만 오늘 우리는 여전히 자유를 얻기 위해 투쟁을 벌이고 있다. 우리는 중세와 비교하여 무한한 자유를 누리고 있음에도, 왜 계속 투쟁하고 있는 걸까?

『자유론』이 우리에게 던져주는 메시지

『자유론』이 출간된 때로부터 약 160년이 흘렀다. 과연 오늘날 우리 한국 사회는 존 스튜어트 밀이 제시했던 시민적 자유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했던 적이 있거나, 고민하고 있는가? 오늘날 한국 사회의 대중들이 생각하고 있는 자유보다 훨씬 더 자유로우면서도 진보적인 자유에 관한 이론을 제시했던 밀은 우리 사회에 어떤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는가?
『자유론』은 시민과 국가의 관계, 즉 시민의 자유가 어디까지 보장되고, 국가의 간섭은 어디까지 미칠 수 있는지를 다루고 있다. 저자인 밀은 말한다.
“개인의 자유는 자신의 사고와 말, 행위가 다른 사람들을 해치지 않는 모든 범위에서 절대적이다. 국가의 법률이나 일반적인 도덕적 판단은 개인의 자유를 제한해서는 안 된다.”
밀의 주장을 정리하면 이렇다. 시민으로서 개인은 무한한 자유를 갖는다. 단, 다른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범위에서 말이다. 국가는 그러한 개인의 자유를 제한하면 안 된다. 다만 개인이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칠 때는 국가가 개인의 자유에 간섭할 수 있다. 그리고 국가는 개인이나 단체의 활동과 능력을 촉구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그러나 국가가 그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않거나 국가가 지신의 목적을 위해 개인을 억압할 때에는 국가의 역할은 축소되고, 개인에 대한 국가의 간섭은 제한되어야 한다.
오늘 우리 사회에서는 개인의 자유와 자율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그리고 개인의 자유에 대한 국가의 간섭과 억압을 점점 거부하고 있다. 『자유론』은 이러한 우리 상황에 굉장히 꼭 들어맞는 책이다. 이 책은 오늘 우리를 대신해서 국가를 향해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항변해 준다.

우리가 누리는 자유는 『자유론』에 빚지고 있다!

자유를 향한 우리의 투쟁은 밀이 말한 개인의 자유의 한계선에 다다르기 위한 투쟁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의 투쟁은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자유를 충분히 누리기 위한 몸부림이다. 그리고 개인의 자유에 대한 국가의 간섭을 최소화하기 위한 견제다. 우리는 자유를 누리고 있지만, 이렇게 그 권리를 충분히 보장받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 말하자면 우리는 개인과 사회의 성장과 발전을 최대로 끌어올리기 위한 성장통을 겪고 있다.
얼마 되지 않는 작은 분량의 이 책을 읽고서 우리 자신과 우리 사회에 배어 있는 독선과 독단, 그리고 독재를 조금이라도 깨닫는다면, 그것만으로도 개인과 우리 사회의 성장과 발전을 저해하는 독소를 조금이라도 제거하는 게 될 것이다. 그것은 이 책을 읽는 데 들인 시간과 노력에 대한 충분한 보상이 될 것임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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