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 없는 새끼들 때문에 열받아서 쓴 생활 예절

김불꽃 지음 | 팬덤북스 펴냄

예의 없는 새끼들 때문에 열받아서 쓴 생활 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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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8.5.15

페이지

212쪽

상세 정보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생활 예절이 담겨 있다. '결혼식, 집들이, 돌잔치, 조리원 방문, 명절, 직장 생활' 등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하고 고민해 봤을 문제, 난감하고 애매한 상황들을 조목조목 짚어 내며 깔끔하고 공평하게 정리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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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9

Yumi님의 프로필 이미지

Yumi

@yuminjth

  • Yumi님의 생활 예절 게시물 이미지
부모님들 돈으로 자랐으면 갚아야죠 :) 부모님들이 열심히 벌어서 당신들 키워 놨는데 이제 돈 벌고 있다면 일년에 한두번 해드리는게 단명할 만한 일은 아닌거 같아요 :)
한국식 예의 범절을 쭈욱 고수 하고 사는 한국인에게만 필요한 책 같아요 :) 변화하는 시대에 삶의 방식이 다양해 졌으니 나와 맞지 않는다면 배워라 보다는 자신이 선을 그어야 하지 않을까요.
한국식 예절을 배우고싶으시다면 읽어보실만 합니다 :)

생활 예절

김불꽃 지음
팬덤북스 펴냄

2023년 1월 9일
0
🩵님의 프로필 이미지

🩵

@pyunggamalgokirok

현실적이네요!! 작가님은 이걸 직접 경험하셔서 이렇게 디테일 한 건가??

예의 없는 새끼들 때문에 열받아서 쓴 생활 예절

김불꽃 지음
팬덤북스 펴냄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2021년 10월 19일
0
뇸뇸님의 프로필 이미지

뇸뇸

@nyomnyom

한 시간만에 다 읽었다. 짧고 굵게 핵심만 알려주는 책. 좋다.

예의 없는 새끼들 때문에 열받아서 쓴 생활 예절

김불꽃 지음
팬덤북스 펴냄

2021년 9월 19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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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생활 예절이 담겨 있다. '결혼식, 집들이, 돌잔치, 조리원 방문, 명절, 직장 생활' 등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하고 고민해 봤을 문제, 난감하고 애매한 상황들을 조목조목 짚어 내며 깔끔하고 공평하게 정리해 주었다.

출판사 책 소개

‘유료 결제하고 다음 편 미리 볼 수는 없을까요?’ 했던 ‘네이트 판’ 화제의 시리즈
‘○○ 예절 알려 준다, 이 예의 없는 새끼들아’
정식 단행본 출간!

‘네이트 판’ 화제의 시리즈 ‘○○ 예절 알려 준다, 이 예의 없는 새끼들아’
정식 단행본 출간!


‘네이트 판’ 화제의 시리즈 ‘○○ 예절 알려 준다, 이 예의 없는 새끼들아’가 단행본으로 정식 출간되었다. 책은 ‘예의 없는 새끼들 때문에 열받아서’ 쓴 내용을 토대로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생활 예절이 담겨 있다. ‘묻기도 뭣하고, 사람마다 기준이 달라 애매한 상황들을 저자는 주와 객으로 나눠 나름의 공정함과 지혜로 깔끔하게 정리’해 준다. ‘조문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결혼을 발표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직장 내 식사 예절은 무엇인지’, ‘회식 자리에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학교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많은 것 중 꼭 필요한 생활 예절만 골라 우리 귀에 쏙쏙 안착시킨다.

“학교에서는 왜 이런 것을 가르쳐 주지 않는 걸까요?”
교과서에도 없고 녹색창에 물어봐도 안 나오는 진짜 생.활.예.절.


2017년, 9월 네이트 판을 뜨겁게 달군 글이 한 편 있었다. ‘○○ 예절 알려준다, 이 예의 없는 새끼들아’의 첫 번째 타이틀 ‘결혼식 편’은 게재와 동시에 ‘하루에만 네이트판에서 21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였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공유되는 등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혜성처럼 나타난 네티즌 '김불꽃'은 '결혼식, 집들이, 돌잔치, 조리원 방문, 명절, 직장 생활' 등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하고 고민해 봤을 문제, 난감하고 애매한(삐끗하면 얼굴 붉힐 수 있는) 상황들을 조목조목 짚어 내며 깔끔하고 공평하게 정리해 주었다. 깊은 빡침이 느껴지는 거친 문장과 어휘를 두고 일각에서는 ‘불편’을 토로하기도 했지만, 많은 이들이 저자의 역지사지 태도와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청량감 200%의 발언, 반박 불가의 비유에 공감하였다.

시리즈의 명성과 인기가 더해질수록 사람들은 김불꽃의 정체를 궁금해하였고, 나이, 성별, 직업 등을 두고 다양한 추측이 오갔다. 하지만 저자는 끝내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않은 채 ‘김불꽃’이라는 이름 뒤에서 묵묵히 사람들의 가슴속을 뚫어 주는 글을 써 내려갔다.

‘제목을 보고 누군가 생각났다면 말이 필요 없다.
이 책만 사서 선물하면 된다.’


단행본은 기존에 게재하였던 글 외에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황별 예절 및 관련 에피소드를 토대로 한 일러스트, 어디에도 공개된 적 없는 김불꽃의 탄생(?) 비화, 교과서에도 없고 녹색창에 물어봐도 안 나오는 '사소한 예절 Q&A'가 번외 편으로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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