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동의 배후

데이비드 루이스 지음 | 세종서적 펴냄

충동의 배후 (우리 행동을 조종하는 좀비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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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5.10.1

페이지

336쪽

#결정 #무의식 #선택 #자제력 #직관 #충동

상세 정보

인간의 선택과 결정을 좌우하는 직관과 충동의 미스터리를 밝히는 책. 인간의 정신 활동은 대부분 의식적 사고보다 더 깊은 곳에서 충동적으로 이뤄진다. 두뇌 및 인체의 감각들과 충동적 행동의 관계를 탐구하고, 충동이 우리의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탐구한다. 또한 간단한 몇 가지 테스트를 통해 자신이 얼마나 충동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어떻게 해야 자제력을 높일 수 있을 지에 대한 실용적인 충고도 제공한다.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상태, 즉 무의식에서 움직이는 두뇌 작용을 '좀비 뇌'라고 부른다. 인간의 사고 체계는 숙고적 R(reflection) 시스템과 충동적 I(impulse) 시스템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직관적인 I 시스템 사고가 바로 '좀비 뇌'의 작용이다. 사실상 우리의 선택을 좌우하고 있는 이 '좀비 뇌'는 스스로도 이유를 알지 못하는 행동을 조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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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zrhsvffsaf23

처음엔 억지로보다가 체할뻔 어렵지만 읽다보면 빠져드는책

충동의 배후

데이비드 루이스 지음
세종서적 펴냄

읽었어요
2015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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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인간의 선택과 결정을 좌우하는 직관과 충동의 미스터리를 밝히는 책. 인간의 정신 활동은 대부분 의식적 사고보다 더 깊은 곳에서 충동적으로 이뤄진다. 두뇌 및 인체의 감각들과 충동적 행동의 관계를 탐구하고, 충동이 우리의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탐구한다. 또한 간단한 몇 가지 테스트를 통해 자신이 얼마나 충동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어떻게 해야 자제력을 높일 수 있을 지에 대한 실용적인 충고도 제공한다.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상태, 즉 무의식에서 움직이는 두뇌 작용을 '좀비 뇌'라고 부른다. 인간의 사고 체계는 숙고적 R(reflection) 시스템과 충동적 I(impulse) 시스템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직관적인 I 시스템 사고가 바로 '좀비 뇌'의 작용이다. 사실상 우리의 선택을 좌우하고 있는 이 '좀비 뇌'는 스스로도 이유를 알지 못하는 행동을 조종하고 있다.

출판사 책 소개

인간의 내면에는 무의식이라는 좀비가 산다!

첫눈에 사랑에 빠지는 사랑 충동
다이어트와 폭식을 반복하는 과식 충동
소비자 10명 중 9명이 경험하는 구매 충동
유명인의 자살 보도에 자살률이 폭발적으로 상승하는 모방 충동

우리가 자유의지로 결정했다고 생각하는 행동의 절대다수는 무의식적으로 일어난다.
인간의 선택과 결정을 좌우하는 직관과 충동의 미스터리를 밝혀라!

우리가 왜 하는 줄도 모르고 하는 행동의 이유

1971년 12월 4일, 벨파스트에서 신문기자로 근무하던 루이스 박사는 폭탄 테러에서 간발의 차로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인터뷰하기로 했던 맥거크 부부의 술집으로 가던 중, 그는 알 수 없는 충동에 이끌려 영화관에 들른다. 영화가 끝나고 약속 장소로 향하던 그는 바로 그 술집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만약 그가 원래 예정대로 그곳에 갔다면, 틀림없이 목숨을 잃었을 것이다. 과연 그의 생명을 구한 충동은 왜, 그리고 어떻게 일어난 것일까?
우리는 자신이 의견을 내거나 결정을 내릴 때, 대부분 합리적인 사고과정을 따라 이뤄진다고 믿는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신경마케팅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데이비드 루이스 박사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인간의 정신 활동은 대부분 의식적 사고보다 더 깊은 곳에서 충동적으로 이뤄진다.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상태, 즉 무의식에서 움직이는 두뇌 작용을 ‘좀비 뇌’라고 부른다. 인간의 사고 체계는 숙고적 R(reflection) 시스템과 충동적 I(impulse) 시스템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직관적인 I 시스템 사고가 바로 ‘좀비 뇌’의 작용이다. 사실상 우리의 선택을 좌우하고 있는 이 좀비 뇌는 “왜 그런 행동을 했을까?”라며 스스로도 이유를 알지 못하는 행동을 조종하고 있다.

의식은 관중일까, 선수일까?
현대 뇌과학과 신경학, 생리학의 발전으로 의식은 행동의 선동자라기보다 관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우리가 어떤 동작을 할 때, 그 동작을 하고 싶다는 욕구를 의식하기 전에 먼저 특정 동작을 촉발시키는 뇌 활동이 일어난다. 이 책에서는 두뇌 및 인체의 감각들과 충동적 행동의 관계를 탐구하고, 충동이 우리의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탐구한다. 10대 청소년들은 왜 더 충동적인가, 첫 눈에 빠지는 사랑은 가능한가, 왜 우리는 마트에만 가면 자신도 모르게 물건을 사들이는가, 다이어트 결심은 왜 매번 물거품이 되며, ‘베르테르 효과’라고 불리는 모방 자살은 왜 일어나는가 등등. 또한 간단한 몇 가지 테스트를 통해 자신이 얼마나 충동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어떻게 해야 자제력을 높일 수 있을 지에 대한 실용적인 충고도 제공한다. 인간이 충동을 완전히 의식적으로 제어하기는 불가능할지 모르지만, 우리 행동의 근원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아는 것이 올바른 판단을 내리기 위한 첫 걸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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