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말도 듣기 좋게

히데시마 후미카 지음 | 위즈덤하우스 펴냄

같은 말도 듣기 좋게 (만나면 기분 좋아지는 사람의 말하기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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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8.4.25

페이지

208쪽

상세 정보

매일같이 새로운 사람을 만나 대화를 나눠야 했던 소심한 성격의 라디오 DJ가 각계각층의 수많은 사람을 만나며 느낀 대화의 황금률을 안내한 책.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 전 해야 할 일들과 기분 좋은 인상을 남기는 대화 제스처, 나를 주눅 들게 하는 상대 앞에서의 대화 방법 등 사람을 만나는 데 서툴더라도 다시 만나고픈 호감을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방법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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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Ryeon

@hyeryeonyf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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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말을 잘하고 싶을때 읽으면 좋은책

같은 말도 듣기 좋게

히데시마 후미카 지음
위즈덤하우스 펴냄

👍 고민이 있을 때 추천!
2018년 6월 16일
0
Minjeong Lee님의 프로필 이미지

Minjeong Lee

@wkukbj7fwtnf

“아이 라이크 유어 OO”은 마법의 문장이라는 게 기억에 남는다. 상대방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시간을 공유하는 게 어렵다고 느낄 때, 이 책을 읽으면 좋을듯.

따뜻하고, 기분좋은 책. 특히 단어에 대한 부분은 공감, 또 공감!

“예를 들어, 미용실에 가는 비용의 절반을 들여 명저라 불리는 책을 사서 양질의 단어를 의도적으로 접해봅시다. 또 1만 5,000원짜리 티셔츠를 충동구매했다면 책도 한 권 구매해봅시다. 이런 식으로 안과 밖의 균형을 잘 맞춘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아름다워집니다.” (196쪽)

“매력적으로 보이기 위해 외모를 가꾸는 일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사용하는 단어의 질을 높이는 일도 잊어서는 안 됩니다. 평소 사용하는 단어를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습니다. 이는 그 사람이 거쳐온 좋은 단어의 총량에 비례한다고 생각합니다.”(195쪽)

같은 말도 듣기 좋게

히데시마 후미카 지음
위즈덤하우스 펴냄

2018년 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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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매일같이 새로운 사람을 만나 대화를 나눠야 했던 소심한 성격의 라디오 DJ가 각계각층의 수많은 사람을 만나며 느낀 대화의 황금률을 안내한 책.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 전 해야 할 일들과 기분 좋은 인상을 남기는 대화 제스처, 나를 주눅 들게 하는 상대 앞에서의 대화 방법 등 사람을 만나는 데 서툴더라도 다시 만나고픈 호감을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방법을 안내한다.

출판사 책 소개

“혹시, 말에 꿀 바르셨어요?”
같은 말도 듣기 좋게, 충고도 칭찬처럼!
상냥해서 기억에 남고 기분 좋아서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들의 대화법

달변이 아니더라도, 유창한 언변이 아니더라도 좋은 인상을 주는 사람들이 있다. 멀리서부터 빙긋이 웃으며 다가오는 미소, 대화 내용을 잊지 않기 위해 얼른 메모장에 받아 적는 성실함, ‘그게 아니고’ 반박하기보단 ‘찾아보니 이런 게 있네’ 대안을 제시하는 상냥함. 《같은 말도 듣기 좋게: 만나면 기분 좋아지는 사람의 말하기 비밀》(위즈덤하우스刊)은 소심하고 사람 만나기를 두려워하던 라디오 DJ인 저자가 태생적으로 말이 적고 말주변이 없는 사람들이 대화에서 소외되지 않고 기분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한 도서이다. 사람들은 흔히 유창하고 유쾌하게 자기 의견을 피력하는 사람들을 말을 잘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 대화에서 같이 일하고 싶고 다시 만나고 싶다는 느낌을 주는 사람들은 유려한 말솜씨보다는 상대를 존중하는 대화 자세와 배려심 넘치는 제스처들을 통해 호감을 주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정말 문제는 우리들 중 많은 수가 어떻게 말을 해야 상대를 존중하는 말하기가 되는 것인지, 어디까지가 상대를 위한 배려의 행동이고 어디까지가 불편을 초래하는 오지랖인지를 학습하지 못한 채 사회생활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책은 학창 시절 하루 종일 한마디도 하지 않고 집에 오기를 반복하던 소심한 성격의 저자가 국민 DJ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깨달은 42가지 대화의 기술을 안내한 도서로,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기 위한 기분 좋은 대화 자세와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 전 준비해야 할 일들, 나를 주눅 들게 만드는 사람 앞에서도 당당하게 대화할 수 있는 마음가짐 등을 안내한다. 무엇보다 말하기 문제로 고민하고 있을 독자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저자의 진심이 잘 담겨 있어 하루하루 위축되고 아쉬운 마음으로 대화를 마치는 독자들에게 큰 힘과 위로를 전달한다. ‘말만 좀 예쁘게 하면 참 좋을 텐데’ 지적을 받는 똑똑한 당신이라면, 상대가 ‘좀 편하게 해요’라고 해도 대화가 불편할 수밖에 없는 내성적인 당신이라면, 이 책을 통해 한마디 말과 작은 제스처만으로도 상대의 호감을 얻고 기분 좋은 대화상대가 되는 호감형 대화의 기술을 익혀 보자. 당신을 대하는 주변의 눈빛이 바뀌는 것을 금세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각계 거장들에게서 밝힌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 되는 대화의 기술’과
듣기 좋은 목소리를 만드는 법 대공개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공부와 경력을 쌓았던 저자는 ‘함께 대화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나라와 문화를 초월한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책은 저자가 만난 각계의 거장들이 각자의 독특한 성격과 스타일에도 불구하고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었던 대화의 황금률을 분석하고, 저자가 만난 주변의 이웃들이 어떠한 방식으로 타인에게 신뢰와 애정을 받으며 자신의 관계와 일터를 더욱 즐거운 곳으로 만드는지 세세한 대화의 기술까지를 상세히 기술한다. 책에는 실수를 했다면 자책하고 실망하는 모습을 보이기보다는 ‘미안, 다음엔 더 잘할게’ 웃어 보이는 것만으로도 모두에게 기쁨을 안긴다고 격려하는 최고의 개그맨이 등장한다. 또한 오이를 사러 온 여성 손님에게 막 나온 햇수박이 칼륨이 많아 부기를 빼는 데 좋다는 정보를 전달해 값비싼 수박도 기분 좋게 판매하는 채소 가게 사장님이 등장하기도 하고, 잔뜩 화가 난 상대가 언성을 높이며 기침을 하자 따뜻한 차 한 잔을 가져다주는 것으로 대화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초등학교 학부모 임원이 등장하기도 한다. 책은 이처럼 대화의 큰 흐름을 변화시키는 것은 한마디 말고 사소한 행동이며, 이 기분 좋은 디테일의 원리를 파악한다면 누구에게든 매력적인 대화상대가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부록으로 듣기 좋은 목소리를 만드는 자가 트레이닝 방법을 공개해, 상대에게 신뢰를 주고 집중도를 높이는 목소리를 만들기 위한 방법과 자세를 안내한다. 또렷하고 매력적인 목소리를 만들고 싶은 이들에게도 좋은 팁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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